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

[스크랩] 예배와 찬양의 다른 점

수호천사1 2012. 7. 23. 21:48

예배와 찬양의 다른 점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우리가 흔히 예배에 대해서 정의를 내릴때 가장 많이 하는 말 중에 하나가 "하나님과의 만남"이라는 것이다.
이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우리가 누군가와 만났다고 할 때는 인격체와 인격체간의 만남일 때 가능하다. 우리는 길을 가다가 수많은 것들을 본다. 하지만 돌이나 나무, 개와 같은 것들을 보고 우리는 누군가에게 "나 오는 길에 옆집 개를 만났다"라고 말을 하지는 않는다. 그냥 "보았다"고 말을 할 뿐이다.


즉 예배가 하나님과의 만남이라면, 예배자가 인격체일 때에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인간이 아닌 다른 피조물은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다. 다른 피조물들은 인격을 가진 인격체가 아니기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의 의문을 갖게 됩니다.
성경에 예수님이 고난받으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할때 예수님이 분명 "저들이 찬양하지 않으면 돌들이 외치리라!!"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무슨 뜻인가?


우리는 여기에서 예배와 찬양, 즉 경배와 찬양의 차이점을 하나 발견할 수 있다.
찬양은 인격체가 아니어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예배는 그렇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아버지께서는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말씀하셨다. 즉 모든 피조물들이 예배를 드릴 수 있다면, 하나님은 굳이 예배자를 찾으실 필요가 없는 것이다.


예배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우리 인간만이 가능하다.

그러나 한가지 의문이 더 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는가?"이다. 여기서 우리는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라는 의미를 한가지 더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길을 가다가 모르는 사람을 수없이 본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만났다'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오늘 학교오는 길에 버스기사 아저씨를 만났어~"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사람을 만날때, 나와 인격적인 교류가 있는 사람을 만날때, 비로소 다른 사람에게 '나는 누구누구를 만났다'라고 이야기한다.


하나님과의 만남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류가 없다면 "하나님과 만났다"고 할수다. 따라서 '하나님을 예배했다'고 할수도 없는 것이다. 아마 그럴 경우에는 그냥 '예배를 봤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출처 : 내 사랑 중국 ♡ MyLove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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