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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소지자 건강 한 눈에 알려주는 ‘생명칩’ 신용카드 7월에 나온다/삼성, 뇌에 칩 이식-인간제어 美 특허 개막

수호천사1 2012. 6. 24. 11:44

 휴대폰에 장착될 새로운 칩이 인간의 DNA를 파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 사진첨부


스마트 폰이 몸 안에 들어 올 수도 있다는 기사 [4]


나노 ‘바이오칩 질병진단’ 시대 본격 개막···KAIST 연구진 상용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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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자 건강 한 눈에 알려주는 ‘생명칩’ 신용카드 7월에 나온다

    2012-06-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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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소방방재청은 소지자의 ‘생명칩’을 내장한 신용카드를 7월 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생명칩에는 소지자의 인적사항, 병력, 혈액형, 만성질환, 보호자 연락처, 자주 다니는 병원 등의 정보가 담겨 응급 상황 발생 시 119 구급요원 등이 쉽게 대처할 수 있다.

    생명칩을 담은 신용카드는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것으로, 보건복지부의 보육료 지원 카드인 ‘아이사랑카드’, 환경부의 친환경 녹색생활문화 정착카드인 ‘그린카드’에 이어 소방방재청이 국민건강 증진 차원에서 ‘생명존중카드’라는 이름으로 발급을 추진하는 것이다.

    생명존중카드는 고속도로 하이패스 단말기처럼 운용된다.


    119 구급요원이 무선인식 전자태그(RFID) 방식의 특수단말기를 카드 50㎝ 이내에 갖다대면 무선 신호를 통해 칩의 정보가 자동 공유된다. 구급차량은 이 정보에 따라 응급조치를 취하고 환자가 자주 다니는 병원에 연락해 신속히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소방방재청 산하 중앙119구조단 관계자는 “생명칩 인식 단말기는 119 구급요원이 직접 들고 다니거나 구급차 들것에 설치해 사용하게 된다”며 “들것에 설치할 경우 환자를 눕히는 순간 바로 정보가 파악된다”고 말했다.

    중앙119구조단은 카드 출시와 함께 카드가입자 수가 많은 지역부다 단계적으로 단말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소방방재청은 7월 중순 외환은행과 카드출시 협약을 맺고 7월말 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soohan@heraldm.com

     

    삼성, 뇌에 칩 이식-인간제어 美 특허

    손경호 기자 sontech@zdnet.co.kr 2012.04.26 / AM 10:34삼성전자임플란트칩 이식삼성 특허




    사람의 뇌나 손가락에 칩을 이식하는 시대가 좀더 가까이 다가왔다. 조만간 사람 몸 속에 칩을 심어 심리적, 임상적 정보를 외부시스템과 교류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보안성이 강화된 와이파이 라우터를 사람 뇌나 손가락에 이식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술에 취했을 때, 졸릴 때를 외부 기기로 파악할 수 있게 하는 특허를 미 특허청에 출원했다. 

    씨넷은 26일(현지시간) 미특허청 특허출원 등록 내용을 인용, 삼성전자가 ‘몸에 이식할 수 있는 의료기기와 이를 제어하는 방법(IMPLANTABLE MEDICAL DEVICE AND METHOD OF CONTROLLING THE SAME)’이라는 내용의 특허를 지난 12일자로 미국 특허청에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2011년 9월자로 출원이 돼 있다. 
    ▲ 삼성은 몸 속에 칩을 심어 외부 기기를 통해 생체정보를 인식하는 기능 등을 구현할 수 있는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등록했다.
    삼성은 이를 통해 당장 인공심장 박동기 조절용으로 활용하며 그 이상의 활용방법에 대해서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허 내용에는 공상과학영화에 등장하는 것처럼 뇌파를 추적하는 것 외에 손가락 끝에 칩을 이식해 칩을 이식한 사람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쪽으로도 응용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 삼성전자가 뇌에 칩을 이식해 그의 행동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칩을 특허등록했다. 외부와의 시스템 연계도 가능하다는 것. 사진은 뇌화동을 인지하는 fMRI영상.
    심지어는 이러한 기술을 발전시켜 생각만으로 기기를 작동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삼성은 특허를 통해 내용을 공개했다. 

    사람의 머릿속에 칩을 심어 기기와 연동하는 작업은 보안에 대한 위협이 따른다. 이에 대해 삼성은 허가받지 않은 누군가가 칩을 통해 기기에 접근하려고 할 때 이를 방지하기 위한 보안엔진기술도 특허에 포함시켰다. 

    이를 이용해 영화 매트릭스에 등장하는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가는 방식의 활용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씨넷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빠른 시일 내에 이러한 시스템이 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곧 뇌 속을 해킹하는 위협을 감수하면서도 이 시스템을 사용할 가치가 있는지를 판단해야 할 시기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426101452&type=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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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세계 최초로 국가 차원의 생체 인식 프로그램 시행키로 

    인도가 세계 최초로 12억 인구 전체에 생체인식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표면적인 이유로는 복지혜택의 부정사용 등이지만 실제로 이 정보를 사용하겠다고 나선 단체들은 정부 외에도 각종 금융기관과 유관단체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인도 국민의 지문과 홍체, 얼굴 사진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의 제목은 "현금없는 사회: 인도 12억 인구 전체에 최초로 생체인식 프로그램 실시"

    원본: http://www.infowars.com/cashless-society-india-implements-first-biometric-id-program-for-all-of-its-1-2-billion-residents/

     

     

    http://youtu.be/51Num5h7itk 

     

    [필독] 쌀알 크기의 식용 칩, "스마트 필" 오는 9월부터 판매

     

    (서울=연합뉴스) 영국에서 환자나 의사에게 적절한 복용 정보를 알려주는 알약인 '스마트필(smart pill)'이 판매될 예정이라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약품은 먹을 수 있는 소형 센서가 내장된 알약으로 만들어져 이를 복용한 환자의 체내에서 어깨나 팔에 붙인 패치 형태의 수신기로 다양한 정보를 보낸다.

    환자의 심박동수, 체온, 약품 복용량은 물론 다음 복용 시간과 숙면을 취했는지, 충분한 운동을 했는지 등도 알려준다.

    이들 정보는 환자나 의사가 컴퓨터,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 활용하게 된다.

    이 같은 시스템은 하루에 세번씩 여러 종류의 약품을 동시에 복용해야 하는 고령의 환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개발된 스마트필은 쌀알 크기의 식용 센서가 내장된 알약이 환자의 위에 도달하면 위액에 반응, 어깨에 붙인 패치형 수신기에 5분가량 디지털 신호를 보내는 방식이다.

    정보를 다운받은 의사와 환자는 약품이 정확하게 복용됐는지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필이 판매될 경우 영국 국민건강보험서비스(NHS)의 예상 비용은 연간 4억 파운드(약 7천4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영국의 의약품 유통업체 로이드 파머시는 미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인 프로테우스 바이오메디컬과 이 시스템을 영국에 도입하기로 계약했다.

    이에 따라 환자들은 오는 9월부터 1개월에 50파운드가량을 내면 스마트필을 개인적으로 구입할 수 있다.

    시민단체들은 스마트필 기술 도입과 관련해 환자의 사생활 침해나 개인정보 유출이 있어선 안 된다며 이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데일리메일은 마이크로칩을 이용한 의약품 제조가 과거부터 시도됐지만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약품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smj@yna.co.kr




    SK텔레콤-서울대병원 헬스케어합작사 '헬스커넥트' 출범

     

    SK텔레콤과 서울대학교병원이 손잡고 설립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헬스케어사업체 '헬스커넥트'가 18일 공식 출범했다.

     

    양측은 지난해 10월 합작사 설립 합의 이후 조직구성 작업을 벌여왔다. 헬스커넥트 대표이사는 이철희 서울대병원 교수가 맡았다. 이철희 대표는 서울대병원 IT자회사 이지케어텍 대표를 역임했다.

    기사이미지

    SK텔레콤과 서울대병원 합작사 헬스커넥트가 공식 출범했다. 왼쪽부터 이철희 헬스커넥트 대표이사, 김승협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정희원 서울대병원장,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배준동 SK텔레콤 사업총괄, 육태선 헬스커넥트 CDO 겸 SK텔레콤 헬스케어사업본부장

    SK텔레콤 측에서는 육태선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이 헬스커넥트 최고개발책임자(CDO)를 겸임하며 서비스 개발을 총괄한다.

     

    헬스커넥트는 자본금 200억원 규모로 설립돼 ICT를 접목한 미래형 헬스케어사업을 벌인다.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환자, 의료진, 가족 등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모바일 헬스케어 환경을 구현한다.

     

    헬스커넥트는 △모바일 기반 자가 및 일상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ICT 기반 디지털병원 해외 진출 △대한민국 헬스케어산업 발전을 위한 통합 연구개발(R&D)체계 구축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헬스커넥트는 출범 첫 해 예방의료(Wellness)를 중심으로 한 건강관리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서울대학교병원과 연계해 시범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희 헬스커넥트 대표는 “서울대병원 의료기술과 노하우에 SK텔레콤 기술을 접목해 의료서비스를 세계 시장으로 수출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헬스커넥트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미래형 헬스케어 융합서비스 선구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이렇게 스마트 폰으로 결재하다가,

    분실을 막기 위해, 우리의 몸에 심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것이 짐승의 표를 받게 하기 위한, 바로 전 단계인거 같습니다.

    깨어, 시대를 분별해야 하겠습니다.

     

     

     




    근거리무선통신인 NFC 기술 도입
    폭발적인 성장세 모바일 커머스가 주도
    구글·노키아 이어 애플도 `NFC 칩` 탑재할듯

     

    ◆ 세상을 바꾸는 손 안의 금융 / ② 금융·통신·포털 경제 파괴 ◆ 

    #1. 직장인 M씨는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앱)을 열어 `체크인`을 한다. 페이스북 앱은 M씨 주변에 있는 상점들의 목록을 띄워준다. 이 중 한 레스토랑에서 고객 한 명에 한해 2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한다. 가상 화폐인 `페이스북 크레딧`으로 이 상점의 바우처를 구입한다.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체크인 딜` 서비스다.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의 궁극적인 수익모델은 지급결제사업"이라고 언급했던 바 있다. 

    #2. "50달러짜리 기프트카드를 35달러에 판매합니다. `리트윗`을 해준 1000명에게만 한정됩니다." 한 업체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이를 리트윗하고 이 회사 계정으로 메시지만 보내면 결제가 완료된다. `트윗페이` 서비스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이 트윗페이는 에릭 슈밋 구글 회장이 개인적으로 설립한 벤처캐피털이 투자를 하면서 유명해졌다. 

    지급결제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결제가 더 이상 금융사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금융사, 통신사, 포털 사이트, SNS 사이트 모두 지급결제시장에 손을 대고 있다. 손안의 금융시대가 성큼 다가오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페이스북, 애플, 구글 등이 모두 지급결제를 차세대 미래 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들의 생존 경쟁이 본업이 아닌 지급결제라는 시장으로 집중되고 있다. 

    근거리무선통신(NFC)으로 휴대폰이 신용카드를 대체하고, 일반 화폐 대신 포털 사이트 등이 운영하는 가상의 화폐로 상품을 결제하는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들 업체는 각자 주도권을 잡기 위해 각종 신기술과 신상품을 내놓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유통과 통신의 융합, 즉 모바일 커머스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주도하고 있다. 

    ABI리서치는 미국 모바일 커머스시장이 2008년 363만달러에서 2010년 49억달러로 성장했다고 최근 보고서에서 밝혔다. 이 중 모바일 쇼핑은 34억달러를 차지할 전망이다. 이미 일본에서 모바일 커머스는 인터넷 상거래의 약 17%를 차지하고 있다. 이베이의 2010년 1월 1일과 12월 21일의 모바일 커머스 매출액을 보면 1월 1일에는 69만달러, 12월 21일에는 243만달러로 일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 3.5배가량 증가했다. 

    `블랙프라이데이` `그루폰` 등 위치 기반과 쇼핑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도 잇따라 소개되고 있다. 포털과 SNS 사이트들은 이처럼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모바일 커머스시장에 결제까지 도입하고 있는 것이다. 

    통신과 금융의 융합도 `빅뱅`을 앞두고 치열한 주도권 확보전이 전개되고 있다. NFC기술 도입으로 휴대폰을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통신사, 포털, 스마트폰 제조사 간의 주도권 싸움이 가열되는 형국이다. 

    버라이존, AT&T, T모바일 등 미국의 통신사들은 모바일 결제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조인트벤처인 `이시스`를 설립했다. 이들 통신사는 곧 모바일 신용카드도 발급할 예정이다. 

    애플도 NFC기술을 새로운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는 핵심으로 보고 있다. 상품을 구입할 때 NFC칩이 탑재된 휴대폰을 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아이폰 5에는 이 같은 NFC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 역시 NFC칩을 내장한 휴대폰을 출시했고, 노키아는 지난해부터 출시되는 모든 N시리즈 스마트폰에 NFC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미국의 통신반도체 제조사인 브로드컴은 NFC의 선두업체인 이노비전을 인수했고, 비자카드도 NFC를 이용한 새로운 결제 시스템을 스마트폰에 도입했다. 

    일본에서는 `지갑 휴대폰`이라는 브랜드로 온ㆍ오프라인이 연계된 모바일 금융 서비스가 통신사업자를 중심으로 정착돼 있다. 

    일본의 모바일 e머니시장 규모는 1조7000억엔(약 23조원)에 육박하며, 이 중 NTT도코모가 2005년 선보인 전자결제 서비스 `iD`는 1500만명에 달하는 가입자를 확보하며 독보적인 1위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서정호 금융연구원 실장은 "NFC기술 그 자체보다는 이 기술을 이용해 소비자의 구미에 맞는 응용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금융ㆍ통신ㆍ유통의 융합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NFC기술이 상용화되면 모바일 결제가 더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안의 금융 발달로 산업지형이 바뀔 수 있다는 분석이다. 

    ■ 한국 모바일카드 `거북이걸음` 

    ◆ 카드사ㆍ통신사는 주도권 잡으려 들지 금융위ㆍ방통위ㆍ지경부 사공도 많으니 

    한국 역시 통신과 금융의 융합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이미 SK텔레콤이 하나SK카드에 참여했고, KT가 BC카드를 인수하면서 통신ㆍ금융 융합은 상당 부분 진전이 있었다. 또 국내 주요 카드사와 통신사 등이 참여한 그랜드 NFC 코리아 얼라이언스(Grand NFC Korea Alliance)가 지난해 출범하기도 했다. 

    표면적으로는 많은 일이 진행됐지만 아직 구체적인 성과는 없는 상황이다. 카드사와 통신사들이 각자의 이익을 주장하느라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업 추진 속도가 해외 경쟁자들만큼 빠르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사공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모바일카드 사업에는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지식경제부 등 3개 부처가 관계돼 있다. 게다가 통신사와 카드사 모두 주도권 싸움을 하다 보니 일관성 있는 사업 진행이 어렵다는 것이다. 사업에 참여한 한 금융권 관계자는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가 별도로 회의를 하다 보니 기업들도 NFC시장에서 어떻게 사업을 해야하는지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NFC 결제단말기 구축 비용도 걸림돌이다. 누가 비용을 낼지에 대한 교통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결제단말기는 NFC칩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읽고 결제하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이 단말기는 대당 20만원 정도다. 가맹점주들이 추가로 비용을 들여 결제단말기를 구축하는 것은 부담이다. 전국 약 200만개의 가맹점에 결제단말기를 설치한다면 엄청난 비용이 발생한다. 이 비용 부담을 놓고 카드사와 통신사가 `눈치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기획취재팀=김인수 차장 기자 / 손일선 기자 / 한우람 기자 / 최승진 기자 / 서유진 기자 / 석민수 기자] 



     칩 하나로 '노화-성인병' 자가 진단하는 시대 

     

    작은 칩으로 신체적 노화 정도 뿐만아니라 성인병 위험도까지 자가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영남대 단백질센서연구소는 최근 3년간 노인과 청년의 혈청 내 고밀도지단백질(HDL)의 변화를 연구한 결과 노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단백질 쇠퇴가 가속화돼 입자가 가진 전기의 양(전하량)이 변화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소는 이 같은 변화 때문에 극미량의 샘플이나 시료 만으로도 실험을 할 수 있도록 돼있는 화학 마이크로프로세서, ‘랩온어칩(lab-on-a-chip)’에서 노화 정도에 따라 단백질의 반응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도 확인했다.

    즉 청년 혈청의 단백질은 전기를 통하게 할 경우 랩온어칩 위에서 짧고 선명한 모습을 보이는데 반해 노인 경우에는 이것이 길고 흐리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 연구소측은 이 기술을 이용할 경우 가정이나 병원에서 손쉽게 신체적 노화의 정도뿐아니라 당뇨, 동맥경화 위험도까지 자가 진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남대 단백질센서연구소장 조경현 교수(44·생명공학부)는 “이번 연구 성과는 생명공학과 기계공학, 의학의 학문간 장벽을 허물고 융합연구를 통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크다”며“대학은 기초연구를, 기업은 진단 칩의 대량생산을, 대형병원은 임상적용을 각각 책임지고 수행하는 공동연구를 앞으로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성과는 관련 분야의 저명한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 학술지인 ‘일렉트로퍼레시스(Electrophoresis)’ 최근호에 게재됐고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우수 연구 과제로도 선정됐다.

    출처 : 노컷뉴스

    한·중·일 3국, 자 짐승의 표를 국민들에게 심는 사회로 가자! 협력강화



    한국 RFID/USN융합협회(회장 김신배)가 주최하는 국제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RFID/USN KOREA 2011'가 16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국제 컨퍼런스 '한·중·일 3국 정책 발표 세션'에서는 국가간 RFID/USN정책을 비교하고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RFID/USN기반 IT융복합 제품/솔루션 전시회와 동 행사로 국제 컨퍼런스에서 열린 이번 한•중•일 3국 정책 발표에는 한국은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에서 RFID/USN활성화 정책, 방통위 M2M 정책 방향, 공공분야 유비쿼터스 서비스 현황 및 추진방향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또 중국 위생부의 옌 지에 가오(Yan Jie GAO) 사무관은 중국(보건위생분야) lOT활용현황 및 전망에 대해 발표했으며, 일본 경제산업성의 타쿠유키 카와우치(Takuyuki Kawauchi) 사무관은 일본의 RFID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이외에도 'New RFID/USN Technology', 'Industry Convergence Service', 'Safety Smart Life Service' 3개의 전문트랙에서 국내외 산학 연관의 실무 전문가 40여 명이 기술•표준•산업 및 공공분야 서비스와 적용사례를 소개하는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더불어 제약•자동차•철강•유통/물류•주류 등 산업분야에 적용된 RFID/USN 기술 및 서비스 구축 사례를 전파하고, 최신 국제 기술 동향 등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간 활발한 정보 교류를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RFID/USN KOREA 2011(www.rfidkorea.or.kr)'은 한국 RFID/USN융합협회가 주최하고, 지경부, 행안부, 방통위가 주관하는 국제 전시회 및 컨퍼런스로, 150개 기업이 250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국내외 대표 전문가가 45개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RFID/USN KOREA'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사진설명: 지식경제부 최진혁 과장)

    (사진설명: 방송통신위원회 김배억 서기관)

    (사진설명: 행정안전부 서보람 과장)

    (사진설명: 중국 위생부 옌지에 가오 사무관)

    (사진설명: 일본 경제산업성 타쿠유키 카와우치 사무관)

     






    KT-세브란스, ‘스마트 의료’ 시동


    2011년10월24일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 환자의 건강 정도를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는 영화 같은 일이 곧 현실화될 지도 모른다.

     

    KT는 10월24일, 연세대학교의료원과 의료-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상훈 KT G&E부문 사장은 “양사가 추진하게 되는 사업은 서로 다른 사업들이 융합돼 새로운 사업을 창출해내는 컨버전스 사업의 모델이 될 것”이라며 “KT의 클라우드 컴퓨팅과 모바일 플랫폼 등 IT기술이 의료와 결합돼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철 연세의료원장 역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세브란스가 보유한 헬스케어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지적 자산을 활용해 의료산업의 전환점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향후 설립될 합작사를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 개발, ‘스마트 호스피탈’ 수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 헬스케어’는 건강관리 솔루션이다. 운동을 하다가 심장에 무리가 와서 쓰러진 환자의 경우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응급처치 방법을 알려주거나 119에 신고하게 도와준다.

     

     심장이 안좋아 몸에 칩을 인식한 환자라면 건강 상태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수시로 체크할 수 있게 돕는다.

    (아시지요. 몸에 칩을 심어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기술특허는 세계적으로 베리칩 하나 뿐입니다. 이래도 베리칩을 짐승의 표가 아니라고 하시렵니까. 이제는 목사님들 눈을 뜨셔야 합니다. 제발 뜨셔야 합니다.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점점 눈앞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니 이미 현실입니다. 제발 눈을 뜨셔서 성도들에게 부디 베리칩만은 받지 말라고 그것 받으면 영원한 불지옥이라고 가르쳐 주십시오. 애통하는 맘으로 부탁드리고 또 부탁드립니다...)

     

    이 기능들은 모바일 기기에서 해당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받아 서비스를 지원하는 형태로 제공될 전망이다.

     

    ‘스마트 호스피탈’은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의 집합체다. 스마트 헬스케어가 개별 기능이 중심이 된 솔루션이라면, 스마트 호스피탈은 이 솔루션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한다. KT는 연세대학교의료원이 보유한 최고 수준의 의료기술과 자사 정보통신 기술을 융합해 패키지 형태로 솔루션을 출시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임상데이터, 개인의 생활습관에 따른 건강상태 변화, 유전자 분석 등 각종 의료정보를 DB화하고, 이를 지역 1·2차 의료기관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방침이다.

     

    KT관계자는 “이 모든 솔루션을 KT 혼자서 개발할 것은 아니며, 해당 건강관리 솔루션을 만드는 파트너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며 “현행 의료법이 원격 진단을 허용하게 되면 진단 기능도 덧붙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원격진단을 법으로 허용하면 원격 진단 기능을 붙인다는 이야기는 기술적으로는 이미 원격진단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즉, 원격으로 사람의 유전자를 조작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뜻이고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이미 우리의 정신을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기술 역시 끝났다는 뜻이랍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통신사업만으로는 계속해서 수익을 창출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KT가 B2B 사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 구조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KT를 비롯해 최근 통신사들은 서비스업이나 제조업 등을 정보통신 기술과 융합해 모바일 오피스 등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 기사의 행간은 이렇습니다. 앞으로 베리칩을 이용한 의료사업이 KT, SK, LG 등과 대형의료원들이 앞다퉈 시행하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를 위해 광고가 엄청나게 나올 것이며 베리칩이 좋은 것이라는 선전문구가 등장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제 둘로 갈라질 것입니다. 베리칩을 받는 다수와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는 것을 알고 거부하는 극히 적은 소수로 말입니다.

     


    KT관계자는 “의료 부문도 KT의 정보통신 기술과 융합하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라며 “이번 사업을 위해 양사가 그동안 꾸준히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양사는 내년초 합작법인 설립을 목표로 협의를 진행중이며,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http://www.bloter.net/archives/80909




    1년여의 '밀당'(밀고 당기기)을 끝내고 SK텔레콤 (154,500원 보합0 0.0%)이 하이닉스를 품에 안았다. 지난 14일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은 하이닉스반도체 채권단 및 하이닉스 반도체와 지분인수계약을 체결했다. 

    하이닉스 (21,800원 상승350 -1.6%)를 새식구로 받아들이기 위해 지불한 가격은 3조4266억원. 적지 않은 비용을 치를 정도로 SK텔레콤이 하이닉스에 거는 기대와 애정은 각별하다. 인수를 주도하고 있는 SK텔레콤뿐 아니라 SK그룹 차원에서도 이번 인수는 중요하다. 하이닉스 인수를 통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오랜 꿈이었던 해외진출과 제조업 분야의 성공을 한번에 거머쥘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진출 번번이 고배…하이닉스 있다면 달라질까?

    "하이닉스와 함께 글로벌 성공 스토리를 써갈 것이다." 

    SK텔레콤의 하이닉스 인수 발표 후 최 회장은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SK그룹은 이번 기회에 내수기업이라는 꼬리표를 뗄 수 있을까. 에너지(SK에너지)와 통신(SK텔레콤) 등 내수산업으로 안전하게 배를 불려 왔다는 이야기를 들어야 했던 SK그룹으로서는 하이닉스를 통해 단박에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 

    SK그룹 내부에서는 미국, 유럽, 중국 등 전 세계 15개 나라에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하이닉스가 SK텔레콤뿐 아니라 그룹 계열사들의 해외진출에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그동안 최 회장은 SK텔레콤을 통해 여러 차례 해외진출을 시도해왔지만 번번이 고배를 마신 바 있다. 

    1999년 몽골진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공략에 나선 SK텔레콤은 2000년 베트남 이동통신 사업 S-Foen에 진출했지만, 2010년 1월 베트남 사업 철수를 선언해야 했다. 

    2005년에는 미국 인터넷서비스공급사 어쓰링크와 '힐리오'라는 합작사를 설립, 현지 이동통신재판매(MVNO)사업에 나섰지만 2008년 버진 모바일에 팔리며 씁쓸한 뒷맛을 보고 말았다. 할리우드 스타까지 대동하며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섰지만 목표로 한 가입자 300만명에 턱없이 부족한 18만명만 유치하는 데 그쳤다. 

    2007년에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차이나유니콤 2대주주로 경영참여를 노리는 등 적극적인 투자 행보를 보였지만, 이 역시 2009년 지분을 차이나유니콤에 전량 매각하며 해외진출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다. 

    해외진출에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SK텔레콤으로서는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 2위인 하이닉스의 기술력과 해외 마케팅 능력이 탐날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최근 플랫폼 사업 강화를 위해 SK플래닛을 분사한 상황이어서 하이닉스의 역할이 더욱 긴요해졌다. 

    폐쇄적인 통신 사업에서 벗어나 개방형 플랫폼사업으로 글로벌 진출 도약을 선언한 SK플래닛 입장에서는 이미 해외 마케팅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하이닉스라는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 



    ◆ICT기업 도약…제조업 도전 이번에는? 

    "통신사업과 연계성이 높은 비메모리사업을 강화해 시너지를 높이겠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하이닉스 인수의 비전을 이렇게 소개했다. 반도체사업의 강자를 품에 안음으로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아우르는 ICT(정보통신기술)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얘기다. 

    국내 이동통신 시장의 독보적 1위. 그럼에도 SK텔레콤의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는 우려는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이미 국내 통신업계는 가입자가 5000만명을 넘어서 포화상태에 이른지 오래. 매출 역시 7년째 12조원 안팎으로 횡보하는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통신비 기본요금 인하정책과 맞물려 7500억원가량의 매출 감소가 불가피해지는 등 정부규제도 강해지는 추세다. 

    사업다각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찾기'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는 얘기다. SK텔레콤은 플랫폼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SK플래닛과 반도체사업분야의 하이닉스를 '양 날개'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SK플래닛이 구축하고자 하는 IT생태계에 하이닉스 반도체가 접목되면 모바일 분야에서 상당한 파워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SK플래닛이 개발한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에 맞춰 하이닉스가 특화된 칩을 생산함으로써 유형의 서비스로 만들어낸다면, 구글이나 애플 등에 맞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불가능한 꿈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하이닉스의 새 주인이 된 SK텔레콤이 정작 제조업 분야 경험이 없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SK그룹은 지금껏 여러 차례 휴대폰 단말기 등 제조업 분야에 도전했지만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다. 

    SK그룹은 지난 2005년 '스카이' 휴대폰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SK텔레텍을 팬택에 매각한 후 4년만인 2009년 SK텔레시스를 통해 휴대폰 제조사업에 뛰어들었다. 최 회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것이었다.

    W, 아우라 등 피처폰(일반폰)과 리액션, 윈 등 스마트폰을 각각 2종씩 선보인 SK텔레시스는 비, 최시원 등 톱스타를 모델로 기용하며 대대적인 마케팅 전략을 폈지만 결과는 씁쓸했다. 지난해 휴대폰 사업 적자폭만 2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은 결국 지난 9월 휴대폰 사업 철수를 선언했다. 

    이 같은 우려를 의식한 탓인지 SK텔레콤 역시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신중한 경영전략을 펴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SK텔레콤이 원하는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메모리사업 분야의 비중이 높은 하이닉스의 사업구조를 전환하는 것이 급선무다. 

    현재 하이닉스의 전체 매출 가운데 비메모리 비중은 3% 수준이다. 같은 반도체라고 하더라도 메모리와 비메모리 분야의 관련 인프라가 전혀 다른데다, 비메모리분야의 기술 장벽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쉽지 않은 작업이다. 

    향후 몇 년간 지속적으로 비용과 인재 투자가 불가피하다. 내년만 하더라도 하이닉스에 필요한 투자금액이 최소 4조원이라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SK텔레콤 측은 하이닉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할 경우 추가 M&A도 고려하고 있다.

     



    KT, 우리의 일상생활이 이렇게 편리해 진다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최근 스마트폰의 활성화와 함께 주목 받고 있는 IT산업의 핵심기술인 NFC등 무선 센서 기술의 미래 활용모습을 16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RFID/USN KOREA 2011' 행사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KT는 최근 명동에서 정부와 함께 선보였던 NFC존에 적용된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무선통신 기반 솔루션들이 적용된 미래 도시 컨셉의 부스를 통해 최근 시스코와의 합작사 설립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 스마트 시티 관련 기술들을 선보인다.

     

     

    o 실생활에 편리하게 접목되는 NFC 서비스

     

    스마트 꽃집에서는 디지털 도어락을 열쇠 없이 NFC폰으로 열수 있으며 기존 일반적인 NFC 태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여 스마트폰의 자세제어 센서와 연계된 태그로 다양한 정보 검색을 제공한다.

     

    꽃정보 태그에 스마트폰을 정상적으로 갖다 대면 기본적인 꽃 소개가 보이며 좌측으로 돌려서 태그하면 꽃 이야기 정보, 우측으로 돌려 태그하면 꽃관리/키우기 방법, 거꾸로 태그 하면 꽃 동영상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길거리 버스정류장에서 NFC를 이용해 버스 도착정보를 확인하고 교통비도 NFC폰을 터치해서 간편하게 처리하며 카페에서는 스마트 메뉴판을 통해 주문을 하고 모바일스템프로 쿠폰을 적립한다.

     

    스마트 포스터에도 새로운 태그가 적용되어 스마트폰의 방향을 돌려가며 태그하면 영화 예고편 및 영화정보, 줄거리, 배우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으며 BC카드 코너에서는 모바일 신용카드로 결제 체험이 가능하다.

     

    명동 NFC존에 적용된 서비스로 미디어폴이라는 디지털 광고판을 통해 쿠폰이나 음악 콘텐트를 선택해서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영화관 게이트를 통과하면 스마트폰이 매너모드로 변경되어 벨소리가 아닌 진동으로 바뀌는 모습도 볼 수 있다.

     

    KT는 행사장 곳곳에 부착된 올레 NFC 태그를 통해 아이폰용 NFC케이스 및 캐시비 충전카드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며 부스별 체험 후에도 자신만의 여행가방용 NFC 네임태그 및 BC그린카드 캐릭터인 하프 물범인형, 캐시비 자판기에서 음료수도 제공한다.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 양현미 전무는 "우리생활 주변에서 NFC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생활 패러다임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발굴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자들이 KT의 NFC 오픈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o 우리 일상생활 주변의 IT기기들을 연결시켜 스마트 City로 탈바꿈

     

     스마트 City는 도시 전반에 대한 정보통신 인프라와 다양한 IT 기기들간에 무선네트워킹을 활용하여 정보를 수집, 전달, 처리 함으로서 도시 전체가 스마트하게 변화하게 된다.

     

    KT는 다양한 분야에서 유무선 통신인프라를 기반으로 서비스들을 발굴해 왔으며 스마트 차량관리 및 수자원 원격검침, 무선 CCTV를 통한 통합관제 솔루션 등 업무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위한 기업 솔루션 및 어린이와 노약자의 위치 확인을 통한 안심이 솔루션 등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을 선보인다.

     

    디지털운행기록계는 기본적인 차량운행 기록은 물론 최근 주목 받는 녹색성장관련 연료사용량 및 연비, 주행습관관리, 이산화탄소 배출량 등 에코드라이빙 관리 기능을 제공하여 누구나 연비왕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바일페이온 서비스는 케이스 형태의 결제 단말기로 스마트폰에 어플 설치 후 케이스를 장착하면 별도의 전화회선 및 결제단말기를 갖추기 힘든 소상공인들도 신용카드를 이용한 결제가 가능하다.

     

    국세청의 주류 유통 관리강화에 따라 내년 4월부터 유흥업소에 위스키 진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품확인기기 설치가 의무화 되며 KT가 선보이는 단말기는 국세청 주류유통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RFID위스키 진품확인은 물론 결제기능도 지원한다.

     

    최근 응급의료법률 개정에 따라 주요 공공장소에 설치될 AED(자동제세동기)에도 M2M기능을 반영하여 심장질환 응급환자 발생시 현장의 조치상황이 자동으로 병원까지 전달되어 신속한 후속 대응을 지원하며 단말에 대한 원격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KT는 M2M 서비스와 관련 솔루션 및 단말기, 모듈 등 다양한 중소업체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개발비용을 지원하는 등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고리를 형성하고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KT 기업Product본부장 채종진 상무는 "유무선 통신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이 업무효율성 및 편리함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M2M 시장으로 진출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국내 최대 IT/디지털 미디어 케이벤치 www.kbench.com 



    환자 몸속 칩이 혈당 체크, 폰으로 처방전 쏙

     

    입력 : 2011.10:44

    [국내 빅5병원, 스마트 병원 등 미래 시스템에 올인]
    수술 건수·덩치 경쟁서 탈피… IT에 각종 의료기술을 결합, 이젠 안방에서 진료·검사 시대

    국내 '빅(big) 5' 대형 병원들이 최근 최첨단 디지털 의료기술로 무장한 '스마트 병원' 설립을 비롯해 의료산업화 경쟁에 본격 뛰어들고 있다. 스마트 병원은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의 정보통신(IT) 기술을 병원의 의료기술과 결합해, 안방에서 각종 진료와 검사가 가능하도록 하기 때문에 '미래의 병원' '신(新)개념 병원'으로 불린다.

    스마트 병원의 단적인 사례는 IT기술의 핵심 가운데 하나인 '칩(chip)'을 통해 구현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혈압·혈당 같은 건강 정보와 유전 정보를 체크할 수 있는 칩을 환자의 몸에 심으면 이 칩이 환자의 각종 건강 정보를 읽어내 디지털 신호로 병원에 전달한다. 의사는 마이크로 칩이 보내온 정보를 분석해 환자의 약 복용과 건강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환자에게 휴대전화로 통보하는 식이다. 환자가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병원이라는 공간을 초월한 의료행위가 이뤄지는 것이다.

    세브란스병원 송시영 산학협력단장은 "스마트 병원은 궁극적으로 진료와 치료, 예방 같은 거의 모든 의료행위가 디지털·모바일 기술을 통해 이뤄지는 시스템"이라며 "병원이 환자 개개인을 원격에서 '맞춤형'으로 관리하는 미래의 의료 시스템이 머지않은 장래에 국내에서도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 '빅(big) 5' 병원들은 이달 들어 숨 가쁜 경쟁에 돌입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10일 "SK텔레콤과 합작해 올해 안에 IT 기반의 헬스케어 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이정렬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는 만성병 환자의 경우 굳이 병원에 오지 않고도 휴대전화 등을 통해 안방에서 기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환자가 병원을 찾아가는 대신 의료 서비스가 환자를 찾아가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병원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틀 뒤인 지난 12일엔 서울아산병원이 2년간 1500여억원을 투자한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설립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하루 평균 외래환자 1만1000여명, 입원환자 2600명으로 단일 병원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아산병원 바로 옆에 2만9230㎡(약 8800평) 규모의 최첨단 의과학 연구시설을 차린 것이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미 하버드의대 암연구소와 포스텍, 카이스트 등 국내외 최고 연구진은 물론 첨단 바이오기술을 보유한 벤처 산업분야의 연구진과도 긴밀한 연구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병원들의 각축전은 이달 하순 더욱 뜨거워졌다. 지난 26일엔 삼성그룹이 '세계 최고 수준의 헬스케어 병원'을 목표로 전문경영인인 윤순봉 삼성석유화학 사장을 삼성서울병원 지원총괄사장에 전격 임명하자 신촌세브란스병원은 이튿날인 지난 27일 "KT와 공동으로 스마트 병원을 개발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성모병원 역시 향후 5년 이내 완공을 목표로 은평 뉴타운에 '스마트 병원' 건립용 부지를 매입한 상태다.

    의료계 컨설턴트 A씨는 "지금까지는 주로 병원 덩치를 키워 진료·수술 건수 중심의 진료 경쟁을 벌여왔지만 앞으로는 디지털화한 첨단 의료 시스템 구축과 신의료 기술, 신약 개발 등 의료산업에서 진짜 승부를 걸어야 할 것"이라며 "삼성서울병원이 전문경영인 출신의 사장이 부임하면서 이런 경쟁은 더욱 가속이 붙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스마트 병원

    환자의 혈압·혈당 같은 의학 정보를 정보통신기술(IT)을 통해 병원에서 실시간으로 받아 보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환자의 건강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병원. 병원 내에서 환자는 등록·진료·검사·투약 등 모든 절차에 대해 휴대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세계 1위’ 위상 의료·바이오로 잇는다

    등록 : 20110727 11:48

     

    한겨레 특집] 기업 신성장 전략


    ‘기존 정보통신·가전 사업을 소프트웨어·솔루션 위주로 바꿔 부가가치를 높이고, 신성장동력으로는 의료·바이오 사업을 집중 육성한다.’

     

    삼성전자가 마련한 신성장 전략의 뼈대다. 삼성전자는 2009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이런 내용이 담긴 ‘비전 2020’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0년쯤에는 기존 정보통신·가전 분야는 물론이고, 의료·바이오 쪽에서도 세계 1등이 되겠다는 게 삼성전자의 목표다. 삼성전자가 신성장동력으로 의료·바이오 쪽을 선택한 것은 선진국 문턱에 들어서게 되면 의료·바이오 기기와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진다는 판단에서다.

     

    흥미로운 점은 삼성전자가 신성장동력으로 추진중인 의료·바이오 사업과 관련해 사업영역을 특정 품목으로 한정하는 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으로 잡고 있다는 점이다. 이른바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솔루션이 모두 사업영역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삼성전자가 ‘에이치엠이(HME)사업팀’을 꾸린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이 팀에서는 몸속에 심어 갖가지 몸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바이오칩, 초음파와 엑스레이 장비 같은 의료기기,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유(U)-헬스’ 같은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삼성, VeriChip 사람 몸에 넣겠다고 선포했다


    2011년 7월 27일자 한겨레신문에서 삼성전자가 마련한 새로운 선장전략의 뼈대를 “기존의 정보통신과 가전 사업을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위주로 바꾸어서 부가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는 의료・바이오(Med・Bio) 사업에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것이다.【주】밑줄 그은 “의료・바이오(VeriMed)”는 베리칩 회사에서 말하는 “VeriChip Medical”입니다. 


    삼성전자는 2020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이러한 내용이 담긴 ‘비전 2020’을 마련하고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해 2020년쯤에는 기존의 정보통신과 가전분야는 물론이고, 의료・바이오 쪽에서도 세계1등이 되겠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목표이다. 삼성전자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의료・바이오 쪽을 선택한 것은 선진국 문턱에 들어서게 되면 의료・바이오 기계와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진다는 판단이다.【주】이 문장은 베리칩을 넣는 기기와 업무의 수요가 커진다는 판단이라는 뜻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삼성전자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의료・바이오 사업과 관련해서 사업영역을 특정품목으로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질 향상”으로 잡고 있다는 것이다. 이른바 삶의 질을 향상시킴에 관련된 솔루션이 모두 사업영역이 될 수 있다는 뜻t이다. 삼성전자가 “HME 사업팀”을 꾸린 것도 이와 무관하지는 않다. 이 팀에서는 사람의 몸속에 넣어서 실시간으로 몸 상태 정보를 수집하는 의료기기(바이오 칩)와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U-Health” 같은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한다.【주】이 부분에서 베리칩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피부속에 VeriChip을 넣어서 환자의 상태를 점검하는 칩은 오직 128-DNA Code가 들어있는 VeriChip이기 때문입니다. 


    의료기기 쪽에서는 지난해 혈액검사를 내 놓았다. 메디슨을 인수해 초음파 장비시장에도 진출했다. 삼성전자는 최근에 자기공명영상(MRI) 스캐너와 엑스레이 장비 전문 업체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이미 이러한 분야에서 앞선 기술을 가진 전문 업체 몇 곳을 골라서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초음파, MRI, X-Ray 장비분야에서 모두 세계1등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연말쯤 삼성 상표를 붙인 의료기계를 출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주】결국에는 삼성전자가 VeriChip을 전 국민에게 넣을 것이고 그것으로 얻은 이익금을 기업을 운영해 나가게 될 것입니다.

     

     

    인류 진화의 꿈, 기계가 만든다



    [한겨레] 인공신경·인공망막 등 장애 극복하는 전자장치 개발…인간의 인식능력 무한대 확장까지 가능할까

    ▣ 김수병 기자 hellios@hani.co.kr

    영국 레딩대학의 인공두뇌학 교수 케빈 워위크는 끝없는 인간의 진화를 ‘준비’하고 있다. 그가 생각하는 진화는 인간과 기계를 접목해 장애를 극복하고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것이다. 변함없이 네트워크에 연결된 인간이 지배하는 세상이 올 것이라 믿으며 자신의 몸에 들어 있는 마이크로칩으로 사무실 문을 열고, 예금을 찾을 때 신원확인용 장치로 활용하려고 한다. 요즘 그는 영국의 스토크 만데빌 병원 의료진과 함께 척추가 손상된 환자들의 신경계를 네트워크화해 이를 활용할 방안을 찾고 있다. 예컨대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사람들이 신경계를 이용해 휠체어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가능하다.

    뇌세포의 전기신호로 로보트 움직인다

    최근 인체에 들어오는 전자적 장치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의 어플라이드 디지털 솔루션(ADSX)이 인체에 이식할 수 있는 인체 내장형 생체칩 ‘베리칩’(VeriChip)을 개발해 시판에 나섰다. 이 생체칩을 이용하면 환자의 정보를 의료진들이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스페인의 한 클럽에서는 팔에 ‘전자태그’(RFID)를 이식해 술값을 낼 수 있도록 했으며, 멕시코에서 일부 경찰은 납치 사건에 대비하기 위해 RFID 칩을 사용하고 있다. 이런 칩들은 정보를 내장하는 데 머물지 않고 다양하게 쓰인다. 시청각 장애를 극복하거나 로봇팔이나 인공근육 등 인공적인 인체 부품을 움직이는데 활용할 수도 있다.

    사실 신체 일부를 대체하는 장치들은 오랜 역사가 있다. 실리콘 유방이나 틀니·철심 등은 널리 쓰이고 있으며, 성형의학의 발달에 힘입어 턱과 코에 삽입물이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것들은 수동적으로 작동하는 한계를 지녔다. 인체에서 자율적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고 인체 내에 고정돼 있는 것이다. 이에 견줘 차세대 인공 대체품들은 역동성과 자율성을 갖고 구체적인 행동까지 할 수 있다. 이미 인공 심장박동기가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었고, 인공 심장과 콩팥·간 등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인공 대체품들은 눈부신 활약상을 보이고 있다. 예전 같으면 장애인이 되거나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던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자유롭게 영위하기도 한다.

    더욱이 인간의 생각을 컴퓨터에 전달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Brain Computer Interface) 기술이 로봇에 접목되면서 놀라운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이미 사지가 마비된 사람들이 인공 신경의 도움으로 팔과 다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뇌에 직접 전극을 삽입한 뒤 ‘움직여라’라는 마음을 먹으면 뇌가 발생하는 신호를 측정해 컴퓨터와 연결된 로봇팔을 움직이는 기술도 개발되고 있다. 팔이 없는 사람들도 로봇을 이용해 맘대로 움직이는 게 가능한 셈이다. 뇌세포에서 생성되는 미세한 전기신호나 신경세포의 움직임을 패턴별로 분석하는 알고리즘이 개발되면 능동적인 일처리까지 기대할 수 있다.

    앞으로 개발될 로봇팔은 뇌의 특정 부위에 삽입한 전극에서 나오는 신호를 포착해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생각만으로 로봇팔을 제어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뇌의 운동 피질에 머리카락 두께의 전극을 수십개 삽입해 뉴런에서 나오는 신호를 수신해 로봇팔에 입력하면 된다. 뇌의 전극에서 나오는 정보를 수신할 때 거추장스러운 장치를 주렁주렁 달지 않아도 된다. 인체 내장형 칩을 뇌에 삽입해 무선으로 컴퓨터에 보내면 되기 때문이다. 정보를 무선으로 컴퓨터에 보내는 칩을 개발 중이다. 지금까지 의학적으로 손을 쓸 수 없었던 척추 마비 환자들도 줄기세포와 인공신경 기술로 일어설 날을 기대할 수 있다.

    인체 내장형 생체칩, 시청각 기능 복원


    인체 내장형 생체칩은 망막 질환으로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에게 빛을 선물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6명의 시각장애인이 미국 옵토바이오닉스사가 개발한 인공 망막을 이식받았다. 이들이 이식받은 인공 망막은 미세한 태양전지 3500여개가 들어 있는 인체 내장형 칩이다. 이 칩은 안구의 흰 부분 3곳을 아주 미세하게 절개해 이식한다. 먼저 안구의 젤리를 제거하고 대신 식염수를 넣어 안구 내부의 압력을 유지한 다음 망막 아래에 작은 구멍을 뚫어 칩을 이식한다. 인공 망막을 이식받은 사람들은 수술 전에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볼 수 있게 되지만 만족할 만한 시력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이보다 선명도가 높은 인공 망막이 개발되기도 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월머 안(眼) 연구소가 외부의 레이저 광선에 의해 작동하는 칩을 개발한 것이다. 이 칩이 광수용체 구실을 해 빛을 감지해 전기 신호로 바꾼 뒤 안경에 달린 비디오 카메라에 잡히도록 한다. 그리고 벨트에 설치한 마이크로 컴퓨터로 처리해 물체를 식별하도록 하는 것이다. 문제는 전극 수가 적어 선명도가 떨어지고 색깔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적어도 1천개 정도의 전극이 있어야 물체를 제대로 식별할 수 있다. 이처럼 지금까지 개발된 인공 망막은 뚜렷한 한계를 지녀 인체에 적용하기는 힘들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10월 미국 에너지부는 국립연구소와 민간회사, 대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인공 망막을 개발하는 데 2천만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해 인공 망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서 로스 알라모스 국립연구소는 뇌와 망막의 상호작용을 밝혀 인공 망막에 진화된 영상을 심고, 아르곤 국립연구소는 인체 내장형 칩이 안구 주위의 조직에 생체적으로 적합하도록 극나노 결정 다이아몬드 기술을 제공한다. 이런 기술을 통해 인공 망막의 영상이 안경에 설치하는 카메라 없이 완전 무선 장치를 통해 인체 내에서 인식되도록 할 예정이다. 앞으로 3년가량 지나야 이 연구의 가시적 성과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시각이나 청각, 동작 등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라 해서 조직 전체가 망가진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특정 미세한 부위에 기능 부전이 나타날 뿐 나머지는 멀쩡하다. 이럴 때 인체 내장형 생체칩은 일종의 신경 보철 구실을 하면서 시청각 기능을 복원하고 균형감을 회복하는 데 쓰인다. 예컨대 미국 매사추세츠주 아이 앤드 이어 진료소에서는 사용자의 몸에 부착하면 균형감각을 찾을 수 있는 진동 감지 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치를 이용하면 내이(內耳)의 기능에 이상이 생긴 노인들이 자주 넘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후두암 수술로 성대를 잃어 쇳소리를 내는 사람들에게 신경세포 인식 칩을 삽입해 근육을 증폭기로 이용하는 장치도 나왔다.

    뇌 속에 뇌박동기를 삽입할 수도

    인공두뇌학 연구자들은 인간의 뇌 속에 심장박동기처럼 작동하는 뇌박동기를 삽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인간과 기계·컴퓨터가 한데 모인 ‘사이버네틱스’(cybernetics)를 구현한다는 것이다. 이를 이용해 인공 대체품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하며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등이 관련된 부위를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삽입물이 작동을 멈추면 생명활동이 멈출 수도 있기에 이식하기까지는 적잖은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인체 부위를 대체해 장애를 극복하는 데 머물지 않고 인간의 인식 능력을 무한대로 확대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 만일 그런 때가 온다면 케빈 워위크 교수가 꿈꾼 진화의 대가로 인체 컴퓨터 바이러스의 전쟁터가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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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코드 인간’ 대중화될까

     

    16자리 숫자로 된 ‘바코드 인간’이 보편화될까.

    사람의 피부에 이식하는 생체칩 사용이 각국에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비즈니스 위크 최신호(12일자)는 “현재 사회 소수층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생체칩(일명 휴먼 ID칩) 이식이 대중화되면 오용 범위는 무한대가 될 것”이라며 “사용 확대는 감시사회, 사생활 침해 등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충분히 검토한 뒤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경고했다.

    생체칩은 신원확인을 목적으로 주사기를 통해 체내에 이식하는 쌀알만한 크기의 칩.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004년 승인한 ‘베리칩’은 16자리 숫자로 구성돼 있다. 베리칩은 실리콘 메모리와 무선 송수신 장치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캐너로 정보를 바로 읽을 수 있고, 판독된 정보를 외부로 전송할 수도 있다.

    멕시코에서는 이미 2004년 정부가 법무장관을 비롯해 법무부직원 160여명에 생체칩을 이식했으며 ,영국은 최근 가석방한 범죄자들을 감시하는 수단으로 전자발찌 대신 생체칩 이식을 검토 중이다. 비즈니스 위크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한 병원은 갓난아이들에게 칩을 이식할 계획이고, 미국 육군 역시 주요 인물들을 대상으로 시행을 검토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제한적이지만, 사용범위가 점차 확대될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찬반 논쟁도 뜨겁다. 찬성측은 알츠하이머병(퇴행성 뇌질환)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고, 범죄자를 관리 추적하는데 용이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FDA는 2004년 환자의 의료정보를 기록한 생체칩의 판매를 정식으로 승인했다.

    그러나 인간을 한 개의 칩을 통해 인식하는데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잃어버린 프라이버시(Privacy Lost)’의 저자이자 가상기술 연구소 창립자인 데이비드 휼츠먼은 비즈니스 위크의 기고를 통해 ▲동물임상실험결과 칩이 종양을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으며, ▲16자리 숫자에 담긴 정보가 리더기를 소유한 주위 사람들에게 어렵지 않게 읽혀 사생활이 침해될 수 있고, ▲외국인 노동자와 이민자 등 사회 약자 계급부터 시행하는 것은 인권차별의 소지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최소한 의무적 칩이식을 막는 법적 보호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미국 위스콘신주는 지난해 모든 사람들에 대한 의무적 칩이식을 법률로 금지했다.

    심은정기자 fearless@munhwa.com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021401032932316002 

     

     


    양지병원 "중소병원 U-헬스케어 역할모델 제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RFID존 운영
    대형병원만의 얘기였던 U-헬스케어가 중소병원에도 전파될 전망이다. 양지병원(원장 김상일)은 중소병원 U-헬스케어의 '롤(Role) 모델'을 자처하고 나섰다.

    양지병원(원장 김상일)은 “지난 16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FID/USN KOREA 2011 국제전시회에 참석해 중소병원의 U-헬스케어 모델을 제시했다”면서 “400개의 부스와 200여 개의 IT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병원분야 주제로 참여한 곳은 양지병원이 유일하다”고 17일 전했다.[사진]

    병원은 “그동안 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U-IT 신기술확산 검증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기존 투약ㆍ배식ㆍ약품관리 등 의료서비스 프로세스에 RFID 기술을 접목하는 것에 집중해 왔다”고 덧붙였다. 


    병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다룬 내용을 계속 발전시켜 오는 2012년 2월부터 RFID존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병원 관계자는 “태블릿 PC 등 모바일 RFID 기기와 OCSㆍEMR 등 병원 내부시스템을 연동해 환자를 실시간 관리하고, 병원의 의약품ㆍ혈액ㆍ배식 등 운영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환자 이력을 관리하기 위한 RFID 의료와 배식 차트를 제작하고, RFID 기반 장비를 통해 투약 및 배식 관련 오류를 줄여 의료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스마트 기기를 환자의 RFID 태그와 의약품 태그와 접촉시키면 환자에게 투약 예정인 약품과 의사의 처방투약을 확인할 수 있다. 의약품의 오투약을 방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지병원 U-헬스케어 시스템에 대한 모든 준비 과정에 대한 정보는 유관기관과 연계돼 공유될 예정이다.

     

     

     

    가까운 미래에 마치 영화 매트릭스에 나온 인물들처럼 새로운 능력을 두뇌에 다운로드해 기능을 습득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과학자들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에따라 무술을 하는 방법, 비행기 조종술, 다른 나라 말을 하는 법 등을 정신차리고 배우지 않아도 저절도 깨치는 일이 멀지 않은 미래에 가능해질 전망이다. 

     

    미 보스턴대와 일본 교토소재 ATR 컴퓨터신경과학연구소 합동연구팀은 조만간 새로운 능력을 습득하기 위해 컴퓨터앞 의자에 앉아 업로드하는 것을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을 전했다. 이같은 내용의 논문은 12월 9일자 사이언스지(http://www.sciencemag.org/content/334/6061/1413.full)에 실려있다.


     

    ▲ 매트릭스 리로디드.키애누 리브스와 캐리-앤 모스. 이들은 매트릭스에서 그들에게 새로운 기능을 가르쳐주는 컴퓨터 프로그램에 접속해 다운로드하는 것만으로도 초인적인 힘을 갖게 된다. 

    연구진은 사람들의 두뇌활동패턴을 바꾸는 신호를 보내는 기능성자기공명영상장치(fMRI)를 이용해 어떻게 기계가 시각피질에서 지식을 흡수하는지를 알아냈다.

     

    이 과정은 뉴로피드백 해독, 또는 데크네프(Decoded Neuro feedback· DecNef)로 불리는데 두뇌활동의 패턴을 변화시키는 신호를 보냄으로써 시각피질을 자극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예를 들어 과학자들은 저글링 전문가를 불러 fMRI기기에 오게 한 후 저글링하는 것을 상상토록 한 후 그의 두뇌활동 패턴을 포착해 이 정보를 다른 누군가에게 보낼 수 있다.

     

    연구진들은 실험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fMRI를 이용, 자원자들을 대상으로 시각능력 테스트를 한 후 이 결과를 테스트받지 않은 다른 그룹과 비교해 보았다. 

     

    그결과 연구진은 이 새로운 기술을 경험한 사람들에게서 시각능력에 있어서 엄청난 향상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즉 이 기술을 현실화시킨다면 영화 매트릭스 속 주인공 ‘네오’처럼 몇 분 안에 무술의 달인이 되거나 오랜 기간 훈련하지 않아도 유능한 축구선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짐을 확인한 것이다.

     

    연구진들은 fMRI를 이용해 실험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사실을 통해 자신들의 실험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또 "사이코패스는 세상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일 뿐이며 이들도 치료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fMRI를 적용해 능력을 받아들이는 데는 어떤 의약도 필요하지 않으며, 이 실험을 하는 대상은 깨 있을 필요도 없다. 다만 기계로 원하는 사람들의 두뇌활동을 원하는 패턴으로 바꿔주게 되는 것 뿐인데 이를 통해 누구나 원하면 미식축구 스타처럼, 또는 체스명인이 될 수 있다.

     

    연구를 이끈 보스턴대의 와타나베 타케오교수는 “어른의 초기 시각영역은 매트릭스에서처럼 다운로드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잘 형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영화 매트릭스에서는 주인공들이 컴퓨터플러그를 몸에 꽂아 그들의 두뇌에 새로운 기능을 직접 다운로드해 새로운 기능을 배우는 내용이 나온다. 

     

    아래 동영상은 영화 매트릭스를 이용한 게임 트레일러의 일부분이다. <출처=The Matrix: Path of Neo (Xbox)/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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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도 베리칩이 사람의 생각을 조종하게 된다는 것을 부인하시렵니까?

     

     

     

    H1N1의 다음 단계 : 마이크로칩 이식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를 감지할 수 있는 피부 밑 장치를 개발하는 회사



    Read more: Next step in H1N1 scare: Microchip implants http://www.wnd.com/?pageId=107588#ixzz1gJH3ZDcg


    A Florida-based company that boasts selling the world's first and only federally approved radio microchip for implanting in humans is now turning its development branch toward "emergency preparedness," hoping to produce an implant that can automatically detect in its host's bloodstream the presence of swine flu or other viruses deemed a "bio-threat."

    플로리다에 위치한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미 연방에서 승인을 받은 인간에게 이식할 수 있는 라디오 마이크로칩을 판매하고 있다고 자랑하고 있다. 이제 이 회사는 개발 방향을 "긴급 대비"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것은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로 간주되는 돼지 독감이나 여타 바이러스의 존재를 사용자의 혈류 속에서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는 칩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이다.

    VeriChip Corporation currently sells a small, under-the-skin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capsule, or RFID, that patients can opt to have implantedcontaining a number computer-linked to their medical recordsenabling doctors with a special reader to access the information even if the patient is unconscious or unidentified.

    베리칩 사는 현재 작고, 피부 밑에 이식하는 라디오 주파수 ID 캡슐, 혹은 RFID라는 것을 판매하고 있다. 환자는 이것을 이식 받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의료 기록과 컴퓨터로 연결된 번호를 포함하고 있으며, 특별한 리더기를 가진 의사가 그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환자가 무의식 상태 혹은 환자를 알아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가능하다.

    The company boasts its microchip, roughly the size of a grain of rice, is the only such implant approved by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이 회사는 마이크로칩의 크기가 대략 쌀알만하며, 유일하게 미 FDA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인해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But VeriChip has also turned its attention to other uses for the technology, including microchips that be used to tag and log human remains after a disaster and implants the company hopes will be able to warn if their host is infected with the H1N1 swine flu virus, the H5N1 bird flu virus or other pandemic agents deemed to be a "bio-threat."

    그러나 베리칩 사는 기술적인 다른 용도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마이크로칩은 태그(전자 추적 장치), 재앙 이후에 남게 되는 인간의 로그(행동 일지)도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이 칩을 이식한 사용자에게 H1N1 돼지 독감 바이러스, H5N1 조류 독감 바이러스 혹은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로 간주되는 다른 유형의 질병을 경고할 수도 있다.

     

    VeriChip is working with a Minnesota company, Receptors LLC, to develop the virus-detection technology.

    베리칩 사는 미네소타 회사, 리셉터스 LLC와 함께 바이러스-감지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As we continue to build on our partnership with Receptors, which started with the development of a glucose-sensing RFID implantable microchip, we are moving beyond patient identification to sensors that can detect and identify illnesses and viruses such as influenza," said Scott R. Silverman, chairman of VeriChip, in a statement. "This is an exciting next step for the future of our health-care division."

    베리칩 사의 사장인 Scott R. Silverman이 말하길, "우리가 리셉터스와 파트너 관계를 맺음에 따라, 글루코스-감지 RFID 이식가능한 마이크로칩의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는 환자의 신분을 식별하는 차원을 넘어 질병이나 독같 같은 바이러스를 감지하고 식별할 수 있는 기술에까지 나아가고 있다. 우리의 건강-관리부의 흥미로운 미래가 기대된다."

    (아래에 계속)

       

    According to a joint white paper released earlier this year by both companies called "An Integrated Sensor System for the Detection of Bio-Threats from Pandemics to Emerging Diseases to Bio-Terrorism," the research's goal is to transform existing glucose-detection technology into pinpointing viruses instead, then couple it with an "in vivo" – meaning implanted inside a living organism – microchip that can alert!!! others of the virus' presence.

    두 회사가 올해 초에 공개한 "질병을 유발하는 유행병 내지는 바이오-테러리즘에까지 포함하는 생명 위협 요소를 감지하기 위한 통합 센서 시스템"라는 공동 백서에 따르면, 연구의 목표는 현재 글루코스-감지 기술을 바이러스를 정밀하게 맞추는 데까지 향상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체내에서 진행되는" 기술과 결합하는 것이다. - 이것은 살아있는 생물 안에 이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마이크로칩은 바이러스의 존재를 경고해줄 수 있다.

     

    The ultimate goal is to develop an implant that can also diagnose which virus is infecting the host.

    최종적인 목표는 사용자가 감염된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이식가능한 장치를 개발하는 것이다.

     

     

    VeriChip has also announced earlier this month additional forays into emergency preparedness through its VeriTrace system.

    이번 달 초에 베리칩 사는 베리트레이스(추적) 시스템을 통한 긴급 대비로의 추가적인 진출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According to a statement, the company sold a VeriTrace system, including 1,000 RFID microchips, to Kentucky's Green River District Health Department "for disaster preparedness and emergency management needs."

    이 성명에 따르면, 베리칩 사는 베리트레이스 시스템을 판매하였다. 이 중에는 1,000개의 마이크로칩이 포함되어 있는데, 켄터키의 Green River District의 보건부에 "재앙 준비와 긴급 관리 필요성"을 목적으로 판매하였다.

     

    The company explains that VeriTrace, a separate system from its virus detection or patient records technology, was created in the aftermath of Hurricane Katrina, where it was used by the Federal Disaster Mortuary Operational Response Team.

    베리칩 사는 베리트레이스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것은 바이러스 감지 혹은 환자 기록 기술과 분리된 시스템으로써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여파로 인해 만들어졌고 연방 재앙 영안실 작전 반응 팀에서 사용된다.

     

    The system includes the microchips, a Bluetooth handheld reader, a customized camera that receives both RFID scanned data and GPS data wirelessly and a web-based database for storing information and images captured during emergency response operations.

    이 시스템은 마이크로칩, 블루투스 휴대용 리더기, 주문 제작형 카메라가 포함되어 있으며 무선으로 스캔된 RFID 데이터와 GPS 데이터를 모두 수신하고 긴급 반응 작전 중에 찍은 이미지와 저장된 정보가 있는 웹-기반 데이터베이스도 포함된다.

     

    The microchips are implanted in human remains following a disaster or, according to one report from the Katrina catastrophe, duct-taped to bones, in order to maintain detailed records, particularly in events that result in hundreds or thousands of fatalities.

    (이 부분은 번역이 어렵네요. 아마 재앙 발생 이후에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게 되면 마이크로칩을 사람들이 받게 하여 재앙에 대한 피해를 보고하게 한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This database ensures the precise collection, storage and inventory of all data and images related to remains and the associated evidentiary items," the statement boasts. "This also allows the recreation of an accurate and complete reconstruction of a disaster setting, crime scene or similar setting where recreation is necessary."

    "이 데이터베이스는 증거 자료와 관련된 모든 데이터와 이미지에 대한 정확한 수집, 저장, 재고 관리를 보증한다." 베리칩 사는 성명서를 통해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것은 또한 재연이 필요한 어떤 곳에서든지 재앙 배경, 범죄 장면, 혹은 비슷한 상황을 정확하고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게 해줍니다."

     

    Since Hurricane Katrina, the RFID Journal reports, the Georgia Bureau of Investigation, the Hawaii Department of Health, the Florida Emergency Mortuary Operations Response System and the medical examiner's office in the Department of Heath in Erie County, N.Y, have also purchased the system. Earlier this year, VeriChip announced sales to Maryland's Calvert Memorial Hospital and to Mercer and Atlantic counties in New Jersey.

    허리케인 카트리타 이래로 RFID 저널은 조지아 수사부, 하와이 보건부, 플로리다 긴급 영안실 작전 반응 시스템과 뉴욕의 이리 카운티 내에 있는 보건부에 속한 의료 조사관의 사무실에서 이 시스템을 구매했다고 보고했다. 올해 초, 베리칩 사는 매리랜드의 캘버트 기념 병원과 머서 그리고 뉴저지의 애틀랜틱 카운티에도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WND contacted VeriChip seeking information on its progress in developing the virus detection technology and other emergency preparedness microchip implants, but received no response.

    WND previously has reported on such chips when hospitals used them to identify newborns,VeriChip desired to embed immigrants with the electronic devices, a government health event showcased them and when Wal-Mart used microchips to track customers.

    WND는 베리칩 사에 연락하여 바이러스 감지 기술의 개발 상황과 다른 긴급 준비 마이크로칩 이식에 관련된 정보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응답을 받지 못했다. WND는 병원들이 신생아를 식별하기 위해 이러한 칩들을 사용할 때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고한 바가 있다. "베리칩 사는 전자 장치를 이민자들에게 심고자 한다. 월마트에서 마이크로칩을 이용해 고객들을 추적하려고 할 때에 정부는 보건 이벤트로 그들을 모범으로 삼고자 하였다.



    Read more: Next step in H1N1 scare: Microchip implants http://www.wnd.com/?pageId=107588#ixzz1gJH8xNl4

     

     

     

     


     



    한국 VeriChip 수입계약


    2002년 12월 6일 Applied Digital Solutions(ADS)는 한국과 VeriChip 독점판매 계약이 체결됐다고 발표했다.


    멕시코와 에콰도르가 수억만 불의 계약이 끝난 상태에 있는 ADS사의 VeriChip은 미국 내에서 사람의 몸에 넣을 장소가 발표 되었는데, 현재까지는 아리조나 1, 플로리다 4, 택사스 2, 등 일곱 장소라고 한다. 플로리다 팜 비치에 소재하는 Technology 회사 ADS 는 나스닥 주식에 상장된 회사이다. 


    ADS사에 따르면 한국은 마이크로칩 상품 독점 판매권 계약에 서명했다. 그 계약은 향후 5년 동안 한국시장에 한하여 켈리포니아 소재 무역회사로부터 한국이 수입하게 된다.


    ADS 사는 한국의 수입사 이름을 밝히지 아니하고 가명으로 한국의 "세계적인 종합과학기술(GIT)"에 ADS가 생산하는 베리칩을 한국시장에 독점판매권을 허용한다고 했다.


    계약에 따르면 최저가격으로 한국에서 판매하도록 했으며 한국 GIT측은 3개월 주기로 반드시 5000개의 베리칩을 소비해야 된다고 명시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한국 GIT는 개인 신상정보가 들어 있는 베리칩을 반드시 사람의 몸에 주입시켜야 된다. 또한 GIT는 같은 기간에 모든 정보를 읽게 하는 스캐너 216개도 함께 소비해야한다는 내용이다.


    기본 계약에는 향후 5년 동안 GIT가 한국 판매독점권을 갖게 된다. 그리고 ADS가 생산하는 베리칩을 GIT는 5년 동안 최소 75,000개의 베리칩과 함께 7,500개의 스캐너를 시중에 판매하도록 되었다고 한다.



    발췌: 미국 South Florida  " The Business Journal " 2002년 12월 6일

     

     아래의 글은 원게시물 게시자의 의견입니다.

     

    굵은 글씨로 표기된 글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계약기간인 2007년까지 75,000개의 베리칩이 판매됨과 아울러

    75,000명의 몸에 주입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에 계약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대략 10만개 정도의 베리칩이 판매되고

    그만큼의 사람들이 칩을 받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멕시코에서는 이미 2004년에 검찰총장을 비롯한 고위급 연방 검사, 지도급 수사관들이

    검찰청내 극비 보안지역 출입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베리칩을 이식받았고

    많은 부유층 사람들이 납치에 대비해서 위치추적을 위해 칩을 받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콜럼비아에 이어 세계 제2위의 납치왕국입니다.

     

    앞으로 어떻게든 베리칩을 받지 않으면 안 되게끔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고

    베리칩을 받지 않으면 사회생활이 불가능할 때가 수년 내에 닥칠 것입니다.

     

    특히 남의 이목과 유행에 민감하고 분위기에 쉽게 휩쓸리는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유명인들을 동원한 매스컴의 대대적인 베리칩 홍보가 시작되면

    이식받는 사람들의 수가 폭증할 것입니다.

     

    2010년부터 국내에서 대기업을 중심으로

    사원증 대신 칩을 받도록 할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암튼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칩을 받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칩 하나로 '노화-성인병' 자가 진단하는 시대

     

    작은 칩으로 신체적 노화 정도 뿐만아니라 성인병 위험도까지 자가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영남대 단백질센서연구소는 최근 3년간 노인과 청년의 혈청 내 고밀도지단백질(HDL)의 변화를 연구한 결과 노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단백질 쇠퇴가 가속화돼 입자가 가진 전기의 양(전하량)이 변화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소는 이 같은 변화 때문에 극미량의 샘플이나 시료 만으로도 실험을 할 수 있도록 돼있는 화학 마이크로프로세서, ‘랩온어칩(lab-on-a-chip)’에서 노화 정도에 따라 단백질의 반응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도 확인했다.

    즉 청년 혈청의 단백질은 전기를 통하게 할 경우 랩온어칩 위에서 짧고 선명한 모습을 보이는데 반해 노인 경우에는 이것이 길고 흐리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 연구소측은 이 기술을 이용할 경우 가정이나 병원에서 손쉽게 신체적 노화의 정도뿐아니라 당뇨, 동맥경화 위험도까지 자가 진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남대 단백질센서연구소장 조경현 교수(44·생명공학부)는 “이번 연구 성과는 생명공학과 기계공학, 의학의 학문간 장벽을 허물고 융합연구를 통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크다”며“대학은 기초연구를, 기업은 진단 칩의 대량생산을, 대형병원은 임상적용을 각각 책임지고 수행하는 공동연구를 앞으로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성과는 관련 분야의 저명한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 학술지인 ‘일렉트로퍼레시스(Electrophoresis)’ 최근호에 게재됐고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우수 연구 과제로도 선정됐다.

    출처 : 노컷뉴스

    모바일카드+멤버십+쿠폰' 전자지갑 출시(종합)

     

    삼성카드 업계 최초 개발…숫자카드 1~7시리즈 완료

    증권사 CMA 통해 체크카드 시장도 확대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삼성카드가 업계 최초로 통합 서비스가 담긴 스마트폰용 전자지갑을 연내에 출시한다.

    `비장의 무기'인 숫자 카드 시리즈도 올해 모두 내놓고 증권사 자산관리계좌(CMA) 계좌를 통해 체크카드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최치훈 삼성카드 사장은 10일 연합뉴스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카드산업은 대외 불확실성에 경기 둔화마저 우려돼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올해는 신성장 동력 발굴 차원에서 전자지갑, 간편 결제서비스 확대 등 모바일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카드가 구상하는 전자지갑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모바일카드, 멤버십기능, 쿠폰 기능을 모두 탑재해 일반 플라스틱 카드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기존 전자지갑은 별도의 집적회로(IC) 칩을 휴대전화에 내장하느라 대중화가 힘들었다. 삼성카드는 고객이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내려받도록 함으로써 차세대 카드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간편 결제 서비스도 모바일 사업의 주력 분야다.

    삼성카드는 신세계몰, 이마트몰, CJ오쇼핑 등 가맹점에서 물품 구매 시 신용카드 번호 입력없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인증만으로 결제하는 `간편 결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이 서비스는 1회 결제금액 30만원 미만이면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올해 대상 가맹점을 대폭 늘릴 방침이다.

    최 사장은 `삼성카드 2', `삼성카드 3' 등 숫자카드를 지난해 내놓은 것과 관련해 "올해는 고객 생활방식별로 필요한 혜택과 서비스에 집중한 숫자 카드를 상ㆍ하반기에 출시해 숫자 시리즈와 상품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삼성카드 1'은 초우량고객(VVIP)을 대상으로 하고 나머지 삼성카드 4~7시리즈에는 무이자할부, 여행 등 다양한 혜택을 차별화해 넣을 것으로 알려졌다.

    전업계 카드사의 약점인 체크카드도 증권사 CMA 계좌 활성화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은행과 제휴가 필수적인 체크카드 시장은 전업계 카드사가 구조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다. 증권사 CMA 계좌를 통한 체크카드 발급 활성화와 신규 체크카드 제휴처를 확보해 발급 채널을 다양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최 사장은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에 대해 개선할 여지가 있는지 검토해보겠으며 여신금융협회의 개선 방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진행하겠다. 보이스피싱 피해 구제 방법과 기준은 이달 내에 발표해 고객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금융 당국의 카드론 및 현금서비스 규제에 대해 "금융 당국이 요구하는 성장률 규제 하에서 우량 회원을 대상으로 자산을 늘려 안정적인 금융 영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내부 직원의 고객 정보 유출에 대해선 "내부 점검을 통해 고객 정보 유출 사고를 적발하긴 했지만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 자체가 고객에게 면목없고 죄송스런 일이다. 고객 정보 사용 전용시스템을 구축해 재발 방지에 진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사장은 추천 신용카드로 "젊은 직장인은 자주 이용하는 대중교통, 이동통신, 커피전문점 등 업종 혜택을 강화한 삼성카드2로 포인트 혜택을 누리는 게 유리하다. 전문직 종사자와 국외 비즈니스맨에게는 내가 20년 동안 편하게 사용해온 플래티늄 카드를 권하고 싶다"고 조언했다.

    president21@yna.co.kr




    멕시코서 나체 시신 13구 발견…당국 긴장

     

    이미지

    멕시코 서부에서 마약갱단에 고문받은 뒤 살해된 것으로 보이는 시신들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멕시코 서부 미초아칸주 당국은 시타콰로시 외곽의 한 편의점 앞에서 나체 상태로 버려진 시신 13구를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신 중에는 미성년자 3명도 포함돼 있었는데, 시신에는 고문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멕시코 중부 도시 3곳에서도 시신 7구가 발견됐는데, 일부 시신은 목이 잘린 상태였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마약과의 전쟁'이 6년째에 접어든 멕시코에서는 주요 갱단들이 세력과시나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해 경쟁 갱단원을 살해해 유기하는 일이 자주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종편집 : 2012-01-10 06:06

     

    -----------------------------------------------------------------------------------------------

     

    멕시코는 베리칩이 국민들에게 가장 많이 보급된 나라입니다.

     

    그 결과 살인과 방화, 강도 등 강력범죄가 온 나라를 휩쓸고 있습니다.

     

    현재 멕시코는 여자들이 밖에 일하러 나가면 집안에서 식구들이 "오늘 무사히 귀가할 수 있는가?"를고민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나라입니까?

     

    완전 무법지대가 멕시코라고 합니다.

     

    경찰들은 하룻밤 사이에 시체가 되어 길바닥에 나뒹굴고 ,언론인들도 길거리에서 무참히 학살 당하는 그러나 어떤 것도 바르게 잡을 수 있는 방도가 없는 나라. 멕시코.

     

    이것이 베리칩 국민 보급률 세계 1위 나라의 참 모습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를 통해 영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베리칩은 짐승의 표가 맞다는 것입니다.

     

    짐승은 사탄입니다.

     

    그러므로 베리칩은 곧 사탄의 도구입니다.

     

    그러므로 베리칩을 맞은 사람들도 사탄의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사탄의 도구로 전락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나라의 모습이 어떻습니까?

     

    파괴와 살육이 난무하는 혼란의 진흙탕.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닙니다.

     

    베리칩은 이처럼 사람들의 심령을 파괴하는 잔혹함의 극치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도 베리칩이 없다고 믿으실건지요?


    이상남목사님께서 세계교회 최초로 어렵게 구입한 베리칩을 

    한국에 직접 가지고 오셔서 보여주셨습니다...





     

     

    VeriChip회사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활동시작

     

    이 내용은 베리칩 회사가 4 28일부터 남부 후로리다에서 최초로 소비자들에게

    직접 베리칩 판매활동이 시작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판매 전략은 사람과 그의 건강기록을 연결시켜주는 매개체라고 합니다.

    그것은 응급실의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환자를 위해 준비시킬 수 있도록 연결시키는 것을 강조합니다.

    병원응급실이나 수술실을 찾는 응급환자 수가 날로 증가되는 시점에서 사람의 건강문제를

    등한시할 수 없으므로 누구든지 이러한 연결점에 호응하리라 보기 때문이라 합니다

     

    출처 : 중국. 세계 새물결교회(연구-자료실)
    글쓴이 : 주의 머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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