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영성은 프리메이슨들과 그들이 벌이는 뉴에이지 운동에 의하여 참을 수 없는 악취를 내며 썩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밀려오고 있는 제 3의 물결은 바로 이러한 영성들입니다. 겉으로는 화려하게 보이고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속은 썩어 있습니다. 그것은 제 2의 종교 개혁이라하며 사람들에게 좋은 것들로 이뤄진 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성공주의, 물량주의, 상업주의, 황금주의, 신비주의를 조장하는 이러한 영성들은 결국은 복음을 흐리게 하고 우리를 배도의 길로 이끌어 갑니다. 영적인 분별력이 더욱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성도들이여 깨어 기도하며, 신랑되신 예수께서 다시 오실 날을 위하여 우리의 영과 육을 성결하게 하여야 합니다. 더러운 것들을 분별하여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제 3의 물결이란 ?
미국의 프리메이슨들이 세계적으로 전파하려고 하는 운동 프로그램들 : 빈야드 운동(존윔버), 신사도 개혁운동(피터와그너), 교회 성장 운동(피터와그너), 오순절 운동,은사주의 운동, 늦은비 운동, 기적과 표적운동, 번영신학, 긍정적 사고(조엘오스틴), 적극적 사고(노만 빈센트펄), 목적적인 삶( 릭웨렌), 임파테이션 운동, 종교 다원주의, 종교 통합 운동, 뉴에이지 사상, 관상기도(레노바레) 운동(리차드 포스터)..... 이러한 운동들은 영국에서 발원한 알파코스와 한국과 보고타에서 발원한 G12(조용기 + 세사르 카스텔라노스)에 믹스하여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 3의 물결을 소위 제2 종교 개혁운동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 운동을 벌이는 자들은 루터와 칼빈의 종교 개혁적 교리를 무시하며 파괴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로마 카톨릭에 친화적이며 종교다원적입니다. 이 운동들은 프리메이슨인 신복음주의자들이 의하여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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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성 모독을.... 주님 저들이 하는 짓을 모르고 있습니다.
황당무계한 가르침 "너 자신을 믿어라"
자기 사랑이라는 책의 저자 로버트 슐러 : 그는 프리메이슨으로서, 뉴에이지 사상을 퍼뜨리고 있는 주요 인사중의 하나입니다.
그는 프리메이슨인 노만 빈센트 펄의 제자입니다. 그는 프리메이슨인 릭 웨렌의 스승으로서 그에게 심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입니다.
이 책의 추천서를 보시면 프리메이슨인 빌리 그래햄의 이름이 있습니다. 프리메이슨들은 늘 같이 협조하며 행동을 같이 합니다.
미국제 영성에 속지말라
글쓴이: 송광택(songrex)
미국제 영성에 속지말라
마이클 호튼
규장문화사
“영적인 혼란의 시대에 오늘의 교회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본서는 이와같은 물음을 던진다. 저자는 최근 수십년 동안의 미국교회의 변화와 변질, 그리고 그로 인한 위기를 이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정도를 걷도록 성경적 대안도 제시하고 있다.
주관주의와 물량주의, 그리고 감각적 체험주의는 미국교회의 현실의 한 부분이며, 동시에 한국교회에서도 발견되는 부끄러운 부분들이다. 저자는 강단의 메시지에서 기독교복음의 본질이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사도적 신앙의 붕괴와 복음주의 신앙의 쇠퇴도 언급한다.
복음주의 신앙이란 “사도적 증거에 기초하고 펠라기우스주의와의 투쟁에서 어거스틴에의해 재확인되고 종교개혁자들에 의해 재발견된 역사적 기독교신앙이다”(도날드 블뢰쉬). 저자는 설교자들이 ‘죄인’이라는 말대신 ‘구도자’라는 말을 사용하고, 심판의 하나님을 말하지 않고 ‘대하기 쉽고’ 다정다감한 하나님에 관해 설교하는 것에 대해서도 지적한다.
칼빈주의자인 저자는 미국교회에 널리 퍼진 알미니안주의와 오순절주의에 대해 염려한다. 하나님의 주권보다 인간의 자유의지가 강조되고, 실용주의적 전도를 장려하는 현실을 꾸짖는다. 강단에서는 십자가의 그리스도 대신 긍정적 사고방식이 선포되고, 교회 프로그램은 심리치료와 영적 명상을 제공한다. 저자에 의하면 복음주의자들 가운데 일부는 믿음과 적극적 사고방식을 혼동한다. 심지어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돈을 버는 일에 하나님을 이용한다.
“성경은 성공지향적인 승리주의를 가르치지 않는다”고 본서는 강조한다. 저자는 미국의 많은 선교방송을 장악하고 있는 물질주의적 전도자를 고발한다. 미국내의 한 조사에 의하면 10명의 그리스도인 중 7명 정도가 쾌락주의적 생활 태도의 경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30 %가 “재미있고 행복해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이제 미국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보채기만 하는 자녀들이 되었다고 말한다.
“오늘날의 기독교 문화는 권력과 영광에 취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이모습을 숫자적 성장을 위해서라면 상업주의를 마다하지 않는 교회성장운동, 그리스도인이 된 명사들에 대한 열중, 파워 엘리트들과 줄을 대려고 애쓰는 행동, 정부 청사에 영향력을 끼치는 일에 대한 우쭐함에서 본다. 종종 대형 집회로 열리는 쇼엔터테인먼트화된 찬양 집회에서,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었다가 거의 제자가 되는 일이 없는 대중 전도 집회에서 이 모습을 본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십자가를 '나'(me)로 대체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보려는,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려는, 하나님의 영광을 직접 보려는, 하나님의 감촉을 느끼려는 나의 욕망을 대변하는 노래들을 부른다. 그리고 감정의 사다리를 기어오른다. 그러면서 하나님 면전에 나아가는 자기 소견에 좋은 방식을 '찬양'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 찬양이 아니라 인간 자신을 찬양하는 것이다. 이러한 왜곡된 영성은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영성과는 너무나 판이하게 다르다”(본문 중에서). 본서는 무너진 예배도 고발한다. 참된 예배가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예배는 쇼 엔터테인먼트가 되고 있다. 거대한 쇼핑몰같은 ‘다용도’ 교회가 등장하였다. 교회 건축에서 ‘소비자’를 위해 예리한 선, 각진 구석, 무거운 기물(설교단)이 사라지고 있다. 연기자들을 위한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이동 가능한 기물을 놓는다. 뉴저지의 한 교회는 설교를 없애고 예배를 20분으로 단축했다. 예배는 하나님께 절하는 것이다. 저자에 의하면 개인적인 성경묵상이나 큐티보다 공동체적 예배가 더 중요하다. 예배는 전인(全人)을 요구한다. 예배자에게는 성경의 진리를 파악하는 지성이 있어야 한다. 파악된 진리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또한 그 진리를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의지와 열정이 있어야 한다.
저자가 말하는 '미국제 영성' 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전적 부패성'이 간과된채 인간에 대한 낙관, 실용주의와 성공지향주의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 가운데 갖가지 방법론과 테크닉으로 하나님을 체험하려는 영적 경향을 말한다. 미국에서 강력하게 종교개혁 운동을 벌이고 있는 마이클 호튼 박사는 성경 전체의 흐름과 교회역사 전반을 조망하는 가운데 미국제 영성의 반성경적 특성과 그 영적 독성(毒性)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은 미국제 영성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성경적ㆍ역사적 기독교의 바른 영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저자는 현재「기독교 개혁 연합회」의 회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누가 개혁 교회'의 목사로 봉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미국제 복음주의를 경계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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