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나쁜신앙)

[스크랩] 연금술의 비밀과 금가루현상

수호천사1 2011. 6. 30. 13:31

연금술(Alchemy)의 비밀과 금가루현상

인류는 왜 그토록 금을 선호하는가


 

이 세상의 신인 사탄은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케 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지 못하게 한다. 또 그들을 이러한 종교 행위에 묶어서 하나님께 다가서지 못하게 한다.「참선하는 그리스도인」에 대해서 다룬 기사를 본 적이 있다(경향). 그 기사에서 불교에서 하는 참선이 기독교의 묵상과 같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예수회 소속의 윌리엄 존스 신부가 지은 <그리스도인의 참선>이라는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소개된 이 가르침에서는 참선하는 동안 무아의 경지에 이르러, “나”는 사라지고 “하느님”만 남는 신비로운 체험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하기야 카톨릭에서 사용하는 묵주나 불교에서 사용하는 염주나 그것이 그것이고 보면 불교나 로마카톨릭은 원래 차이가 없다. 

 

이러한 명상은 요즈음에 세상에서도 크게 유행하고 있다. 초월명상, 단, 선도, 요가 등의 이름으로 마음 속에 안식이나 평정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다가선다. 그러나 사람이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죄”와 그것으로 인한 형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없이는 어떠한 평화도 사람들에게 없다. 성경은 [악인에게는 화평이 없느니라]고 기록하고 있다(사 48:22).  요가는 그들의 신과 성적으로 교합하는 행위다.인도나 동남아 사원에는 수많은 쎅스 부조물이 달려있다. 그것은 그들이 추구하는 신과 교합하는 자세를 나타낸 것이다.

 

그들은 호흡을 조절해 가며 정신통일을 한다고 하지만 마음 속의 생각들을 제거해 가면서 무아의 경지로 들어가는 명상상태에서는 자신을 피동적인 상태에 놓으므로 악한 영이 쉽게 들어오게 된다. 여기에 새벽기도나 철야, 금식기도까지 가세하면 진리가 배제된 그들의 “정성”으로 인하여 악한 영들의 침투는 극대화가 된다. 

 

벽을보며 주문을 외우는 것, 

염주나 묵주를 돌리며 주문을 외우는 것, 정한수를 떠놓고 새벽에 비는 행위, 가부좌를 하고 명상하는 것, 이런 것들이 기독교에 접목된다는 것은 참으로 사탄적인 것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영으로 거듭난 성도들이 그분의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 외에 어떠한 신비적인 방법으로 만나려는 시도도 사탄적인 것이다. 이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사탄은 우리의 의지를 공격한다. 이 의지를 점령당하면 그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명상이나, 요가, 참선은 사탄이 사람의 그 의지를 점령할 수 있는 틈을 주는 것이다. 

 

오랜역사 이후로 인류는 무엇보다도 황금을 선호했으며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사 람들은 왜 그토록 황금을 선호했을까? 단지 귀금속으로 재화의 가치와 부의 상징성 때문이 었을까. 아니다. 그 이면엔 왜 그토록 인간들이 황금을 원했는가 하는 숨겨진 뜻이 있다. 그와 더불어 인류는 수천년간 연금술에 몰두해 있었다. 이제 그 뜻을 알 때가 되었기 때문에 필자는 그 내용과 참 뜻을 밝히려 한다. 

 

역사적으로문명이 번성하고 살기 좋은 시대를 일컬어 황금시대(Golden Age, Golden Reality)라고 한다. 과거 역사적으로도 東西洋(동서양)이 모두 황금을 원하긴 마찬가지였으나 동양 과 서양은 그 원하는 目的(목적)과 시각이 완전히 다르다. 인류는황금을 위해 목숨을 걸었다.  서양에서는 동양을 미지의 세계, 특히 많은 황금이 쌓여 있는 곳으로 동경을 했다. 마르코 폴로는 동방견문록에 「황금의 나라 지평구」에 대해 설명하고 서양 사람들을 현혹케 했 으며 콜럼부스는 황금의 꿈을 안고 목숨을 걸고 배를 저어 아메리카를 발견했으며 많은 앵그로 색슨족은 자유와 황금을 찾아 바다를 건너 신대륙으로 그리고 미국에서는 서부로 서부로 향했다. 

 

남미에 번성했던 신비의 문명 잉카제국에는 많은 황금이 있었는데 16세기 잉카의 황제 아타왈파는 사방 6m×7m의 방에 황금을 가득 쌓아놓고 에스파냐의 정복자 피사로에게 바쳐 자기의 목숨을 구했다. 고대에사라진 문명들은 황금의 문명들이었다. 고대 이집트의 피라밋과 황금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이집트 왕 「투탄카멘의 황금 마스크」는 너무나 유명하다. 이 황금 마스크는 살아있는 사람의 얼굴과 같고 너무나 정교하고 화려하다. 그 크기 또한 인신의 절반을 커버할 만하다. 그들은 그토록 황금의 인간이 되고자 했다. 

 

그외에도 이케네의 「아가멤논의 황금 마스크」 또한 유명하며 동양의 불교문화권의 황금불상과 우리나라의 신라 금관과 금불상 등 그 외에도 금에 관련된 고대 문화유물은 무수히 많다. 옛사람들은 존재의 본질이 금과 유관함을 알고 있었다. 금은 동서고금으로 세계의 어디에서나 개인의 장신구로 제일 선호되어 왔으며 근세에는 국가적으로는 금화로 그 절대적인 가치를 부여받기도 했고 왕실이나 국가의 권위를 상징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중세 영국에서는 한때 왕실의 절대적 권위와 국민의 통제를 위해서 연금술을 법적으로 금하기도 했다. 이런 사실들은 인류 의식의 깊은 곳에서부터 금의 에너지를 선호하고 끌어 당겨온 것을 얘기한다. 

 

연금술(금을 만드는 기술)의 한계는 어디에 있을까. 

서양에서는 금을 물질적인 측면에서 보았기 때문에 고대부터 연금술(鍊金術.Alchemistry) 에 심혈을 기울였다. 연금술은 특히 중세에 번성하였고 쇠나 구리 주석 등 저가 금속을 금이나 은의 고가 금속으로 만드는 방법을 얘기하는데, 그들이 물질의 근원을 보는 사상적 배경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모든 물질은 地, 水, 火, 風의 4대 즉 4가지 요소로 되어 있는데, 그 근원은 같은 것이며 그 4대는 각각 정령이 있으며, 물질에는 7대 금속(금, 은, 동, 수은, 주석, 철, 연)이 있는데 그들은 점차 성장을 해서 모든 것은 최고의 상태인 금에 도달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 성분 변화의 비밀을 알면 금을 만드는 것(연금술)이 가능하다고 본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아주 중요한 물질을 지배하는 우주의 법칙이 있는데 이 법칙을 모른 것이다. 이 물질 우주에는 그에 상응하는 시공간(Time-Space)을 지배하는 법칙이 있는데 모든 것은 이 법칙의 범위 내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연금술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 차원을 넘어선 존재라야만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창조적 차원의 허락이 동반되어야 한다. 인간이 자기 욕심이나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서 물질을 금으로 만들겠다고 했으니 그런 사람들이 연금술을 성공할 수가 있겠는가. 

 

동양의 연금술은 도의 완성과 장생불사약 제조에 목적이 있었다. 

동양에서는 중국과 인도에서 연금술에 노력을 기울였는데 서양과는 달리 이는 물질의 금을 만드는 것보다는 연단술(鍊丹術)에 주력한 것이다. 연단술이란 장생불사 약을 만들어 불로장생하거나 몸속에 최고의 기 에너지 정이 뭉친 금 기운의 단을 만들어 신선이 되거나 도를 이루겠다는 목적에서였다.중국에서는 한무제때 연금술이 성행하였는데 금 밥그릇을 사용하면 장생불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금의 본성에 대해 약간의 지혜는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된다. 

 

인도에서도 물론 불사약을 만들고자 노력하였는데, 그들은 수은과 유황을 가지고 불사약 과 금단을 만들려고 하였다. 그들은 수은과 유황이 모든 물질의 핵심성분이라는 생각이었다. 그들도 약간의 지혜는 가지고 있던 것이다. 물론 수은과 유황은 각각 놓고 보면 독약이 될 수가 있으나 수은과 유황이 합한 결정체는 경면주사(鏡面朱砂, 유화수은, Clnnahar)가 되는데 이는 수은과 유황 개체와는 완전히 다른 물성이 된다. 

 

의성편작은 보명연수단과 금액단을 만들었다. 

경면주사(鏡面朱砂)는 수은 성분으로 일반적으로 매우 위험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동양의 왕실에서는 비약으로 사용되고 전승되어 왔으며, 동양의 의성이라고 할 수 있는 고대 중국의 편작(扁鵲)은 보명연수단이란 명약을 만들었다. 이 약은 경면주사와 사향을 주제로 사용하여 만든 것인데 일반인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고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알케미의 금단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약효를 발휘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 약제는 초재(草材)를 사용하는데 경면주사, 수정, 옥, 청옥, 유황, 운모, 전기석 같은 석재(石材) 는 강력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므로 현대의 불치병도 쉽게 치료할 수 있으나 일반 양방과 한방의들은 그 놀라운 약효와 사용법을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안타까운 일이다. 

 

경면 주사도 우리나라 산품이 약효가 좋으며 보명연수단 제조용으로는 최상품을 사용해야 한다. 하품은 갈아서 불가나 민간에서 부적에 사용한다. 사향은 향기 요법(Aroma Theraphy)에 사용하면 효력이 최고로 좋은 것으로 향기 치료 요법이 최근에 많이 유행하 고 있으나 실제로 생각 이상으로 간단하고 효력이 좋은 방법이다. 좋은 향은 일반 약제보 다 침투력이 월등하며 효력이 빠르다. . 

 

연금술이라는 말

연금술이라는 말은 그것보다 먼저 있었던 점성술과 연관되어 있는 사상 및 비술을 말한다. 점성술이 별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있다면 연금술은 지상의 물체들과 인간의 관계를 살피고 있다. 이 둘은 인간의 삶이 창조자의 뜻에 의해 이끌려지고, 그것은 하늘에서나 땅에서 그 징표가 나타난다는 믿음에 기초를 두고 있다.

 

성격과 의미  

연금술이나 점성술이 지구 여러 곳에 편만해 있는 것으로 보아 인간의 기본적인 사고 유형인 듯하다. 그러나 중앙 아메리카(아스텍·마야)에서는 아직 그 흔적이 발견되고 있지 않고 인도에서도 그리 많이 발견되지 않으나, 중국·그리스·이슬람 문명권에서는 많이 발견되고 있다. 연금술을 뜻하는 앨커미(alchemy)의 정확한 뜻은 분명하지 않다. 그리스나 중국에서는 단순히 '그 기술'이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변화나 변형과 관계되어 있다. 연금술에서 가장 중요한 광물은 수은과 유황이다. 연금술사들은 많은 광물을 황산염·백반·염화나트륨 등과 반응시켜 마치 화학 실험 같은 것을 했는데, 이러한 실험 결과 황산·염산·질산을 발견하게 되었다(→ 야금술). 연금술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중심 단어는 변환이다. 병에서 건강으로, 늙음에서 젊음으로, 지상적인 것에서 초자연적인 것으로 변환을 꾀하는 연금술은 자연히 부·장수·불사(不死)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역적 특성 

중국의 연금술은 전국시대(BC 5~3세기경)에 시작되었으며, 나중에 도교 사상과 접촉되어 많은 발전을 하게 되었다(→ 신비주의). 중국 최초의 연금술 문헌은 연금술을 〈주역〉의 64괘와 연관시켜서 설명한 〈주역참동계 周易參同契〉이며, 최초의 연금술사는 갈홍(葛洪:283~343)이다. 가장 유명한 연금술 책은 손사막(孫思邈:581~673경)이 쓴 것으로 알려지는 〈단금요결 丹金要訣〉인데, 이 책에서 그는 수은·유황·소금·비소 등을 가지고 불사의 영약(靈藥) 만드는 법을 제시하고 있다(→ 연금약액). 유럽의 연금술이 금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연금술사와 영약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이들로 분열되어 있는 반면에, 중국의 연금술은 주로 영약 제조에 몰두했다. 이 차이는 아마 유럽에는 불사를 약속하는 종교가 있었던 반면에 중국에는 그런 것이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중국의 연금술은 영약의 부작용과 다른 의미에서 불사를 가르치는 불교의 유입과 함께 쇠퇴되었다.

 

인도의 연금술은 

힌두교의 고대 문헌인 베다에서부터 언급되고 있는데, 유럽이나 중국의 연금술과 달리 금 제조나 불사의 영약 제조보다는 특별한 질병의 치료약이나 장수 약품 제조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인도의 연금술 역시 1100~1300년경 티베트 밀교가 발흥하자 종교적 신비주의와 결합하게 되었다(→ 탄트라 힌두교). 중국과 달리 인도에서는 수은이 연금술에서 그리 중요시되지 않았다. 그대신 인도에서 많이 채굴되는 초석(硝石)이 중요시되고 있다. 또한 금속끼리 화학 반응을 많이 일으켰으나 산(酸)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헬레니즘 

사회의 연금술은 BC 300년경부터 시작되었으나, 가장 권위 있는 연금술사는 3세기경 이집트의 조시모스이다. 조시모스에 의하면 '기본' 금속은 죽음과 부활을 통해 귀금속(금)이 되어야 하는데, 이때 그 금속은 검정색·흰색·노란색·자주색으로 변화되는 단계를 밟아간다고 한다. 조시모스는 세상에 사람들이 원하는 물질로 만들 수 있는 어떤 원물질이 있다고 생각했고 그것을 '철학자의 돌'이라고 불렀다. 철학자의 돌은 결코 평범한 돌이 아니라, 저급하거나 병든 금속을 변화시켜서 온전하게 만드는 원물질인 것이다. 이러한 사상은 나중에 연금술이 인간의 병을 고치는 제약학으로 바뀌는 데 기여하게 된다. 중요한 연금술 문서인 '베네치아-파리 사본'의 저자 가운데 하나인 시네시우스는 연금술을 정신적인 작업이라고 주장했다.

 

아랍의 연금술은 

시리아·하잔 등의 도시를 중심으로 발달했는데, 중요한 문서로는 〈창조의 비밀서 Book of the Secret of Creation〉라는 책의 한 부분인 헤르메스 트리스메지스토스의 〈에메랄드 서판(書板) Emerald Tablet〉이다. 이 책에서는 증류법에 대해서 주로 다루고 있는데, 이 사상은 나중에 조시모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아랍 연금술사들은 다른 지역에서와 달리 문자 그대로 금을 만드는 데 관심을 기울였다. 따라서 아랍 연금술은 신비적이거나 종교적인 경향을 띠지 않았으며 의약학과 무관하게 발전했다. 가장 위대한 연금술사로는 알 라지(850~923/924), 자비르 이븐 하얀 등이 있다.

 

라틴의 연금술은 

12세기경 스페인과 시칠리아의 이슬람 사회의 영향으로 생겨나게 되었다. 라틴인들의 연금술은 주로 화학적인 의미에서 중요시되었는데, 로저 베이컨과 알베르투스 마그누스는 1300년경에 이미 연금술의 변화 개념을 언급했다. 13세기까지 중요한 3개의 산인 질산·염산·황산이 발견되었으며, 이것들보다 조금 먼저 알코올이 발견됨에 따라 연금술사들은 장수의 영약 탐구에 열중하게 되었다. 중요한 연금술사로는 니콜라우스 플라멜, 요한네스 루페시사, 파라켈수스(1493~1541) 등이 있다. 파라켈수스는 특히 약학의 발달에 많은 공헌을 했다.

 

현대의 연금술  

화학적인 방법으로 금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19세기에 들어와서였다. 그전까지 많은 사람들은 연금술을 통해 금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연금술에 대한 권력자들의 태도는 크게 2가지로 나뉜다. 금의 무분별한 생산에 대한 우려로 그것을 금지하는 것과, 더 많은 금을 소유할 목적으로 그것을 후원하는 태도이다. 그러나 연금술로 금을 생산할 가능성이 희박해지자, 18세기부터 연금술은 종교적인 목적으로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다. 근대 화학의 발달과 더불어 인간과 우주의 관계에 대한 물음은 이제 과학의 문제가 아니라 영적·종교적 문제로 확연히 구별되었다. 그결과 17세기에 영적인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장미십자회 운동이 생겨나 이러한 경향을 가속화시켰으며, 오늘날에는 연금술이 주로 신비주의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연금술에 대한 평가 연금술사들은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키거나, 열등한 물질로 금을 만들어내려고 끈질기게 노력해왔다. 그러나 어느 것도 달성해내지 못했다. 그대신 새로운 실험 기구를 만들어내고, 새로운 물질들을 발견하는 등 근대 화학의 발달에 많은 기여를 했다. 물론 이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기도 하지만 대체로 화학의 발달에 대한 연금술의 공헌을 인정하고 있다. 1920년대 스위스의 분석심리학자인 C. G. 융은 연금술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했는데, 그는 연금술 문헌에 나오는 수많은 상징적 표현들과 정신병 환자의 꿈속에 나타나고 있는 상징적 이미지의 연관성을 발견해낸 뒤 연금술 역시 '집단 무의식'의 표현이라고 주장했다.

 

고대부터 금은 신성시 되었습니다. 자연상태에서 희귀하기도 했지만 금이 주는 변치않는 속성때문에 이다. 변함없는 금처럼 우리 생도 변치않는 그 무엇이 있다는 것을 탐구하게 만든 철학과 사상의 근원지였다. 금은 우주공간에서 날아오는데 땅속에도 있지만 연구를 거듭하면서 이제는 바닷물속에서도 찾아내고 있다. 만유인력의 과학적 근거를 찾은 뉴턴 이 뉴턴이 사실은 평생을 연금술에 매진했다. 그가 남긴 문헌의 90프로 이상이 전부 연금술에 관한 것이다.중국에서도 연금술은 탐구되었다.그러나 그들은 세상의 공익적 목표로 연금을 구한 것이 아닌 개인의 영생을 꾀하는 극단의 이기심으로 탐구되었다.

 

가장 대표적인 우상은 맘몬이다.

맘몬은 마태6:24에서 예수께서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수가 없다”고 하실 때 재물을 뜻하는 말이다. 맘몬은 본래 아람어인데 나중에 돈을 사랑하는 신을 뜻하는 단어가 되었다. 그런데 본래 맘몬이란 말의 뜻이 “내가 믿는다”는 말에서 유래한 단어라고 한다. 처음에는 필요의 차원에서 우리가 물질을 추구하지만 어느 정도 물질이 모아지기 시작하면 우리는 그 물질이 우리의 행복과 안전을 지켜준다고 믿기 시작한다.

 

어느 사이 물질이 우리 신이 되었고 우리는 물질을 예배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런 것을 우리는 배금주의라고 칭하기도 한다. 돈을 예배하는 것 이다. 돈만 있으면 돼!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분명히 맘몬을 섬기는 사람이다. 돈 때문에 돈 인생도 많다. 돈 워리? 를 돈 걱정하지 말라로 번역하는 사람도 있다. 돈 워리… 속담 가운데 "여자와 개와 돈은 같다. 쫓아가면 도망가고 기다리면 쫓아온다" 는 말이 있다. 평생 돈을 쫓아 살았지만 항상 돈이 모자란다. 돈을 사랑하는 사람은 반드시 돈에게 버림을 당하게 되어 있다.

 

마귀는 현대인들이 좋아하는 금을 준다. 거기에 현옥되어 예수그리스도를 생각하지 못하게한다. 교계에 갑자기 금가루 현상이 유행을 한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맘몬을 뿌린다. 금잇발로 변하는 현상에 미쳐있다. [You cannot serve God and mamon.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말씀처럼 예수님은 돈에 대하여 이교도에서 횡행한 부요의 신(神)인 맘몬이라는 아람어 용어를 사용하심으로 그 단어에 인격적이고 영적인 속성을 부여하고 계시는 것이다. 맘몬은 단순히 구매력이나 교환의 매개체가 아니라 우리 영혼을 지배하려고 다가오는 힘이라는 사실이다. 우리가 분명히 인식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이 맘몬이 유혹하는 힘이라는 사실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맘몬신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이것이 바로 본문의 정확한 해석이다.

 

한국교회의 황금가루

한국교회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들어야한다. 마태복음11장 20절-24절[눅10장13절]에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화가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분명한 것은 한국교회는 맘몬신(마귀)에게 속고 있으면서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문제다.부흥회는 교회를 부흥케하고 성령님이 강하게 역사하여 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런데 표적과 이적만 좆는 행사에 그치고있다. 주님의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면 금가루를 주는냐? 왜? 분열하고 이단이 판을 치는지 그 해답은 맘몬신의 금을 좆기때문이다. 한국교회는 금가루가 성령체험과 무슨 상관인지 답을 주길바란다.扈ⓗ

 

관련자료=금가루가 진정 성령의 열매인가?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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