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나쁜신앙)

[스크랩] 힌두교도 잡스가 내린 죽음에 대한 정의

수호천사1 2011. 12. 2. 20:56

힌두교도 잡스가 내린 죽음에 대한 정의

 

 

▲ “죽음은 생애 최고의 발명품일 것 같다.”며 자신도 알지 못하는 말을 한 잡스에게는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없었다.

애플 창립자이자 전 CEO인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 이후 세상 사람들이 마치 죽은 사람을 신격화라도 할 기세로 무한정 그를 드높이고 있다. 그러나 언론에 따르면 잡스는 “중요하지 않는 일에는 1분도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하는데 인생에 있어서 구원의 소망에 대해서 간과한 그는 시간을 잘못 쓴 것이 분명하다. 스티브 잡스는 죽기 직전에 자신의 남은 생을 어떻게 보냈을까? 뉴욕타임스(NYT)는 “이 세상에 이정표를 남긴 그의 능력만큼이나 프라이버시의 가치를 높게 생각했던 그는, 세상을 떠나기 전 꼭 봐야 할 사람들을 만나는 데 시간을 쓰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의 임종을 지켜본 딘 오니쉬 박사는 잡스가 사망 직전까지 꼭 봐야 할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작별을 고했으며 나머지 시간은 가족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힌두이즘에 심취한 선불교 신자로서 죄인들이 죄사함을 받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분,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초청하지 않은 실수를 범한 것이다. 이 점이 그에게 있어서 가장 안타까운 점이다. 뒤늦게라도 자신의 죽음 저편에 있는 심판을 생각해 보았어야 했다. 성경은 분명히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 심판이 정해져 있다고 말씀하셨다(히 9:27). 그래서 그는 죽기 전에 자신의 인생을 다시 되돌아보고 죽음을 대비했어야 했다. 『이는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며, 풀은 마르고 꽃은 져도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남아 있음이라. 이것이 너희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이니라』(벧전 1:24,25).

그는 자신의 병을 알게 된 후인 지난 2005년 스탠포드 대학의 연설에서 죽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죽음은 생애 최고의 발명품일 것 같다. 이것은 삶을 변화시키는 대리인이다. 죽음이라는 혜택 때문에,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는 데 인생을 허비하지 않게 된다.” 그는 모든 사람은 그 누구라도 반드시 죽는다는 것이 명제라는 것을 알았고, 그는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듯했다. 그런데 그가 그 “죽음”은 생애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했으니 그것이 무슨 말인가? 우리는 그 말이 무척 낯설어서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대단히 힘들다. 대한민국에서 유명했던 한 승려 성철이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다.”라고 말한 바 있는데 그 승려와 같은 수준의 애매모호한 말인 듯하다. 이것이 진리를 알지 못하고 죽어가는 자연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의미 없는 말들일 뿐이다. 자연인들이 죽음을 두렵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거듭나지 않은 사람의 만용에 지나지 않는다. 그는 또한 “다른 사람의 생각에서 나오는 소음으로 자신 내부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감성과 직관을 따르는 용기를 갖는 것이다.”라는 말도 남겼다. 그러나 살아서 숨 쉬는 동안에 주 하나님의 경고와 음성을 듣지 못하고 자신의 감성과 직관을 따른다면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다. 그의 사후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입에서 나온 말들을 명언들이라고들 한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새겨들어야 할 유용한 말들도 몇몇 있지만 필자의 귀에는 모두 원론적인 말들이고, 힌두이즘과 동양철학에서 나온 말로 밖에는 들리지 않는다. 『죽은 파리들이 약제사의 향유에서 악취를 내뿜는 것같이, 조그마한 우매도 지혜와 존귀로 평판이 있는 사람에게 마찬가지니라』(전 10:1). 그의 임종을 지켜본 딘 오니쉬 박사는 “잡스는 매우 인간적이었다.”고 했다. 그러면 그렇지! 바로 그것이다. 그에게는 하나님에 관한 지식의 향기가 없었던 것이다.

최근 언론에 따르면 하버드 의과대학 람지 암리 연구원은 “잡스가 2003년 10월 췌장암 진단을 받은 뒤 그의 의료진으로부터 즉각적인 수술 권유를 받았지만 그는 이를 거부했다”면서 그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생존 기간을 감소시켰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당시 의사들은 잡스에게 최소한 10년은 더 살 수 있게 해주겠다며 수술을 권유했었는데, 그 당시 선불교를 믿었던 잡스는 대체의학을 선호한 나머지 대체의학 요법으로 버티며 9개월이나 수술을 거부한 뒤 몸 상태가 급격히 악화된 뒤에야 수술을 받았다고 언론은 전하고 있다. 만일 그가 의사들의 권유를 받아들여 수술해서 더 살 수 있었다면, 그는 진리가 전무한 종교인들의 말에 귀 기울인 까닭에 대체의학을 택했다가 죽음을 재촉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 세상에 그 누구라도 아무리 큰 업적을 남겼다 하더라도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높여 드린 적이 없이 다른 종교에 몸담고 다른 신을 신봉했다면, 사실 그는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인 일들만을 인정하고 높이는 독특한 무리들이다. 그러나 이 세상의 과학자들은 대부분 혼적 능력을 사용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사람들인데 스티브 잡스 역시도 혼적인 능력을 바탕으로 그렇게 많은 일들을 한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 그 누구라도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지 않으면 그는 저주받은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하나님께 노래하라. 그의 이름을 찬송하라. 그의 이름 야로 인하여 하늘들을 타고 달리시는 그를 칭송하며 그분 앞에서 기뻐하라』(시 68:4).


박재권 / 캐나다 주재 기자

출처 : 내 사랑 중국 ♡ MyLove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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