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간증

[스크랩] 로버트 박, 북한 성고문 폭로 "성기능 잃어"

수호천사1 2012. 2. 14. 19:34
로버트 박, 북한 성고문 폭로 "성기능 잃어"

 

 

2009년 12월 25일 성탄절, 중국땅에서 무릎꿇고 기도한 다음

성경을 품에 안고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너 북에 들어간 로버트 박, 

"끔찍했다"며 그 결과를 지세히 밝혔습니다.

 

다시는 누구도 로버트 박처럼

공산주의자도 사람이니 말이 통하겠지라는 생각 하지 말기를....

아랍 속담에 이런 말이 있죠: "늑대는 착해도 늑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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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박, 북한 성고문 폭로

뉴포커스 김하늘기자 2012.02.09 17:30:17

 

 

지난 2009년 12월 북한에 불법 입국해 43일만에 풀려난 로버트 박이 당시 가학적인 성고문을 받았다고 8일 연합뉴스 영문판이 보도했다.

그는 이전에도 억류 당시 성적 학대를 받았다고 언급한 바 있으나 실제 고문 행위에 대해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씨는 "북한 여성 몇명이 나를 둘러싸고 자살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끔찍한 일들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들이 비웃음과 함께 "임신시키지 못하게 하겠다"며 곤봉으로 성기를 여러 차례 내려쳤다고 증언했다.

연합뉴스는 박씨가 이 고문으로 성기능을 완전히 잃었으며 인터뷰 중에도 "나는 남자가 아니다"라며 흐느꼈다고 전했다.

당시 한 여성은 "당신의 신이 그렇게 대단하다면 왜 지금 구해주지 않느냐"며 "양키는 싫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그들의 눈에서 악마를 봤다"며 "독일 나치보다 더 악독한 이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0년 2월 풀려난 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다. 아울러 지금까지 구체적인 학대 행위를 말하지 않은 것은 당시 일을 떠올릴 때마다 자살 시도를 하거나 숨쉬기가 어려운 등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려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씨는 올해 내에 미국 법정에서 북한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그는 "배상액은 중요치 않으며 소송의 목적은 북한의 잔혹한 행위를 알리는 데 있다"고 밝혔다. 소송 후 받게 될 배상액은 모두 북한 정권에 반대하는 단체들을 위해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newfocus.co.kr/news/article.html?no=651


 

관련기사들: < 로버트 박 선교사의 소망 >

 

                                  < “로버트 박, 北서 性고문 당해” >

 

                                  < 한국의 교회는 로버트 박을 위해 기도하는가? >

출처 : 알이랑 코리아 선교회 - 알이랑민족회복운동
글쓴이 : 셈의장막재건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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