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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현대판 엘리 제사장의 아들 나꼼수 김용민

수호천사1 2012. 4. 7. 14:31

 

현대판 엘리 제사장의 아들 나꼼수 김용민

 

김용민의 아버지는 마장동 홍익교회 원로 김태복 목사다.

아버지가 목사라고 해서 아들도 목사 같아야 한다는 법은 없다.

그러나 스스로 본인이 목사 아들이라고 밝힌 이상 그에 걸맞는 언행이 필요하다.

 

 

지지 정당을 떠나 이런 위인이 국민의 대표가 되어도 좋을지 생각해봅시다.

 

"유영철 풀어서 라이스(미 부시 대통령 당시 여성 국무장관)를 강간 살해하자",

"노인들 (서울)시청역에 오지 못하게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다 없애버리자",

 "주한미군을 다 생포해 인질로 삼아 1명씩 장갑차로 밀어버리자" 등등의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목사 아들 김용민.


김용민은 최근까지도
나꼼수의 방송과 공개강연 등에서 무차별 욕설을 퍼부었다.

김용민은 특정 청중을 지적하며 "욕을 잘해야 한다", "따라해보라"며

온갖 저질 욕설들을 따라하도록 유도했다.

너무 상스러워 차마 옮겨 적을 수 없으니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시기 바란다.



 

 

엘리 제사장의 아들보다 더 악한 인간 김용민

 

김용민은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보다 실은 더 패역한 인간이다.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불량한 자들이었으나(삼상2:12)

하나님을 대중 앞에서 대놓고 모독하거나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척결의 대상'이라고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나꼼수 김용민은 예수와 기독교를 심히 모욕할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를 척결의 대상이라고 공언한다.

 

김용민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한국교회는 척결의 대상일 뿐, 애증이라는 표현을 쓰기는 아깝다고 본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일종의 범죄집단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등 도저히 허용될 수 없는 원색적인 기독교와 한국교회 모독을 일삼았다.
한국교회의 성도들이 범죄집단의 소속원이라는 것인가?

 

만일 대한민국이 적화통일이 되면 나꼼수 김용민은

가장 먼저 완장 차고 기독교인들을 학살하는 일에 앞장서지 않겠는가!

그에게 한국교회는 범죄집단으로서 척결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아버지 김태복 목사의 말대로 김용민 김용범 형제는

교회에서 주는 돈으로 고생없이 크고 공부도 했다.

사실,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들은 얼마나 고생하고

하고싶은 공부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김용민 김용범 두 형제는 큰 교회 아버지 목사를 둔 덕택에

대학도 나오고 이만큼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기독교를 조롱 모독하고

심지어 교회를 척결의 대상이라고까지 주장한다.

은혜를 배신한 가룟유다와 같은 몹쓸 인간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아래는 한 트위터의 글이다:

“김용민, 넌 범죄집단의 헌금으로 자랐고, 대학교육까지 받은 것이란다...

 홍익교회 담임목사였던 네 애비는 그럼 뭐냐?”

 

 

주말은 특집으로 포르노 보여주면 된다?

 

나꼼수 김용민은 출산율 저하 대책이랍시고,

“매일 밤 10시부터 불을 키는 X새끼들 헬기로 위에서 다 갈겨.

KBS, MBC, SBS 지상파TV는 밤 12시부터 X영화를 내보내는 것.

 주말은 특집으로 포르노를 보여주면 된다.

자극을 안 받으면 어쩔 수 없는 거고,

자극을 받으면 본 대로 실천에 옮기면 된다”

“최음제를 피임약이라고 팔아 X을 촉진시킬 것”

“전국 쓰레기 매립지에 XXX(자위행위)로 쓴 휴지는 반입을 금지시켜 XXX를 못하도록...

기왕 ㅈ물 빼는 것 휴지에 안해야겠다는 심리를

국민에게 뿌리내리게 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목사’의 아들이다. 그는 최근 ‘나꼼수’에 출연해

“아버지가 목사질 해 먹는다”는 막말로 패륜을 저질렀다.

정봉주 대신 공천을 받자 “정봉주의 ㅈ이 되겠다”고

스스로 남성의 ‘성기‘(性器)를 자처했다.

 

 

김용민의 아버지와 아들 구멍동서 발언

 

김용민은 “호주제를 실질적으로 바꿔야 한다. 부인하고만 X치라는 법 없거든요.

 부인 아닌 사람 그 어떤 여자하고도 X을 치더라도 항상 거기 호적에 기재가 될 수 있도록”, 

“동사무소에서 ‘삑’ 소리 나서 보면 아버지랑 아들이 구멍동서구나 이런 경우가 발생하는…”

이라는 등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했다. 이 자가 사람인가 짐승인가?

 

http://www.ilbe.com/58806700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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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파업대부흥회' 첫 순서는 김용민.

설교를 마친 그가 복음송 '나 자유 얻었네'를 개사한 '가카는 망했네'를 부르며 춤추고 있다.

 

 


▲ 3월 12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국민일보파업대부흥회'가 열렸다.

조상운 <국민일보> 노조위원장이 조용기 목사를 성대모사하자 모두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왼쪽부터 탁현민·김용민·유시민·공지영·조상운·고재열.

 

 

나꼼수는 기독교에 대하여 적대적인 매체

안티 기독교를 표방하면서 인기를 끌어올리는 효과를 거둔 나꼼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는 15일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프로그램에 대해 “기독교를 비하하고 폄훼하는 태도가 도를 넘었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언론회는 이날 ‘나꼼수는 기독교에 대하여 적대적인 매체’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기독교를 ‘시시한 종교’로 전락시키려는 ‘꼼수’들의 ‘저질 토크쇼’에 한국교회가 더 이상 놀림감이 돼선 안 된다”면서 “나꼼수는 안티 기독교를 표방하면서 그 인기를 끌어올리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비난했다.

언론회에 따르면 나꼼수는 지난 해 10월 24일 서울시장 후보로 나온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성경 요한복음 8장의 ‘간음한 여인’으로 빗대어, ‘1억짜리 피부과에서 마사지를 받으매 성난 군중이 마땅히 돌을 던져야 하나이다’라고 하며 낄낄거리고, ‘할렐루야’ ‘아멘’ ‘성령이 깃드셨다’는 등 기독교의 신앙적 표현을 조롱거리로 삼았다.

또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문제를 거론하면서 찬송가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을 ‘내곡동 일대를 사려함은 십자가 짐 같은 그린벨트, 내 인생 소원은 재테크하면서 재벌이 되기를 원합니다’라며 개사해 기독교를 유린했다. 2월 10일 방송분은 ‘음담패설을 일삼는 목사 아들 돼지 김용민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목사를 성희롱 담론에 끌어들여 모독하기도 했다.

나꼼수는 또 찬송가를 개사해 광고 메들리로 부르기도 한다. 찬송가 ‘나의 죄를 씻기는’을 ‘정치지식 쌓기는 에피소드밖에 없네’라고 바꿔 희화화하고 있다. 특히 김용민씨는 지난 12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국민일보 파업 대부흥회’라는 행사에 목회자 가운을 입고 나와 성경과 찬송을 패러디하는 등 기독교를 모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언론회는 덧붙였다.

 

목사 가운을 입고 나와 목사 흉내를 내면서 기독교를 조롱하고 있는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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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나꼼수’ 김용민 공천을 즉각 취소하라
[세이지코리아 성명] 취소하지 않을시 끝까지 싸우겠다.


 

지난 14일 민주통합당은 ‘나는꼼수다(이하 나꼼수)’ 진행자 김용민 씨를 서울 노원갑 후보로 공천했다. 공천 사유가 많은 사람이 나꼼수를 듣고 있고, 현 정부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해왔으며, 정봉주 전 의원의 청탁이 있었던 것이라면, 이는 공당(公黨)으로서 지극히 무책임한 처사다.

1. 국회의원 선거는 국가 지도자를 뽑는 진지하고 신성한 일이다. 나꼼수 같은 방송을 많은 사람이 듣고 있다는 것은, 공당으로서 교육적 악영향을 걱정하고 대책을 세울 일이지 권장할 일이 아니다.

그들이 구사하는 표현을 들어보라! 포르노그래피에 비견할 정도로 비루하다. X발, X까 등등. 그들이 상습적으로 내뱉는 말들은, 인간의 존엄성과 신성성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으로 건강한 사회에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언행이다. 전염병처럼 퍼지는 나꼼수식 언어 유포를 막을 책임이 있는 공당이, 이 방송의 프로듀서이자 진행 당사자를 국회의원 공천했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우화이자 비극이다.

2. 민주통합당은 저질 욕설뿐 아니라 국가 지도자에 대한 인신모독을 헌법상 ‘표현의 자유’ 범주에서 용인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는가? 그렇다면 살인은 증오 표현의 자유이며, 강간은 성욕 표현의 자유인가! 모독,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은 표현의 자유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명백한 범죄행위다. 전통을 가진 공당이라면 비록 반대당이라 할지라도 국가원수 및 국가 지도자들에 대한 극도의 모독행위를 반대하고 막아야 마땅하다.

3. 이 나라의 리더십은 도덕도, 권위도, 인격도, 품위도 필요 없는가! 이 모든 가치를 무시하는 반(反)문화, 반문명적 세대가 살아가는 사회가 민주통합당이 꿈꾸는 미래란 말인가! 민주통합당은 도대체 다음 세대에게 어떤 가치를 전수하려 하는 것인가!

4. 나꼼수의 기독교 폄훼와 성경(주기도문), 찬송가, 복음성가(CCM) 모독은 이미 정도를 넘어섰다. 김용민 씨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한국교회는 척결의 대상일 뿐, 애증이라는 표현을 쓰기는 아깝다고 본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일종의 범죄집단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등 도저히 허용될 수 없는 원색적인 기독교와 한국교회 모독을 일삼았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식의 모독행위는 명백한 불법이며 위헌이다. 한국교회의 성도들이 범죄집단의 소속원이라는 것인가? 만일 천주교나 불교, 기타 종교가 이런 식의 모독을 당했다고 해도 민주통합당이 방관했겠는가! 이것은 대한민국 개개인이 갖고 있는 종교의 자유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며, 기독교인으로서 묵과할 수 없는 모독이다.

5. 민주통합당은 김용민 씨 공천을 즉각 취소하라! 취소하지 않을시 민주통합당이 해체에 이르기까지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기독교인으로서 끝까지 싸울 것을 굳게 다짐한다.

아! 민주통합당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 나라가 어떤 수준으로 떨어져야 만족하겠는가? 제발 돌이켜 반성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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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부활 찬양 ‘무덤에 머물러’까지 홍보에 사용 

 

▲나꼼수의 찬송가 조롱 사례들.


 

인터넷 팟캐스트 언론 ‘나는 꼼수다’에서 자신들의 정치적 주장을 위해 계속해서 찬송가를 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시급히 요청된다.

‘나는 꼼수다’의 이같은 기독교 폄훼행위는 지난해 10월 ‘내 주를 가까이’를 ‘내곡동 가까이’로 바꿔부르면서 시작됐고, 사과 없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특히 ‘목사 아들’이라는 김용민 씨가 주도하고 있는데, 김 씨는 이번 총선에 출마할 예정이다.

이들은 찬송가를 자신들이 쓴 저서 홍보 CM송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지난달 22일 ‘나꼼수 봉주6회’에서는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214장, 옛 270장)’ 중 ‘예수는 우리를 깨끗케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를 ‘닥치고 닥치고 닥치고 정치를 읽겠네 닥치고 닥치고 닥치고 정치를 읽겠네’로 바꿨다.

또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259장, 옛 193장)’는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를 ‘MB 각하 여러가지 죄악을 그대는 알고서 믿는가’로 바꾸면서 수감돼 있는 전직 국회의원 정봉주 씨의 <달려라 정봉주> 홍보에 사용했다.

심지어 부활을 노래하는 ‘무덤에 머물러(160장, 옛 150장)’의 클라이맥스 부분인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를 김용민 씨가 자신의 책들을 홍보하면서 ‘찍었네 찍었네 돼지XX 찍었네’로 바꿔 부르기도 했다.

교계 관계자는 “2011년 나꼼수가 시작된 이래 1년 넘도록 하나님의 이름과 교회가 이렇게 모욕당하고 짓밟히는데도 남한 땅의 6만 교회는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라며 “주님을 자신의 생명보다 사랑한다고 눈물 흘리며 찬송하던 수많은 성도들은 지금 나꼼수 앞에서 어디에 있는가”라고 탄식했다.

다른 관계자는 “일부 성도들은 자신들의 정치적 입장과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나꼼수의 이같은 행위를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이라며 “지난 비키니 논란도 그랬지만, 모든 권위를 부정하는 나꼼수가 이미 권위와 권력으로 떠오른 자신들에게는 유독 관대하고, ‘쫄지 마’ 라는 말로 모든 반론을 ‘닥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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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김용민, 찬송가 개사·기독교 모독 발언 등으로 교계 김후보 사퇴 강력 촉구

 

국민일보 | 2012.04.05 17:23

 

 

[미션라이프] 팟캐스트 방송 ‘나꼼수’의 진행자인 민주통합당 김용민(38·서울 노원갑) 후보가 노인비하, 성폭행 발언 등에 이어 기독교를 모독하는 발언을 한 게 알려지면서 교계의 비난 여론이 더욱 거세게 일고 있다. 교계는 5일 논평과 성명 등을 잇달아 발표해 김 후보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나꼼수에서 ‘목사 아들 돼지’ ‘성희롱 돼지’ 등으로 불리는 그는 지난 해 말 미국 방문 인터뷰에서 “한국교회는 일종의 범죄 집단, 척결의 대상”이라고 말했다. 또 “누가 정권을 잡아도 무너질 개신교”라고 했다.

그는 지난 2월 중순 방송에서 ‘음담패설을 일삼는 목사 아들 돼지 김용민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목사를 성희롱에 끌어들여 모독했다. 목사 흉내를 내면서 “X까”(X:남자 성기를 지칭하는 상스런 욕설)라고 하며 목사들에 대한 모욕을 서슴지 않았다.

나꼼수 진행자들은 교회에서 많이 불리는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270장, 통일 214장)를 ‘닥치고 닥치고 닥치고 정치를 읽겠네’로,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259장, 통일 193장)를 ’MB 각하 여러 가지 죄악을 그대는 알고서 믿는가‘로 바꿔 부른다. ‘마귀들과 싸울지라’(348장, 통일 388장)를 “주 기자와 싸우려고 피켓들은 형제여”로 개사해 부른다. ‘무덤에 머물러’(160장, 통일 150장)는 “찍었네 찍었네 돼지 씹쇄 찍었네‘로, ‘나의 죄를 씻기는’(252장, 통일 184장)는 ‘정치 지식 쌓기는 에피소드 밖에 없네’라고 바꿔 부른다.

특히 그는 지난 달 12일 서울 마포문화센터에서 열린 ‘국민일보 파업 대부흥회’에 목회자 가운을 입고 나와 복음성가 ‘내게 강 같은 평화’를 ‘사대 강 같은 수익, 인천공항도 수익, 고속철도도 수익 넘치네’로 바꿔 부르는 등 기독교를 조롱하는데 앞장섰다.

김 후보는 앞서 지난 해 10월 방송에서 목회자처럼 축도를 하면서 “지금은 우리 쥐 꼼수 그리스도의 노후 대책과 그의 외아들 이시영 팀장(이명박 대통령의 장남)의 차명 매입과 그의 마누라 김윤옥 권사의…뒷탈 없는 매입과 재테크가 지금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라면서 축도문을 모독했다.

또 서울시장 후보로 나온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요한복음 8장의 ‘간음한 여인’으로 빗대어, ‘1억짜리 피부과에서 마사지를 받으매 성난 군중이 마땅히 돌을 던져야 하나이다’라고 하며 낄낄거리고, ‘할렐루야’를 ‘놀렐루야’로, ‘아멘’을 ‘옳소’로 말하는 등 기독교의 신앙적 표현을 조롱거리로 삼았다.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문제를 거론하면서 찬송가 338(통 364)장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을 ‘내곡동 일대를 사려함은 십자가 짐 같은 그린벨트, 내 인생 소원은 재테크하면서 재벌이 되기를 원합니다’라며 개사해 기독교를 유린했다.

그는 1998년 극동방송 PD로 근무하던 중 권고사직 당했고 기독교 TV에서 해고당했다. 뉴스앤조이 편집장도 역임했다. 이후 시사평론가로 전업한 그는 김어준 총수와의 개인적 인연으로 ‘나꼼수’에 합류해 막말로 유명세를 탔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는 5일 김 후보의 기독교 모독 발언에 대해 논평을 내 “나꼼수 후보는 국민에게 용서를 비는 마음으로 총선 후보를 사퇴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언론회는 “김 후보는 자신이 ‘목사의 아들’이라고 하면서도 방송을 통해 온갖 저질 막말과 상소리를 해 왔고 또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과 찬송가를 저질스럽게 패러디해 자신들의 언론권력 확장에 이용해 온 인물”이라며 “이런 사악한 언행을 모를 리 없는 통합민주당에선 그를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했다”고 비판했다.

언론회는 또 “최근 김 후보가 2004∼2005년 진행한 인터넷 라디오 방송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저질 발언과 선정적 발언을 한 것이 유튜브에 1일 공개됐고 사회적 파장이 크다”며 “그런데도 김씨는 반성하는 기미가 없다가 비난 여론이 거세진 4일에야 사과했다”고도 했다. 언론회는 “김 후보가 진정으로 국민에게 사과하고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하는 마음을 가졌다면, 국회의원 후보를 사퇴하고 본인의 말대로 ‘모두 짊어지고, 갚으며 살아가는’ 길을 선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관련기사:< 나꼼수 김용민은 목사아들답게 처신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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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알이랑 코리아 선교회 - 알이랑민족회복운동
글쓴이 : 셈의장막재건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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