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이 재벌을 공격하여 뒤로 돈을 뜯어 좋은 곳에 섰다고 죄가 아닌가?
박원순이 총괄상임이사로 있는 아름다운재단이 대기업으로부터 11년간 928억300여만원을 기부 받았다고 아름다운재단 측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한 연차보고서를 인용하여 동아일보가 제기했다.
일반 국민은 상상도 못할 돈을 아름다운재단 측은 기부받아 왔다.
동아일보에서 제시한 아름다운재단 모금액을 연도별로 보면
2000년 1억4300만원,
2001년 13억4900만원,
2002년 21억6300만원,
2003년 123억7600만원,
2004년 92억9500만원,
2005년 110억1800만원,
2006년 102억9100만원,
2007년 138억6100만원,
2008년 129억500만원,
2009년 112억2400만원,
2010년 81억7800만원으로
총계 928억300여만원이라고 밝혔다.
모금액은 기금 수입, 현물기부 수입, 운영후원금 수입 등으로 구성 2010년의 경우 모금액 중 93%인 76억 1800만원이 기금 수입이라며 자료는 아름다운재단 나늄계산서 (연차보고서)를 인용한 것이라고 했다.
아름다운재단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연차보고서에 2000년 창립 이후 2010년까지 11년간 총 928억300여만원을 모금했다고 동아일보는 인용하여 밝혔다.
무소속 강용석 의원은 참여연대가 대기업을 비판하면 대기업은 비판을 무마시키기 위해 아름다운재단 측에 기부금을 내면 참여연대는 대기업의 비판을 중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하여 박원순과 참여연대는 “정부등 공권력 감시와 재벌 감시를 하는 참여연대와 나눔운동을 펼치는 아름다운재단은 전혀 다른 별개의 조직”이라고 반박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원순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을 1995년 9월 ~2002년까지 했고
2002년 ~ 2003년6월까지 참여연대 상임집행위원장을
역임했던 전력이 있고,
2002년 ~2011년 9월까지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와 총괄상임이사로
근무했다.
지금까지 참여연대가 대기업의 트집을 잡아서 비판을 받은 대기업은 대부분 수억원 이상씩 아름다운재단 측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름다운재단이 이렇게 많은 돈을 기부 받은 것이 박원순의 시장 출마로 문제가 불거졌다.
그는 ”재벌의 돈을 받았다고 하는데 저는 그 돈으로 단전 단수 가구를 위해 기금을 만들어 수만가구에 지원을 했고, 싱글맘을 위해 희망가게를 만들어 무담보 무보증으로 창업자금으로 빌려줬다”고 했다.
박원순이는 현대판 임꺾정이었다. 재벌의 돈을 받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이 무슨 죄가 되느냐? 그런대 재벌에서 돈을 기부 받은 모습이 강용석 의원의 말이 사실이라면, 마치 조폭이 공갈협박을 하여 재벌로부터 돈을 뜯어낸 것과 마치 유사하다는 것이 문제다.
조폭이 재벌을 협박해서 돈을 뜯어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줬다고 죄가 없는 것일까? 그것이 합법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짓인가? 박원순이가 한 짓은 합법을 가장한 조폭짓을 한 것과 별 다르지 않다.
참여연대라는 시민단체는 앞에서 재벌의 약점을 잡고서 공격하고 아름다운재단은 뒤에서 공격하던 재벌로부터 거액을 돈을 받으면 공격을 멈추었다니 이게 조폭들이 하는 짓과 무엇이 다른 것인가?
박원순이가 말하는 것을 유추해보면 조폭도 재벌의 약점을 잡고서 협박하여 돈을 갈취하여 가난한 사람에게 그 돈을 쓰면 죄가 아니라는 것과 같다. 아름다운재단측이 11년간 928억300여만원을 모금했다고 하는데 이 돈의 출처에 대하여 누구의 감사도 받은 적이 없다.
박원순의 아름다운재단측에서 이렇게 어마어마한 돈을 모은 것으로 각종 종북좌파 단체들 후원금으로 쓰고 미국 광우병 소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에 후원하고 반정부 운동하는 단체에 후원하고 일부는 박원순이가 말하는 돈이 없어 단전 단수 가장을 돕는데 쓰고 싱글맘들 창업자금으로 대출해주는데 쓴 것이다.
재벌공격하여 받아낸 돈 갖고서 생색내기는 박원순이가 다해서 지금 박원순 신드롬이 생긴 것이다. 재벌을 공격하여 돈 뜯어내서 가난한 사람들 도와주는 사람이 앞으로 또 나타나면 이 사람은 대한민국 대통령을 해도 되겠다. 이것은 사회인민민주주의 공화국에서나 하는 짓이다.
박원순은 2000년, 2004년
국회의원 낙선운동을 할 때 악법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한 사람이다.
그는 “법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법이 지켜져야 한다면 시대착오적인 법률이 언제까지나 우리를 속박할 것입니다 악법이 법일 수는 없습니다” 한 사람 올시다.
대한민국 법을 개법으로 아는 자가 서울시장이 된다면 재벌은 하나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고, 서울은 그야말로 무법천지가 될 것입니다.
어마어마한 돈을 재벌로부터 기부라는 명목으로 받아지만 실상은 재벌을 공격하여 받아낸 돈 일부로 생색내는 곳에 인심을 쓰고서 서울시장이 되겠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박원순과 아름다운재단 측은 11년간 928억 300여만원의 입출금 내역을 소상하게 공개하고 국민감사를 받아야 할 것이다.
재벌로부터 수백억을 기부 받은 돈이 정말 어디에 얼마나 쓰였는지 국민들은 알 권리가 있다고 본다. 정부 당국도 아름다운 재단측의 입출금 내역을 조사하여 한점 의혹없이 국민에게 공개하기를 바란다.
재벌은 종북좌파 단체인 참여연대의 봉 노릇을 하였다. 참여연대는 돈 걱정 할 필요 없겠다. 보수단체들도 이런 단체 하나 만들어서 재벌을 봉으로 만들어야 하겠다.
보수단체들은 돈이 없어서 하고 싶은 일도 제대로 못하는데 종북좌파들은 재벌을 봉 삼아서 돈 필요하면 어느 재벌 공격 한번 하면 뒤로 돈이 들어오니 얼마나 일하기 편하겠는가?
서울시민들께서는 누가 대한민국 서울을 지키고 사랑하는지 다 아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