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호메트가 남발한 거짓 맹세들
수라 5:89 “알라는 너희의 혀들에 있는 공허한 맹세들 때문에 너희들을 벌하지 않는다. 오히려 (너희 마음 속에 있는) 강하게 한 맹세들 때문에 (만일 그런 맹세를 너희가 어기면) 벌하신다.” 본문은 혀로 말하는 공허한 맹세와 지키지도 못할 맹세를 마음으로 강하게 하는 것을 비교하고 있는데, 공허한 혀 맹세와 지키지 않을 마음의 맹세를 강하게 하는 것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묻고 싶다. 어쨌든 맹세는 하나님을 두고 하는 것인데, 헛된 맹세나 지키지 않는 맹세나 모두 하나님의 이름을 악용하는 것이 아닌가? 더군다나 거짓 맹세가 허용되는데, 모든 맹세는 하나님을 증인으로 초청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짓 맹세는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거짓말의 증인으로 삼는 셈이다.
수라 2:225 “알라는 너희들을 헛된 맹세를 하는 것 때문에 벌하지 않는다. 오히려 심령으로 한 (맹세)를 가지고 벌한다. 알라는 용서하는 자이다.” 무슬림들이 의롭고 정직하다면, 왜 거짓 맹세를 하지 않은 상태로 의롭게 죽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는가? 예수님은 사람들이 거의 맹세를 지키지 못할 것을 대단히 잘 알고 계셨기 때문에,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하지만 무함맏은 수라 여기 저기에서 무의미한, 즉 거의 맹세를 할 필요가 없는 문제들 때문에 맹세를 수시로 남발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기가 변화시키거나 책임질 수 없는 여러 대상들을 두고 맹세를 하였다. 그리고 무슬림들에게도 맹세하라고 가르쳤다.
무함맏의 맹세에 대한 가르침과 무함맏의 맹세들을 아래에 정리해 보았다.
수라 6:114 “(오 무함맏, 아랍 우상숭배자들에게 말하라!) ‘나는 알라 외의 다른 것을 맹세하겠는가? 그 자신이 너희들에게 이 책 (꾸란을) 상세한 (즉 너희들이 논쟁하고 있는 모든 문제들에 충분히 답변을 주는) 상태로 내려준 자이지 않느냐?’ 우리가 책을 준 사람들 (유대인과 그리스도인들)은 그의 (꾸란이) 너희들의 창조주보다 진리로 내려진 것을 알 것이다.” 이 구절은 수라 41:37와 관련이 있다. “밤과 낮, 해와 달이 그의 표적이다. 만일 당신들이 경배를 한다면 해에게도, 달에게도 절하지 말라. 그들을 창조한 분, 알라에게 절하라” 본문에서 무함맏은 알라 이외의 것들에 맹세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이 수라가 비록 메카장으로 구분되고 있지만, 맹세를 하고 있는 많은 수라들에 비해 후기의 수라에 해당하다. 본문에서 무함맏은 알라를 비롯해서 해, 별, 달, 천사들 등과 같은 것들에 맹세를 했던 아랍 숭배자들에게 나는 알라 외의 다른 것에 맹세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수라 21:96; 29:31,46; 37:59; 54:1; 93:1는 Imra'ul Cays 의 Saba Moallaqat과 같은 이슬람 이전의 문학을 무함맏이 이용한 것이다. “(종말의) 때가 가까웠고 달도 나누어졌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수라들을 대략적으로 살펴보아도 무함맏은 전혀 꺼리낌 없이 맹세를 남발하고 있고, 심지어는 무함맏의 신 알라도 최고의 주권자답지 않게 맹세를 남발하였다. 또한 대부분 맹세를 할 필요가 없는 내용들을 주장하기 위해 맹세를 남발하였다. 뿐만 아니라 맹세를 하기 위해 증인으로 삼았던 대상들을 보면 무함맏 자신이 어떠한 사람이며, 어떠한 상태에 있었는가를 잘 묘사해 준다. 이것은 그가 맹세한 대상, 즉 증인이 되고 있는 대상들이 허무한 것 만큼 그의 말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무함맏은 주로 알라에게 맹세를 하였다. 알라 다음으로 맹세의 증인으로 삼았던 대상은 해와 별과 달, 천사들이었다. 이러한 맹세는 아랍의 우상숭배자들에게서 전해져 온 전통이었고 무함맏도 그것을 따르고 있었음을 증거한다. 즉 그의 가르침이 유일신에 관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종교의 본질과 오늘날의 이슬람은 아랍의 모든 전통과 종교 습관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것이다. 수라 44:2-3 “분명한 책, 꾸란에 맹세한다. 당연히 우리가 그것을 한 복된 밤에 내려 주었다.” 수라 51:1-4 “(구름들을) 몰아가는 자 (바람)들에게, 짐 (비) 내리는 자 (구름)들에게, (물 표면에) 가볍게 헤엄치는 자 (배)들에게, 그리고 (알라의 명령으로 모든) 일(들)을 확증하는 자 (천사)들에게 맹세한다.”
수라 53:1 “가라앉아 가는 별들에 맹세한다” 불고 지나가면 사라지는 바람에게, 떠가며 사라지는 구름에게, 떠가는 배들과 보이지 않는 천사들에게, 떠오는 것도 아닌 희미하게 사라져가는 별들에게, 심지어는 별들이 사라지는 곳에도 맹세를 했는데, 이것은 알고 보면 대단히 위대한 맹세라고 주장한다. 수라 56:75-78 “나는 별들이 사라지는 곳들에 맹세한다. 오히려 이 (맹세는) 만일 너희들이 안다면, 의심할 나위 없이 위대하고 큰 맹세이다.” 지나가는 밤 나그네, 연필, 기록들, 격노한 폭풍, 지나가는 밤, 보이지 않는 다양한 천사들, 새벽, 심지어는 아담과 그의 후손에게 맹세를 하고 있다. 특히 맹세의 대상이 되고 있는 사물들과 그것들을 수식해 주고 있는 형용사와의 관계를 보면 무함맏의 맹세는 신성모독 수준이다.
이러한 무의미한 맹세를 했다는 것은 무함맏의 맹세가 얼마나 헛된 것이라는 것과 그의 사라져 가는 맹세의 대상과 함께 사라져버리는 그의 맹세는, 곧 맹세는 고사하고 사소한 약속도 지킬 수 없을만큼 부정직한 사람임을 보여준다. 수라 68:1-2 “연필과 (그것으로 천사들이) 쓰는 기록들에 맹세한다.” 수라 69:38-41 “그렇다. 나는 너희들이 보는 것들에도, 너희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에도 맹세를 한다. 그 (꾸란은) 의심할 나위 없이 위대한 선지자의 말이다. 그것은 어떤 시인의 말이 아니다!” 수라 74:32-34 “참으로 달에게 맹세한다. 지나가는 밤에 맹세한다. 밝아오고 있는 새벽에게 맹세한다.” 수라 75:1 “나는 종말에 맹세한다.”
수라 77:1-7 “싸리눈처럼 보내진 (바람)들에게, 격분하는 (폭풍)들에 맹세한다. (구름들을 알라가 원하는 쪽들로) 흩어뜨려 보내는 (천사들에게, 진리와 무지를, 할럴과 하럼을) 구분해 주는 (천사들에게, 믿는 자들을) 변명해 주기 위하여 또는 (불신자들을 종말에 고통에서) 경고하기 위하여 계시를 받아 내려주는 (천사)들에게 (즉 위에 언급된 모든 것들에) 맹세한다.” 수라 79:1-5 “불신자의 혼들을 종들의) 안과 안에서 억세게 끌어내는 (천사)들에게 맹세, (믿는자들의 혼들을 쉬움으로) 재빨리 당겨내는 (천사)들에게 맹세, (하늘들과 땅 중간에서) 빛나게 투과하여, (자기 의무들을 행함에 있어서) 서둘러 맡는, (알라가 명령한 모든 ) 일의 조치를 형성하고 있는 (천사)들에게 맹세한다.
” 수라 84:16-18 “그렇다. 나는 (해가 지고 있는 때에 전 지평선을 감싸고 있는) 새벽에, 밤에, 그리고 그가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에, 뿐만 아니라 충만해진 때의 달에 (즉 보름달에) 맹세한다.” 수라 85:1-3 “요새들을 소유한 하늘에 맹세, 약속하는 (종말) 날에 맹세, (그 날에) 증거자가 되는 (모든 주민들에게)와 증거자들이 되는 (모든 사건들)에 맹세한다.” 수라 86:1 “하늘에 맹세, 밤의 여행자에게 맹세한다.” 수라 86:11-12 “거듭 거듭 내리는 (비)의 소유자인 하늘에 맹세, (그 비 때문에) 트고 나오는 (씨앗, 풀)의 소유자인 땅에 맹세한다.” 수라 89:1-5 “새벽에 맹세, 열 저녁에 맹세, 짝과 홀수에 맹세, 지나가는 밤에 맹세, 자 이 지능의 소유자를 위한 맹세가 있다!”
수라 90:1-3 “(오 무함맏) 자 이 도시에, 오히려, 너도 이 도시에서 산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와 그로부터 된 자녀들에게 (즉 아담과 그의 모든 후손들에게) 맹세한다.” 수라 91:1-8 “해와 그의 빛에 맹세, 그 (해)의 뒤에서 온 달에 맹세, 그 (해를 세상에) 나타낸 낮에 맹세, 그 (해를 자기 어두움으로) 둘러싸고 감추는 밤에 맹세, 하늘에와 그것을 건물로 만든 분에게 맹세, 땅에 그리고 그것을 펴서 평평해 둔 분에게 맹세, 혼에와 그것을 완전하게 하여 창조하여, 그것에 방탕한 것도, 경건한 것도 영감하여 가르쳐 준 분에게 맹세한다.” 수라 92:1-3 “(존재를 스스로 어두움으로) 감싸오고 있는 저녁에 맹세, 밝아오며 보이는 낮에 맹세, 남자와 여자를 창조한 분에게 맹세한다.”
수라 93:1-2 “
'이슬람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무함맏의 종교에 대한 가르침 (0) | 2011.08.09 |
---|---|
[스크랩] 이슬람 문화 / 무슬림의 가정생활 (0) | 2011.08.09 |
[스크랩] 이슬람의 용어 해설 (0) | 2011.08.09 |
[스크랩] 이슬람의 기본 믿음 (0) | 2011.08.09 |
[스크랩] 코란이란? (0) | 2011.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