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나쁜신앙)

[스크랩] 요즘에 유행하는 이단들은 별거 아닙니다!ㅡ(3)ㅡ이단자료

수호천사1 2011. 8. 3. 16:21

[이단들의 특징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A. 이단들의 일반적인 특성

 

1. 문자적 혹은 자의적으로 성경을 해석한다.

성경은 정확무오한 신약성경과 구약성경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그런데 이단들은 자신들의 교리를 정당화 시키는 대표적인 방법이 문자적 해석이다.

결국 자의적으로 해석함으로 엉뚱한 해석과 결과로 나타난다.

 

대표적인 예로 666에 대한 해석이다.

사실 666을 기록한 계시록 내용은 신약 전체를 포함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은 자신의 시대을 666 시대로 강조하는 특징이 있다.

적그리스도에 대한 해석도 전체 종말시대의 징조로 해석해야 맞다.

 

그런데 그들은 특정한 시대와 인물들을 적그리스도로 만들어 버린다.

이런 모습은 과거 표적을 따르던 자들과 같은 위험한 해석이다.

 

2. 특정 교리에 의해서 성경 전체를 해석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정통 교회는 조직신학으로 각 신학체계가 통일성을 이룬다.

 

그런데 그들은 특정한 것에 모든 것을 맞추어 해석하고 있다.

종말론이라면 종말론에 모두 끼워서 성경을 해석한다.

 

결국 성경의 다양성과 통일성을 파괴하면서 이단 교리가 만들어진다.

성경은 참고서가 되고 성경외 자신들의 책이나 교리가 오히려 더 중시하고 있다.

 

3. 교주가 등장하는 특징이 있다.

자신들의 교리로 만들어진 것을 교주의 은덕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한국에 있는 자칭 재림 예수들의 특징은 그들이 우상화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 교주의 입지를 위해서 교리 안에 교주의 위치를 높여 놓은 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이단들은 개인주의가 아닌 집단주의라는 것이다.

교주에 의해서 모든 것이 결정되고 운영되는 특징이 있다.

 

4. 교리와 교주 그리고 집단적 성향을 통해서 자기들만의 구원을 특별히 강조한다.

하나님의 특별한 구원을 강조한다. 또한 기성교회는 구원이 없는 배도자로 치부한다.

 

자신들의 특별한 집단을 강조하기 위해서 성경구절을 인용하고 있다.

십사만 사천 명이라는 집단을 내세우거나 마지막 의인으로 묘사한다.

 

극단적 종말론적 집단이기 때문에 우월심과 교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가정, 국가, 직장보다 자기들 교리와 공동체가 우선이 되는 것이다.

 

5. 세상과 종말이라는 이원론적으로 극단적인 목표를 세운다.

긴박한 종말, 긴박한 상태를 만들어가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이를 위해서 난해한 성경구절을 도용하는 특징이 있다.

자신들의 집단만을 신부된 교회나 혹은 거룩한 자들로 만든다.

 

그리고 특별히 휴거나 혹은 인 맞은 자들임을 유난히 강조한다.

구원의 과정을 생략하고 오로지 결과적인 것에 초점을 맞춘다.

 

6. 과잉 충성과 의식과 행위와 표적을 유난히 좋아한다.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이 아닌 집단과 교주와 교리에 충성한다.

 

완전한 것을 강조하기 때문에 무리한 투자도 서슴치 않는다.

흔히 보이는 안식일과 유월절과 율법을 지키라고 주장하며 육식을 피하는 것 등이다.

 

뭔가 차별을 가지고 지키기 때문에 거룩한 것으로 생각한다.

믿음의 구원보다 이런 의식적인 것들에 더 관심을 갖는다.

 

7. 폐쇄적이며 자기 교리를 비판할 기회 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기성교회의 신학이나 교리가 들어오는 것을 극구 막아낸다.

 

이단 포털들은 자유로운 교리적 토론이 거의 없다.

오직 자기 교리만 추종하는 자들끼리 진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관계로 집단에서 빠져나오기가 그 만큼 힘들다는 것이다.

소통이 없는 관계로 자기들의 교리가 모든 절대 기준이 된다.

 

가장 저급한 교리일수록 그 성향이 더 강하다는 것이다.

마치 자기 교리가 무너지는 것은 성경이 무너지는 것으로 착각한다.

 

B. 이단들의 신학적인 특징

 

1. 구약사상에 멈추는 특징이 있다.

구약을 중심으로 신약을 접근한 이단들은 구약의 그림자를 실체로 둔갑시킨다.

그 결과 신약의 실체는 그림자로 바뀌고 구약의 그림자는 실체로 나타난다.

 

신론에 있어서 성부를 강조하면서 단일신론으로 삼위를 종속시킨다.

대표적인 곳은 여호와 증인으로 성부만 인정하고, 성자를 피조물로 만든다.

 

구원론에 있어서 구약의 선택백성을 강조하듯이 자신들만이 구원이 있다고 주장한다.

흔히 계시록의 십사만 사천의 구원받은 자들이 자신들을 가리킨다고 해석한다.

 

내세론에 있어서 창조된 세계가 그대로 다시 회복되는 것으로 강조하기도 한다.

즉 신약에서 강조하는 재림의 새로운 신천지보다 구약 창세기로 회귀하는 경향이 높다.

 

위와 같은 사상은 안식교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구약의 절기를 강조한다.

여호와 증인은 구약사상의 물질적 생명관을 영혼으로 이해하는 유물론적 인간론이다.

 

2. 신약성경과 구약성경을 동일한 선상으로 접근하는 카톨릭이 있다.

구약사상의 제사와 성직과 신정정치를 신약시대의 교회에 적용하는 사례가 나타난다.

 

의식을 유난히 강조하며 성인숭배 사상이 나타나고 신적인 대리자를 성직으로 세운다.

그런 결과 도구로써의 성직이 아닌 실제적인 교회의 통치자가 되어 버리게 된다.

 

신과 인간을 유착시킴으로 마리아를 신의 위치까지 끌어올리며 완전성을 부여한다.

이것은 교황에게도 나타나며 신의 대리자라는 사제들이 백성들의 죄를 중보하게 된다.

 

즉 수평적으로 구약과 신약을 분리하지 않고 구약적인 교회의 모습을 만들게 된 것이다.

또 수직적으로 신과 인간 그리고 하늘과 땅을 유착시켜 성전과 만찬과 세례가 실제화 된다.

 

그래서 구약의 성전은 신성화시켜서 성당이 되고 만찬은 상징이 아닌 실제가 된다.

구약사상의 특징은 의식과 상징이 구분이 되지 않고 그 자체에 신성이 부여되었다.

 

이것을 그래도 답습한 결과 구약의 제사가 영적인 예배가 아닌 의식으로 미사를 강조한다.

이렇게 육적인 구약의 모습을 신약화 시킨 의식, 성직, 건물 등등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3. 신약성경 안에서 옛 언약과 새 언약을 구분하지 못하는 이단들이 있다.

신약성경은 예수의 죽음 이전과 이후가 크게 달라진다. 그런데 이런 구분을 못한 것이다.

 

그래서 예수 당시의 세례를 카톨릭과 같이 신성시하게 만든 것이다.

또한 예수가 유월절 날 만찬을 행한 것은 유월절을 지킨 것으로 유월절 만찬을 행한다.

 

물론 안식일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이 대표적인 안상홍파라는 이단이다.

카톨릭과 다른 것은 카톨릭은 구약성경 중심이라면 안상홍파는 4복음서 중심이다.

 

4. 신약성경 안에서 바울의 원죄만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이단이 있다.

대표적으로 구원파이며 앞서 말한 수평적이며 수직적인 유착과 육적인 접근이 아니다.

 

이들은 예수의 사건과 개인의 적용을 구분하지 않고 예수의 사건만으로 해석한다.

이들은 인간의 원죄와 자범죄로 구분하지 않고 또한 원죄로 모두 적용시켜 버린다.

 

시간적인 구원과 관계적인 적용은 모두 사라지고 순간적인 구원을 강조하게 된 것이다.

이들은 바로 신약성경 안에서 4복음서가 아닌 로마서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C. 신비주의자들의 특징은 대부분 신약성경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1. 신비주의자들은 예수 당시의 기적과 표적을 유난히 강조하는 자들이 많다.

예수는 죽기 전 자신의 사역을 위해서 이적과 표적을 나타낸 것이다.(성취을 위해서)

 

그런데 이들은 그 표적과 이적을 마치 자신들의 신앙을 위한 것으로 만들고 있다.

믿는 자는 예수와 똑같이 기적이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은 신비주의 신앙이다.

 

2. 신비주의자들은 예수 이후의 초대교회 은사나 기적을 중심으로 하는 자들이 있다.

이들은 초대교회의 은사나 성령의 역사가 오늘날도 동일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그 때의 초대교회는 사도시대였다. 교회를 세우기 위한 특수한 역사였다.

교회를 세우는 성령의 역사를 자신들을 위한 은사와 기적과 성령의 역사로 강조한다.

 

물론 특수하게 오늘 날도 성령의 역사가 나타날 수 있다. 그것은 모두 교회를 위해서 성령이 필요해서 나타나는 것이지 성도들이 필요해서 나타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3. 신비주의자들 중에서 사도시대의 것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드는 자들이 있다.

이들은 사도시대와 구분시키면서 또한 사도시대와 동일한 또 다른 사도시대를 강조한다.

 

그래서 사도를 세우고 초대교회를 재현하기 위해서 최면과 심리술 등을 사용하고 있다.

이들이 대표적으로 신사도 운동을 하는 곳들이다. 성령의 역사는 질서로 나타난다.

 

그런데 그들은  특별한 자들이며 성령의 은사를 부여하는 특별한 시대로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사도시대 이후 교회는 단 한번도 흐름을 바꾸지 않았다. 하나의 역사였던 것이다.

 

4. 종말론으로 자신들이 특별한 재림시대의 성도로 가르치는 곳들이 많다.

이런 특징은 이단들 안에서 거의 대부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다.

 

계시록을 마지막 한 종말의 시대라고 강조하며 자신들이 이 시대의 주인공으로 주장한다.

그런데 요한 계시록은 학자들의 일치대로 신약시대 전체를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수의 초림부터 그리고 재림과 신천지까지 모두 포함하는 책이 요한 계시록이다.

그런데 그들은 이런 것들을 구분하지 않고 마지막 종말의 때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D. 결론으로 이단사상은 대부분 비전문가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있다.

 

이단사상들은 대부분 성경을 전체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구약사상에 빠지거나 혹은 어느 한 부분을 강조하는 경향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규신학을 하지 않는 자가 성경으로 신학을 만들면 부분을 전체로 포장한다.

성경은 그렇게 단순한 책이 아니다. 한 흐름도 아니며 다양한 신학적인 내용이다.

 

그러므로 이단에 빠지지 않으려면 성경을 전체적으로 연구하는 정통신학을 필요하다.

또한 이런 이단들을 양성한 책임은 교회와 신학교에도 책임이 없다고 볼 수 없다.

 

이제는 이단을 경계하기 위해서 한국의 모든 신학교를 전면 무료로 개방해야 한다.

공간이 부족하다면 인터넷으로 송출하는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진리를 접해야 한다.

 

그러면 이단들이 이렇게 활기를 치지 못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신학은 지식이 아닌 생명이다. 영혼을 사랑하는 결단이 요구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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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성경연구의 방법]

 

1. 성경을 하나님의 구속사로 접근해서 풀어나가야 한다.

2. 성경을 그림자와 실체로 접근해서 풀어나가야 한다.

3. 성경을 약속과 성취로 접근해서 풀어나가야 한다.

4. 예수의 죽음 이전과 이후를 구분해서 옛 언약과 새 언약으로 접근해야 한다.

5. 신약을 중심으로 구약을 바라보면서 접근해야 한다.

6. 정통신학에 기초해서 성경을 연구해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7. 창조론이나 종말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구약의 물질사상을 경계해야 한다.

 

다음 카페 (호산나 마을)ㅡ http://cafe.daum.net/hosannakim 

출처 : ╋예수가좋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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