치유.은사

[스크랩] 윤리는 건전한 의학적 치료의 본질인 것이다.

수호천사1 2012. 7. 30. 17:04

윤리는 건전한 의학적 치료의 본질인 것이다.

죄의식에 시달리는 사람이 모두 어떤 도덕적 원칙을 거슬렀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겉만 씻어내는 사람은 외부 증상의 치료만 가지고 결코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는 의미이다.
의학적으로 두려움을 치료할 때는, 두려움 뒤에 숨어 있을 수도 있는 원칙들, 
그리고 육체와 정신에 나타나는 그 결과를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된다.
심지어 프로이트도 모든 본능을 무작정 만족시키는 비도덕적인 방법이, 
의학적 관점에서 볼 때는 환자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인정했다. 
윤리는 건전한 의학적 치료의 본질인 것이다.
                                  -풀턴 J. 신,「행복에 이르는 길」에서 

♣현대인은 안절부절못하고 불안과 두려움에 싸여서 생활합니다. 그런 
두려움의 정도가 지나치면 육체와 정신에 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이 술과 마약으로 두려움을 달래고 또한 비도덕적인 행위로 
양심의 가책을 없애려고 합니다.
그러나 양심의 마비는 후에 육체적 정신적 이상 현상을 일으키어 결국, 
원인을 규명하기 어려운 육체적, 정신적인 병을 일으키는 소지가 있다고
합니다. 건전한 육체와 정신은 건전한 윤리적 삶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출처 : 보좌로부터흐르는생명수
글쓴이 : 하늘산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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