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사랑하는 성도의 일곱가지 특징
1. 모든 정규집회와 각종집회에 열심히 참여한다.(성실한 학생처럼)
♡ 성도들의 회집은 교회의 힘이요 부흥의 열쇠이다.
교회의 힘은 모이는 데서 나온다.
성도가 예배와 집회에 무관심한 교회가 어찌 부흥하고 성장할 수 있겠는가?
예배에 성실히 참여하는 것은 곧 교회를 부흥시키고 성장시키는 열쇠이다.
♡ 예배는 교회의 본질이며 사람이 하나님과 교통하는 시간이다.
♡ 예배에 열심히 참석함이 없이는 자신의 신앙을 보존하고 성숙시킬 수 없다.
아무리 잘 타던 숯불도 하나씩 떼어두면 곧 꺼지고 만다.
♡ 사귐(요일1:7)의 방편이다.
교회 사랑은 예배 사랑이다. 성도는 교회에 가고 싶고 예배에 참석하고 싶어서 몸살이 나야한다.
♡ 전도이다.- 예배에 성실히 참여하는 것은 전도이다.
이웃으로 하여금 진실한 신앙 생활의 모습을 보게할 뿐만 아니라
교회에 나오는 초신자와 손님들에게 신앙인의 참 모습을 발견하게 해 준다.
또 예배에 성실히 참여함으로 예배를 더욱 알차고 아름답게 하여서 다른 이들에게
영적 감동을 나누어 준다. 그러므로 예배에 성실히 참여하는 것은 아름다운 전도의 삶이다.
2.교회가 결정하고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 적극 참여한다.(행정부의 각료처럼)
♡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는 개인의 의견을 교회의 권위에 복종시킨다.
하나님의 사업은 똑똑한 사람이 없어서 안되는 것이 아니고 순종하는 사람이 없어서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자기 주장이 옳지않은 것으로 드러났을 때에 겸손해야 하며 교회를 분열시키지 말아야 한다.
♡ 참석(attend)하는 신자가 아니라 참여(participate)하는 신자가 되어야 한다.
3. 교회 일을 걱정하며 마음이 교회에서 떠나지 않는다.(집 주인처럼)
♡ 교회가 삶의 중심이 되게 한다. : 삶의 우선순위를 성전에 둔다.
♡ 어떻게 하면 우리 교회가 더 부흥하고 좋은교회가 될까?
이것이 대화의 주제이고 기도의 제목이 된다.
♡ 출타했다가도 예배일이나 안식일이 되면 교회로 돌아온다.
♡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는 집회에 출석한 교인수에 민감하다.
많으면 기뻐하고 적으면 속상해한다.
결석한 성도의 집에 방문하거나 전화하지 않고서는 몸살이 난다.
4. 형제들에게 깊은 사랑과 관심을 갖는다. (자기 식구처럼)
♡ 새로운 얼굴이 보이면 먼저 다가가서 인사하고 환영하여 따뜻한 정을 나눈다.
♡ 경·조사에 열심히 참석하여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슬픔을 나눈다. (롬12:1)
♡ 믿음의 식구들이 어떻게 사는지 늘 관심을 가지고, 진정한 사랑과 관심으로 교제를 나눈다.
5. 다른 사람들에게 교회를 열심히 자랑한다.(애인 자랑하듯)
♡ 이렇게 함으로 교회를 사랑하는 애정이 더욱 깊어진다.
♡ 교인들이 자랑하는 교회는 부흥하고 발전할 수 밖에 없다.
♡ 장점은 말하고 단점은 기도하면서 고치기 위해 노력한다.
6. 교회의 부족과 허물은 감추고 덮어준다.(자식허물 감추는 부모처럼)
♡교회도 인간(죄인)의 모임이므로 허물이 없을 수 없으나 그것을 들추지 않는다.
♡ 교회의 허물과 부족은 교회 안에서 이야기하고 시정하는 것이 교회 사랑이다
♡ 문제에 대하여는 공동의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하며, 남보다 나의 탓으로 돌릴 줄 알아야 한다.
♡ 자기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하여 타인의 허물을 들추지 말아야 한다.
♡ 지도자를 공경하고 비방하지 말아야 한다.
7. 하나님의 교회와 영원히 운명을 함께 한다. (부부처럼)
♡ 어떤 일이 있어도 교회를 떠나지 않는다.
♡ 교회의 죄와 허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겔9:3,4)
♡ 재림교회, 재림신앙과 함께 운명을 같이하자
/출처ⓒ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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