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찬양

[스크랩] 한국인의 영성에 불을 지피는 한국 찬송가

수호천사1 2012. 4. 11. 12:03

한국인의 영성에 불을 지피는 한국 찬송가

                                                   

이천진 목사 (영란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교목)


1.  한국 감리교회는 한국적 교회로 시작했습니다.


   침례교의 선교사, 말콤 펜위크는 “기독교 없이도 한국은 서양 문명보다 많이, 훨씬 많이 인류전체를 위한 평화와 행복에 공을 끼쳐왔다.... 내 생각으로는 동양이 서양의 문화에 윤색되는 것은 덜 바람직한 일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하였습니다.1) 정치적 팽창과 식민지 팽창과 맞물려 선교를 하였던2) 외국의 선교사도 한국 기독교는 한국의 문화 위에서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 제1차 총회에서는 세 가지 선언을 했습니다. “이 새 교회는 첫째, 남녀와 귀천의 차별이 없는 ‘진정한 기독교회’가 되어야 한다. 둘째, ‘진정한 감리교회’가 되어야 한다. 감리교회는 진보적이므로 편협한 교파주의를 넘어서 광범한 동정을 갖고 시대와 지방을 따라 자라기도 하며, 변하기도 해야 한다. 셋째, ‘한국적 교회’가 되어야 한다. 한국문화와 풍속과 습관에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3) 존경하는 우리의 선배들은 한국 감리교회를 시작하면서 한국 감리교회는 한국의 문화와 조화를 이루는 교회임을 천명하였습니다.


2. 한국 교회 찬송가에는 한국 찬송가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자랑스러운 감리교회의 전통을 계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교회에서 예배시간에 부르고 있는 찬송가인 ‘통일 찬송가’(한국찬송가공회, 1983)에는 하느님이 우리 한국 민족에게 선물로 주신, ‘우리의 가락’으로 되어 있는 찬송가는 한 곡도 없습니다.4) 1908년 감리교회와  장로교회가 연합으로 발행한 ‘찬송가’(조선 예수교서회 발행)에는 한국 고유의 가락 찬송가가 5곡(10장, 11장, 12장, 13장, 40장)이 있었습니다.5) 권태의는 1935년 2월 27일자 ‘기독신보’에 실린 “찬송가 개편문제에 대하여” 라는 글에서 이 5곡이 비록 단순한 곡이지만, 한국인들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곡이라고 격찬하였습니다.6) 그러나 1931년 감리교, 장로교 연합 공의회에서 발행한 ‘신정 찬송가’에서 위의 우리가락 찬송가 5곡이 모두 한국인들에 의해 탈락7)된 후, 우리의 찬송가에서는 우리가락 찬송가가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선교사 게일(J.S.Gale)이 한국적인 가락이 담긴 찬송가를 만들려고 <조선음악연구회>라는 단체를 만들고, 길선주 목사가 한국 찬송가의 가락을 찾기 위해 국악을 배웠다는 사실8)은 우리를 매우 부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통일 찬송가’에는 한국인이 작곡한 찬송가가 17곡이 있지만, 3곡을 제외하고는 모두 서양 음악의 가락으로 이루어진 곡들입니다. 우리 음악 중에 민요를 보면, 각 지방마다 가락의 진행에 있어서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9) 이것을 ‘토리’라고 부르는데, 이것이 우리의 멋과 맛을 나타냅니다. 이보형은 우리의 음악을 경토리, 메나리토리, 수심가토리, 육자배기토리로 나누었고, 한만영은 토리를 선법이라는 용어로 바꾸어 경조선법, 동부민요선법, 서도민요선법, 시나위조선법으로 표현하였습니다.10) 그러나 우리 한국인 찬송가 17곡의 가락은 (‘황,태,중,임,남’,이라는 5음계의 가락이 있기는 하지만11)) 3곡을 제외하고는 모두 우리 음악의 선법이 아닙니다.       


3. 우리는 외국 가락을 빌려서 하느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예배시간에 (통일 찬송가) ‘미국의 복음가’ 가락을 269편이나 빌려서 부르고 있습니다.12) 예배시간에 ‘복음성가’를 부르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분도 있는데, 통일 찬송가의 48%가 미국 복음가의 가락입니다. 또 우리는 외국의 세속음악의 가락을 빌려서 하느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13)

1) 외국 국가의 가락을 빌려서 부르는 곡이 5곡입니다.(77장-러시아 국가, 79장-영국 국가, 127장-독일 국가, 245장-독일 국가, 521장-하우슈카의 국가) 영국 찬송가에는 우리가 빌려서 부르고 있는 영국 국가의 가락이 없습니다.14) 독일 찬송가에도 우리가 빌려서 부르고 있는 독일 국가의 가락이 없습니다.15)

2) 외국의 대중가요 가락을 빌려서 부르는 곡이 10곡입니다.(117장-영국 가요, 1장-프랑스 가요, 145장-독일 가요, 88장.264장.314장.390장.407장.482장.545장-미국 가요) 박영미는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이라는 우리 대중 가요의 가락을 ‘앉으나 서나 주님 생각’이라는 가사로 바꾸어 찬송가로 부를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16)

3) 외국 오페라의 가락을 빌려서 부르고 있는 곡이 7곡입니다.(58장-오페라 ‘알렉서지스’ 서곡, 61장-가극 ‘마을의 점장이’, 94장-가극 ‘마을의 점장이’, 124장-오페라 ‘시로’의 아리아, 371장-오페라 ‘루치아’, 431장-오페라 ‘마탄의 사수’, 520장-중세가극 ‘나귀의 잔치’) 371장은 민족 운동을 하였던 우리 감리교회의 장로인 남궁 억 선생님이 작사한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이라는 찬송인데, 외국 오페라의 가락에 실어 부르고 있습니다.  

4) 외국의 교향곡에서 가락을 빌려 부르고 있는 곡이 3곡입니다.(13장-베토벤의 심포니 9번, 17장-하이든의 교향곡 D장조의 느린 악장, 287장-베토벤의 심포니 9번)

5) 외국 민요에서 가락을 빌려서 부르는 곡이 21곡입니다.(21장.173장.467장-영국 민요, 80장.338장-스코틀랜드 민요, 533장-아일랜드 민요, 14장.33장.48장.57장.225장.430장.517장-독일 민요, 125장.160장-프랑스 민요, 32장.39장-네덜란드 민요, 40장-스웨덴 민요, 454장-핀랜드 민요, 113장.405장-미국 민요) 그러나 우리 민요 가락에 실어 부르는 찬송은 한 곡도 없습니다. 오히려 미국 연합 장로교회에서 우리의 대표적인 민요인 ‘아리랑’의 가락을 찬송가로 부르고 있는 사실은 부끄러운 일입니다.17) 

6) 미국의 소방대원 행진곡 가락도 빌려서 부르고 있습니다.(388장-소방대원 행진곡으로 작곡한 가락을 남북전쟁 때, 북군(Yankee)이 “남군 대통령, 제퍼슨 데이비스를 신 사과 나무에 목을 달고” 라는 가사로 노래하였습니다.)

7) 외국의 피아노곡 가락을 빌려서 부르고 있는 곡이 3곡입니다.(126장-멘델스존의 작품 68 ‘축제의 노래’, 176장-고트솨크의 독주곡 ‘마지막 희망’, 267장-슈만의 야상곡)

8) 보스턴 공립학교 노래책의 가락을 빌려서 부르고 있는 곡도 있습니다.(370장) 본래 제목이 'Work Song'으로서 현재 우리 찬송가에 있는 가사에도 신앙적인 용어가 전혀 없습니다. 

9) 타 종교 찬송의 가락을 빌려서 부르고 있는 곡이 9곡입니다.(1장-유대교 찬송, 67장.68장.70장.81장.104장.147장.479장.548장-캐톨릭 찬송)

10) 일본 찬송가의 가락을 빌려서 부르고 있는 곡도 있습니다.(278장, 416장)18)


4. 우리의 가락은 하느님이 선물로 주신 영성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외국의 복음가와 세속 음악의 가락들을 빌려서 하느님을 찬양하고, 우리의 가락으로 하느님을 찬양하는 찬송가가 한 곡도 없다는 것은 ‘종교 사대주의’, ‘문화 사대주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주를 창조하실 때에, 한국도 지으셨습니다. 한국인도 지으셨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적인 것’은 하느님이 한국인에게 주신 특별한 선물입니다. 하느님은 한국인을 자식으로 지어 놓으시고 내버리지 않았습니다. 돌보고, 아끼고, 교통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선교사들이 한국에 기독교의 제도를 전해 주기 전에도 하느님과 한국인이 교통했던 ‘영성’이 있었던 것입니다. 유동식 교수는 이 한국인의 영성을 ‘풍류’라고 하였습니다.19) 한국의 가락은 하느님이 주신 영성 중의 하나였고, 그 가락을 통해 하느님은 한국인들과 교통했던 것입니다. 유동식 교수는 「한국종교와 기독교」에서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오기 이전에 그리스도는 한국문화와 종교를 통해 인간성의 회복이라는 구원의 일을 하고 있었다.”20) 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함석헌도 「뜻으로 본 한국역사」에서 “사실 우리나라 사람이, 조상숭배를 우상숭배라 해서 종래의 도덕을 뿌리채 흔드는, 그리스도교를 쉬히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은 몇천 년 동안 내려 오며 민중의 가슴 속에 뿌리박아 온 ‘하느님’ 신앙이  있었기 때문이다.”21) 라고 주장하였습니다.

 

5. 우리 가락은 한국인의 영성에 불을 지피는 가락입니다. 

  

   이성천 교수는 한국전통음악의 정신을 ‘화이부동’(和而不同)이라고 하였습니다.22) 한국음악에는 하느님과 인간이 다른 현실의 존재이지만, 하나가 된다는 정신이 있습니다. 하느님과 인간이 합일을 이룰 때에 우리의 삶 속에는 ‘신명’이 일어납니다. 김광식은 이것을 ‘불이(不二)의 영성이라고 하였습니다.23) ’찬송은 영적인 기운을 살리는 노래입니다. 히브리인들은 바벨론 포로지에서 자기들의 삶의 이야기를 자기들의 가락에 실어 찬송을 부르면서 믿음을 키웠습니다. 그것이 시편입니다. 한국인들의 영적인 기운을 살리기 위해서는 한국인들의 삶과 역사와 이야기를 담고 있는 한국인들의 신앙고백을 한국의 가락에 담아 부를 때에 가능합니다. 우리는 이제 ‘서구 문화’라는 낡은 문명을 벗어 던지고, 하느님이 주신 이 땅에서 한국적 가치들을 소중히 여기며, 숨겨진 ‘한국인의 영성’에 불을 지피는 우리의 가락을 불러야 할 것입니다. 남의 가락을 빌려다 찬송을 부르는 식민지적 예배를 벗어나 하느님이 주신 우리의 가락으로 주체적으로 하느님을 찬양할 때, 죽어 가는 한국인의 영성이 다시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도표>


1. 통일 찬송가에 있는 ‘콘트라팍투어 (Kontrafaktur) - 민요나 대중음악 같은 비종교적인 노래를 가사만 바꾸어 종교적인 노래로 만드는 것’


1) 외국 국가 (5곡)


번호

가사 첫 줄

곡    명

출     처

추   가    설   명

1

77

전능의 하나님

Russian Hymn

러시아 국가

작곡자:Alexis Feodorovich Lwoff 원제목:“하나님이여, 짤 황제를           보호하소서”

2

79

피난처 있으니

America

영국 국가

작곡자: Henry Carey

3

127

예수님의 귀한 사랑

Austrian Hymn

오스트리아 국가

작곡자: Franz Joseph Haydn,

원제목: 하나님이여, 우리의 고귀한 황제 프란츠를 지키소서,

현재의 독일 국가

4

245

시온성과 같은 교회

Austrian Hymn

오스트리아 국가

127장과 같은 곡

5

521

어느 민족 누구게나

Ebenezer

하우슈카의 국가

작곡자:Franz Joseph Haydn,

원제목: 하나님이 프란츠 카이저 황제를 붙드신다

하이든의 [황제] 76악장 제3번


2) 세속 가요 (10곡)


번호

가  사  첫  줄

곡        명

출         처

추 가 설 명

1) 영국 세속가요 (1곡)

1

117

만 백성 기뻐하여라

God rest you emrry

건배의 노래

「록스버그 민요집」

2) 프랑스 세속가요 (1곡)

1

1

만복의 근원 하나님

Old hundredth

세속적인 곡

시편 148편의 요약

3) 독일 세속가요 (1곡)

1

145

오 거룩하신 하나님

Passion chorale

Hassler의 가요

마태수난곡 5번 사용

4) 미국 세속가요 (7곡)

1

88

내 진정 사모하는

The Lily of the Valley

길 아래 낡은 통나무 움막집

음유 노래

2

264

예수의 전한 복음

Webb

새벽이다 종달새가 운다

배에서 작곡

3

314

기쁜 일이 있어 천국 종치네

Ring the Bells of Heaven

어린 혼혈아

G.F.Root 작곡

4

390

십자가 군병들아

Webb

새벽이다 종달새가 운다

「속가곡 수집」에서

5

407

그 영원하신 사랑은

Serenity

너 떠도는 바람아

 

6

482

내 기도하는 그 시간

Sweet hour

오두막집 음악

 

7

545

하늘가는 밝은 길이

Annie Laurie

애니로리

작사자의 애인

3) 오페라 (7곡)


번호

가 사 첫 줄

곡      명

작 곡 자

출              처

1

58

이 날은 주의 정하신

Arlington

T.A.Arne

오페라, ‘알택서지스’ 서곡

미뉴엣

2

61

주여 복을 비옵나니

Greenville

J.J.Rousseau

가극, ‘마을의 점장이’

룻소는 무신론자

3

94

예수님은 누구신가

Greenville

J.J.Rousseau

가극, ‘마을의 점장이’

룻소는 무신론자

4

124

한 밤에 양을 치는자

Christmas

G.F.Händel

오페라, ‘시로’ 제2막

소프라노 아리아

5

371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Clarion

G.Donizetti

오페라, ‘루치아’ 제2막 8장

결혼 축하객의 합창

6

431

내 주여 뜻대로

Jewett

C.M.von Weber

오페라, ‘마탄의 사수’ 서곡

7

520

주의 귀한 말씀을

Orientis partibus

Pierre de Corbeil

중세가극, ‘나귀의 잔치’


4) 교향곡 (3곡)


번호

가 사 첫 줄

곡     명

작 곡 자

출             처

1

13

기뻐하며 경배하세

Hymn to joy

L.van.Beethoven

Symphonie Nr.9

2

17

내가 한 맘으로

St. Alban

F.J.Haydn

교향곡 D장조의 느린 악장

3

287

오늘모여 찬송함은

Hymn to joy

L.van.Beethoven

13장과 동일곡


5) 소방대원 행진곡 (1곡)


번호

가 사  첫 줄

곡      명

출       처

추   가    설   명

1

388

마귀들과 싸울지라

Battle Hymn

소방대원 행진곡

남북전쟁시, Yankee(북군)들이 “남군 대통령, 제퍼슨 데이비스를 신 사과나무에 목을 달고”라는 가사로 노래함


6) 피아노곡 (3곡)


번호

가 사  첫 줄

곡      명

작 곡 자

출               처

1

126

천사 찬송 하기를

Mendelssohn

Mendelssohn

작품 68, ‘축제의 노래’, 제2악장

2

176

영화로신 주성령

Mercy

L.M.Gottschalk

피아노 독주곡, ‘마지막 희망’

3

267

주 날 불러 이르소서

Canonbury

R.A.Schumann

‘야상곡’(Nachtstück, F.Opus 23, No.4)


7) 외국 민요 (21곡)


번호

가  사   첫  줄

곡      명

출        처

추 가 설 명

1) 영국 민요 (3곡)

1

21

다 찬양 하여라

Lobe den Herren

 

Johannes Zahn의 주장

2

173

불길같은 성신여

Wating for the fire

 

Fry가 옛 민요로 부름

3

467

내게로 와서 쉬어라

Colonel mellish

 

옛 영국 가락

2) 스코틀랜드 민요 (2곡)

1

80

주 하나님 크신 능력

Dundee

 

 

2

338

천부여 의지 없어서

Auld lang syne

 

옛 애국가, 5음계

3) 아일랜드 민요 (1곡)

1

533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Slane

내 애인과 도상에서

「옛 아일랜드 민속 음악과 노래들」

4) 독일 민요 (7곡)

1

14

구세주를 아는 이들

Praise

 

독일 전통적인 곡

2

33

온 천하 만물 우러러

Lasst uns Erfreuen

 

독일 민요곡

3

48

만유의 주재

Crusader's Hymn

 

「실레지아 민요집」

4

57

즐겁게 안식할 날

Mendebras

연회석 노래

독일 민요곡

5

225

새 예루살렘 복된 집

Rhine

 

 

6

430

내 선한 목자

Lynde

 

투링기야 민요곡

7

517

생명 진리 은혜되신

 

 

전통적인 독일곡

5) 프랑스 민요 (2곡)

1

125

천사들의 노래가

Gloria

 

민속 캐롤

2

160

할렐루야 할렐루야

O Fili et Filiae

 

캐톨릭 교회에서 부름

6) 네덜란드 민요 (2곡)

1

32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

Kremser

오 황야보다 더 거칠다

애국적 노래

2

39

주 은혜를 받으려

Kremser

오 황야보다 더 거칠다

「네덜란드의 노래집」

7) 스웨덴 민요 (1곡)

1

40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O store Gud

 

전통 민요곡

8) 핀랜드 민요 (1곡)

1

454

주 사랑 안에 살면

Nyland

 

구오테인 근방 민요

9) 미국 민요 (2곡)

1

113

그 어린 주 예수

Cradle Hymn

 

「학교와 가정용 어린이 노래집」

2

405

나 같은 죄인 살리신

Amazing Grace

사랑하는 어린 양

(남부 농장)

극동방송 조사 1위곡, 5음계


8) 학교 노래책의 곡 (1곡)


번호

가  사   첫  줄

곡      명

작 곡 자

출               처

1

370

어둔 밤 쉬되리니

Work song

L.Manson

보스턴, 뉴옥의 공립학교 노래책. 신앙적 용어 없음  

2. 통일 찬송가에 있는 타 종교 찬송 (9곡)


번호

가 사  첫 줄

곡        명

출      처

추가 설명

1) 유대교 찬송

1

30

여호와 하나님

Leoni

유대교 신조 13개항의 악곡 중 하나 

Yigdal용  

2) 캐톨릭 찬송

1

67

영혼의 햇빛 예수여

Hursley

캐톨릭 찬송가집, ‘Gross Gott, wir loben dich'(1774, 비엔나)

 

2

68

하나님 아버지 어둔 밤이 지나

Christe Sanctorum

로마캐톨릭 교회, 초대교황 성 그레고리 1세의 이른 아침 찬송

「단선율  성가 입문」

3

70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앵글리칸 챤트

「성전 성가집」

4

81

귀하신 주의 이름은

St.Peter

성 베드로 성당명이 찬송곡명

 

5

104

곧 오소서 임마누엘

Veni Emmanuel

13세기 그레고리안 성가

라틴찬송

6

147

주 달려 죽은 십자가

Hamburg

그레고리안 성가

 

7

479

내가 깊은 곳에서

Wells

러시아 미사곡

 

8

548

주 기도문 영창

The Lord's prayer

앵글리칸 챤트

 


3. 통일 찬송가에 있는 일본인 찬송 (5곡)


번호

가 사  첫 줄

곡       명

작 사 자

추가 설명

1

178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The old time religion

나까다 우고

5음계 형태

2

278

사랑하는 주님 앞에

Towner

유야 사이끼로

「일본 신찬 찬미가」

3

416

하나님은 외아들을

God's love

미다니 다네기찌

딸:아버지의 곡 주장

4

459

지금까지 지내온 것

Nettleton

사사오 뎃쓰사브로

28장, 433장 同一

5

460

지금까지 지내온 것

없음

사사오 뎃쓰사브로

작곡자:박재훈, 극동방송 2위곡,

5음계 형태















4. 통일 찬송가에 있는 한국인 찬송 (18곡, 한국 찬송과 구별) - 한국 찬송은 한 곡도 없습니다. 미국 연합 장로 교회 찬송가 346장은 ‘아리랑’입니다.


번호

가 사  첫 줄

곡 명

작사자

작곡자

추가 설명

1

53

하늘에 가득찬 영광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김정준

곽상수

 

2

92

어둠의 권세에서

인생을 건지신 주

마경일

김연준

 

3

256

눈을 들어 하늘 보라

믿는 자여 어이할고

석진영

박재훈

 

4

261

어둔 밤 마음에 잠겨

교회

김재준

이동훈

 

5

272

인류는 하나되게

인류는 한 가족

홍현설

나인용

 

6

303

가슴마다 파도친다

우리들의 젊은이

반병섭

이동훈

 

7

304

어머니의 넓은 사랑

어머님의 사랑

주요한

구두회

 

8

305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기독교 가정

전영택

구두회

 

9

311

산마다 불이탄다 고운 단풍에

감사 찬송

임옥인

박재훈

5음계,

세마치 장단

10

317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오오

전영택

박재훈

 

11

355

부름받아 나선 이 몸

헌신 찬송

이호운

이유선

 

12

369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그 명령 따라서

정용철

곽상수

 

13

371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일하러 가세

남궁 억

도니제티

 

14

378

이전에 주님을 내가 몰라

충성하리

정용철

이유선

5음계,

미연합장로교회 찬송 410장

15

453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주는 나의 목자

최봉춘

장수철

 

16

460

지금까지 지내온 것

없음

사사오 뎃쓰사브로

박재훈

5음계형

17

461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불 때

풍랑서 구하심

김활란

이동훈

5음계형,  미연합장로교회 찬송 373장

18

493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주 함께 살리라

이호운

박태준

5음계


                               `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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