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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진] 2011년 7월, 북중접경지역의 최근 모습

수호천사1 2011. 8. 1. 13:10

 

2011년 7월, 북중접경지역의 최근 모습

 

 

 

북-중 국경임을 나타내는 표지판과 경비탑.

사진 우측의 하천과 철조망 너머가 북한 지역입니다.

 

 북-중 국경의 철조망.

작은 하천과 철조망 너머로 보이는 곳이 바로 북한의 황금평지역입니다.

중국과 아주 근접한 지역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철조망 너머로 펼쳐진 황금평 들판의 모습.

들판 저편에 북한 살림집들이 보입니다. 지난 6월 8일 '황금평ㆍ위화도 경제 지대 북ㆍ중 공동 개발 및 관리 대상 착공식'이 진행되었지만 아직은 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조용한 모습입니다.

 

  

 신의주와 단둥을 잇는 압록강대교를 통해 북한으로 들어가는 화물 수송차들의 모습

다리 저편이 북한의 신의주 지역입니다.

압록강대교는 1차로 단선이므로 입출경시에 단둥과 신의주 중 한 쪽을 통제합니다.

 

  

새롭게 건설되고 있는 신(新) 압록강대교 공사 현장.

지난 5월부터 본격화된 건설 공사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존 압록강철교는 노후화(1911년 건설)와 단선 운행으로 인해 북-중 교역의 70%를 차지하는 신의주-단둥 간 물자수송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현재 건설되고 있는 신압록강대교는 길이 3㎞, 폭 33m로 차량 교차 운행이 가능한 규모입니다. 건설비용은 전액 중국이 부담합니다.

 출처/KBS

출처 : 내 사랑 중국 ♡ MyLove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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