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운동의 위험들 (1)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로부터 시작된 소위 99%에 의한 점령운동은 이제 전세계적으로 퍼져서 "지구 점령"운동이 되었다. 점령운동이 단시간 내에 전세계적으로 번진 이유는 신자유주의에 대한 99%의 반발도 있겠지만, 그 배후 세력에 의한 지원이 더욱 크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조사에 의하면 점령운동의 배후에는 전술한 바<<와 같이 유엔을 포함한 뉴에이지 세력이 있으며, 이 뉴에이지 세력 중에는 놀랍게도 점령세력이 타도하려고 하는 소위 "엘리트"들이 포함되어 있다. "점령" 세력이, 그들이 타도하려는 "엘리트"들에 의해 조종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아이러니칼한 일이라고 하겠다. 점령 운동의 배후세력이 뉴에이지 세력인만큼, 점령운동에는 정치적, 경제적 어젠다뿐 아니라, 영적, 종교적 어젠다도 강하게 들어 있음을 알아야겠다. 이에 점령운동의 위험들<<이라는 문서를 나누어 번역 소개한다.]
혁명(Revolution)에서 진화(Evolution)로
"함께 우리는 온 세상에 보여줄 것이다. 이 운동에는 우리 눈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이 있다는 것을..." (출처: 지구점령 사이트)
We are an OWS Working Group that serves the mission of organizing events and providing mass media tools that aim to unite the Global Occupy/99 Movement into One Global Network.. something we refer to as GLOBAL VILLAGE. We try to keep our focus on the bigger picture of this great human awakening, and invite all of you to join this proccess. Together, we can show all the world, that there is much more to this MOVEMENT than the eye can see..
말대로, 우리는 그렇게 보여줄 것이다.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 운용 그룹(Occupy Wall Street Working Group)의 웹사이트인 지구점령(Occupy Global) 사이트는 점령운동 전체의 어젠다를 매우 잘 요약하고 있다. 그것은 인류의식의 일깨움, 즉 의식적 진화로의 부름(a Call to Conscious Evolution)이다. 이것은 "과정"이며, 당신의 참여가 요청되고 있다.
[지구점령 운동의 의식적 진화 심볼]
지속되는 경제난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평화, 공평, 사회정의라는 점령 운동의 메시지에 끌리고 있다. 하지만 일을 서두르기 전에 먼저 의식적 진화의 우주론을 충분히 이해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이 운동은, 인류의 일부가 진화적 여정 속으로 들어가며, 그 속에서 그들이 새로운 품종(species)으로 향상(상승)될 것이라고 가르치기 떄문이다. 이 품종의 이름으로써 가장 자주 사용되는 것이 호모 노에티쿠그(homo noeticus)와 호모 유니버살리스(homo universalis)이다. [참고: DNA 활성화를 통해서 신인(God-Man)으로 태어나다?<<] 진화의 일부로서 이 의식적 진화 네트워크(the conscious evolutionary network)는 품종 간의 전쟁을 그린다.
의식적 진화 네트워크는, 경제학을 종교와 통합하는 새로운 문화 - 지구공동체(Earth Community) - 를 만들기를 추구한다. 지구공동체는 점령 운동의 요구(사항) 중의 하나이다. 이것을 쓸데없는 뉴에이지 넌센스라고 일축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이 네트워크는 사실 오랫동안 숙성된 뿌리깊은 정치적 구상이다. 예를 들어, "지구공동체"는 (1992년 리우데자네이루 지구정상회담<<과 동의어미며, 또 어젠다 21과 동의어인) 지구헌장<<(Earth Charter)의 동의어이다. 지구공동체는, 의식적 진화 네트워크의 리더인 어빈 라즐로(Ervin Laszlo)가 적은 바와 같이, 로마 클럽(Club of Rome)의 성장의 한계/제한((Limits to Growth)과 인류 목표(Goals for Mankind)가 가진 비전이다.
이 운동은 너무나도 지구헌장에 중심했기 떄문에, 1992년 리우데자네이루 지구정상회담의 전조였던 1972년 스톡홀름 (유엔) 인간환경회의(1972 Stockholm Conference on the Human Environment)에 대해 검토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환경위기가 만들어진(crafted) 곳은 스톡홀름이었다. 지구감시(Earth Watch)가 만들어진 곳이었는데, 이는 환경위기 없이는 글로벌 거버넌스(global governance)의 비전을 견인할 수 없었기 떄문이었다. 스톡홀름은 과학자들과 신학자들의 집단을 함께 모아서 그들로 하여금 위기를 규정하고 종교와 자연과의 관계를 재정의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
점령운동은 위의 모든 것을 포함한다. 당신이 참여하도록 요청된 "과정"은 위기 위에 세워졌으며 파괴로부터 시작된다. 점령운동의 단일 글로벌 요구(ONE Global Demand)에 표현된 바에 따르면:
이 땅의 문화적 창조적 사람들 - 모여라! 우리가 대폭로(Great Unraveling 폴 크루그먼?)에서 살아남고 대전환(Great Turning)으로 전환하려면, 다음의 지구적 혁명은 제국(거대 기업)을 파괴하고 지구공동체를 세움으로써 (by abolishing empire and establishing EARTH COMMUNITY) 이루어지는 인류의 문화적 진화이어야만 한다.
http://blog.naver.com/yoochinw/130130677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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