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공포
"이 땅의 모든 산들이 모래산이고
하늘에 닿을 때까지 더 많은 산들이 거기에 더해진 후,
작은 새 한 마리가 매 천년마다
이 산의 모래 한 알을 가져간다고 가정한다면
그 엄청난 모래더미가 소비되어 사라지기 전에
무한한 셀 수도 없는 천년들이 지날 것이나,
이 시간은 끝이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만일 지옥이 그 시간보다 더 이상 길지 않다면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행복할 것이다.
그러나 그가 첫 번째 지옥에 던져진 것보다
그 곳에서 수백만년을 지낸 후에도
그곳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소망이 더 이상 없다는 것이
지옥에 있는 그 사람의 비극일 것이다.
하나님이 그를 영원토록 저주하셨기에
그 고통은 끝이 없이 영원히 계속 될 것이다."
크리스토퍼 러브(Christopher Love, 1618~1651 * 영국의 장로교 목사)의
"지옥의 공포"(hell’s Terrors) 중에서
"그들은 지옥에서
그들을 쉬게 하는 어떠한 것도 영원히 찾을 수 없다.
거기에서는 휴식처를 결코 찾을 수 없다.
다른 곳보다 좀 더 시원할 수 있는
(그들의 극심한 고통을 조금이라도 감할 수 있는)
비밀스러운 구석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통받는 세계 어디에서도
시원한 개울이나 분수를 결코 찾을 수 없다.
그들의 혀를 시원하게 할 수 있는 한 방울의 물조차도 없다.
그들에게 어떤 위로나 최소한의 선을 베풀어 줄 수 있는 동료도
찾을 수가 없다.
그들은 그들이 머무르고 휴식하며 단 1분 동안의 호흡을 취할 수 없다.
그들이 불과 유황으로 고통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은 영원토록
휴식할 수 있는 낮이나 밤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1703-1758 * 미국의 회중교회 목사)의 설교
"악인에 대한 미래의 징벌"(The Future Punishmene of the Wicked)중에서
"하나님의 영광은 가장 위대한 선이다.
그것은 창조물의 주요 목적이다.
그것은 그 어느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께서 불경건한 자를 영원한 파멸에 두심으로써
그의 정의로움을 영화롭게 하시듯이
그 자신을 영화롭게 하실 하나의 방법이다.
그리고 그는 세상의 공의로운 통치자로 나타나실 것이다.
하나님의 징벌하심의 정의로움은
엄격하며 정확하며, 두렵고 떨리게 나타날 것이며,
그러므로 영화로우시리라."
조나단 에드워즈 전집 2권(Banner of Truth Trust社 version)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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