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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베스트샬롬교회, 신사도개혁? 사람 죽어나가는 데도? - 하베스트샬롬교회 집사, 의무의 죽음!

수호천사1 2011. 3. 23. 09:07

 

 

하베스트샬롬교회, 신사도개혁?

 

 

사람 죽어나가는 데도?

신사도 운동은 빈야드 운동과 마찬가지로 예수님과 사도들과 초대교회에 일

 

어났던 성령의 역사가 오늘날에도 그대로 재현될 수 있다고 믿는 운동이다. 이

 

적, 신유, 귀신축출, 죽은 자를 살리는 일 등 초자연적인 것과 초대교회에 번성했

 

던 방언, 예언, 통역 등 다양한 성령의 은사가 오늘날에도 계속된다고 믿는다.

 

빈야드, 알파코스 등과 다른 점이 있다면 신사도 운동은 엡 4:11에 근거한 소위

 

교회의 5대 직분 체제주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은 오늘날에도 하나님으

 

로부터 직접 메시지를 받아 백성들에게 전달하는 예언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다. 또한 이들은 특별한 집회를 통해 성령의 은사가 임파테이션(Impartation; 전

 

이)수 있으며, 과거와 같이 맹목적인 회개로 인한 죄의 고백이 아니라 하나님

 

의 임재와 기름부으심 앞에서 통회와 자복으로 본질적인 회개가 이루어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신사도운동을 주도하고 있 교회가 바로 경기도

 

 

천의 하베스트샬롬교회이다.

 

그 교회에서 30대 중반의 남 집사가 암 선고받은

 

 

급작스런 사망으로 의문을 제기하던 가운데

 

 

말기 암 환자에게 담임목사 추천으로 이어트

 

 

식품을 먹인 게 밝혀졌다.

 

 

 

한 지붕 아래 함께 살던 오빠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명확한 병원 진단 명도 알지 못한 채 아들 얼굴 본 지 보름도 채 안된 상황에 어머니는 아들을 떠나보내야 했다. 가슴 찢어지는 아픔을 겪고 눈물로 세월을 보내다 정신 좀 차려보니 이미 3개월이 지나있었다. 다시 아들의 의문의 죽음을 되짚어 보았다. 장례 치른 날 저녁 대청소, 그리고 다음 날 짐싸들고 나가버린 며느리, 그 며느리는 곧바로 사망신고까지 해버렸다. 화장된 아들의 온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하베스트샬롬교회 집사, 의무의 죽음!

 

평소에 건강했던 아들이 암진단을 받은 후 2개월 만에 사망하였다. 그것도 교회 목사의 추천으로 병원에서 진행하는 항암치료를 받지 않고 다단계 판매식품을 암치료에 좋다며 강제로 투입, 4주 가까이 식사를 못하게 하고 그것만 4주 먹으면 암이 치유된다며 속여 환자를 죽게 방조한 것이다. 이 교회가 바로 요즘 한국교회에 한참 물의가 되고 있는 ‘신사도개혁운동’을 벌이고 있는 하베스트샬롬교회(예장 합동)이다.

 

 

2009년 10월 31일, 고(故) 이◯ 집사는 당시 4일 금식을 하던 중, 너무 기운이 없고, 쉽게 피곤하고, 항상 힘이 없는 증상이 심해져 서울의 G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였다. 뭔가 문제가 있다며 여러 가지 검사를 하였다. 결과는 암이었다. 폐에서 간으로 전이된 급성 간암이라는 것이다. 너무 놀란 나머지 믿기지가 않아 다른 S병원에서 다시 재검을 해보았으나 결과는 암이었다. 환자는 G 병원에 가기 전 4일 금식을 하던 중이었고, 두 병원에서 여러 가지 검사문제로 식사를 못한 지가 일주일을 훌쩍 넘긴 상태였다.

 

 

 11월 5일, S병원에 입원하여 11일 1차 항암치료 후 앞으로 항암 화학요법을 진행하기로 하고 퇴원하였다. 그리고 11월 19일 젬시타빈(D8 Gemcitabine) 암 화학 요법 약물을 투여 예정이었으나 병원에 방문하지 않아 보호자(wife)와 통화하였더니 항암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당시 병원에서는 항암 치료를 꺼려하며 치료를 중단할 경우 질병이 어떻게 진행될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였으나 항암 치료를 거절하였다고 당시 병원 기록에 나타나 있다. 그리고 이후 12월 3일에는 민간요법 하겠다고 했고, 병원에서는 단식은 하지 말라고 요청하였다.

청◯ 식이섬유

청◯ 엔자임

청◯차(Tea)

청◯ 美 식이섬유

청◯ 발아식

 

 

민간요법 하겠다며 병원 치료를 거부한 환자의 부인은 교회 측으로부터 암 치료에 좋다는 약인지, 식품인지소개받았다.

 

하베스트샬롬교회 목사들, 암환자에게 다이어트 식품 추천, 복용케 해

 

 

그 식품이 바로 파◯스라는 회사에서 나온 청◯이라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향년 34세였던 이◯ 집사는 2003년경 한◯숙 집사와 결혼하였다. 그리고 2007년도부터 박호종 목사가 담임하는 킹스하이웨이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그 교회가 2008년 홍정식 목사가 담임하고 있던 하베스트샬롬교회와 연합하며 박호종 목사를 따라 들어가게 되었다.

 

 

 

 

 

신사도운동 주도하는 하베스트샬롬교회 홍정식 목사

 

하베스트샬롬교회(예장 합동)는 1982년 3월 6일 창립되었다.

 

1982년 새서울교회 창립 이후, 10여년이 지났을 즈음, 1993년 12월 마지막 날, 이날은 나의 목회생활 중 가장 뜻 깊고 가슴 두근거리는 체험을 한 날이다.

 

 

이날 나는 생애 최초로 예수님을 직접 만나는 감격을 누렸고 또 예수님으로부터 크나큰 사명을 부여받았다고 한다. 안식년을 맞아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개최된 ‘얼바나 선교대회’ 때 끝 순서로 성찬식이 거행됐었는데 어느 수간 갑자기 넓고 넓은 주립대 대강당 전면 가득히 예수님이 나타나셨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나는 너를 위해 이렇게 몸 버려 모든 것을 주었건만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했느냐?” 그러시면서 “이제 내가 새로운 사명, 예배 갱신의 사명을 주노라.” 이렇게 예배를 갱신하라는 직통계시를 받았고 이후부터 하나님께서 가사와 멜로디 모두를 주셔서 예언적 찬양곡을 만들 수 있는 은사를 받았다는 것이다.

 

 

홍정식 목사는 1993년 미국에 거하고 있던 중, 빈야드주의자인 플로리다의 베니 힌이 시무하는 교회와 시카고의 윌로우 클릭 교회 세미나에 참석하여 한국에 돌아가면 예배갱신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리고 귀국하여 기도하던 중, “이제 네가 설교할 때나 찬송할 때는 물론이고 어느 곳에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새 일을 행하라. 한국교회의 예배를 깨우는 예배갱신의 새 일을 행하라.”는 직통계시를 받고는 주일부터 예배를 완전히 바꿔버렸다고 한다. 그러면서 매주 금요일 저녁 철야예배 때 성찬을 나누고 성찬예식을 행하고 있다고 한다.

 

 

 

 

 

 

 

 

 

 

안식년을 위해 도미, 1년 후 1994년 귀국하여 예배갱신을 시작, 기도원 부지를 매입, 하나님께서 그 기도원(설곡국제기도센터)이 영적 발전소가 될 것이며 목회자들이 그곳에서 쉼과 영적인 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되리라 말씀하셨다고 한다. 또한 설곡국제기도센터 대표인 홍정식 목사는 설곡산 정상에서 하나님의 빛과 물과 불이 하늘에서 부어지며, 하늘 문이 열리는 환상을 보았다고 한다. 홍 목사는 그 기도원을 한국 WLI캠퍼스로 활용하고 있으며, HIM의 전진기지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2003년 HIM선교회에 가입하였고, WLI인가를 받아 한국 총장에 취임하였다.

 

 

 

 

이후 2004년 WLI 개교 컨퍼런스를 개최, 2006년 교회 명을 하베스트샬롬교회로 개명하였다.

 

하베스트샬롬교회 박호종 목사

 

하베스트샬롬교회는 예장 합동 교단 소속 교회인데, 박호종 목사의 사모 문모 씨도 여목사로 있다. 아직 예장 합동 교단에서는 여성안수를 시행하지 않고 있는 교단이다.

 

 

박호종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신사도운동을 펼치고 있는 HIM선교회 디렉터로 HIM NEXT, The Call, “사도적 제자도, 사도적 교회운동”을 진행 중이다.

 

박호종 목사는 킹스하이웨이교회를 담임하다 2008년 경기도 과천의 하베스트샬롬교회(담임 홍정식 목사)와 연합하였다. 이 집사 부부도 당시 박호종 목사를 따라 하베스트샬롬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해외 선교사가 비전이었던 이 집사는 평소 신앙생활도 신실했다. 그런 그가 암 진단을 받자 그의 부인 한 씨는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교회에서 소개받은 약으로 치료(?)를 진행해나갔던 것이다.

 

 

2009년 11월 5일 입원하고, 11일 퇴원, 당시 이 집사는 키 182㎝, 몸무게 73㎏으로 평범한 신체였다. 이후 건강보조식품(다이어트 식품)들을 가지고 4주 가까이 식사를 하지 않은 채 그것만 복용했던 것이다. 한 씨는 이 집사가 눈물을 흘리며 “그거 먹기 싫다” 해도 “이것이 생명의 씨앗이야! 하나님의 양식이야! 먹어야 돼!” 하며 강제로 먹였고, 때론 어머니가 해준 밥이 먹고 싶다며 이런 저런 음식들을 먹고 싶다 해도 한 씨는 식사를 주지 않았다고 한다.

 

 

부인 한 씨는 이 집사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 당시나 퇴원 후에도 중병에 걸린 아들이 보고싶어 병원까지 찾아오고 퇴원 후 집으로 찾아온 시댁 어른들의 출입을 차단하였다. 이유는 아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 된다는 것이었다. 당시 시댁 어른들의 사이가 좋지 않은 상태였다 해도 중병에 걸린 아들을 보기 위해 한 숨에 달려온 걸음을 때론 현관문 앞에서 되돌려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하다못해 시아버지가 쳐들어가듯 들어가 아들 얼굴 본 것이 마지막이었을 거라고는 누구도 상상 못했을 것이다. 12월 19일, 아들이 퇴원하고 5주가 지나서야 시어머니는 참다참다 못하여 아들네로 들어갔다.

 

 

퇴원 당시 73㎏였던 아들은 이미 살이 쏙 빠져 방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것이었다. 성별, 연령별로 1일 열량 권장량이 남자는 30∼49세일 경우, 2600kcal이다. 다이어트 식품같은 경우 일일 열량이 2000∼2100kcal 정도라고 한다. 그러니 특별히 중환자에게 다이어트 식품을 먹였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그리고 12월 21일, 어른들과는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중병에 걸린 환자에게 식사는 주지 않고 가루약만을 주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충격이 이만저만한 것이 아니었다. 다음 날 S병원에 가 영양주사를 맞고, 어머니가 쑤어준 죽도 먹고, 과일쥬스도 마시는 등 하여 얼굴의 황달기도 가고 화장실도 제대로 보았으며 다이어트 식을 할 때 느끼지 못했던 체온도 정상으로 돌아와 옷도 입고 이불도 덥고, 일어나 움직이기도 하였다.

 

 

당시에도 낮이고 밤이고 거의 매일같이 하베스트샬롬교회 신도들이 집으로 찾아와 예배를 드리고 가던 중이었다. 교회에서 추천한 가루약의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시댁 어른들은 교회 신도들과 박호종 목사가 왔을 때, 감정을 억누르기가 쉽지 않았다. “주의 종이라는 사람이 성도가 아파 누워있으면 생명의 양식으로 먹일 생각을 해야지 이런 가루약을 먹게 했느냐? 생명가지고 장난치느냐?” 했더니 박호종 목사 曰, “그럼 나 오늘부터 손 떼겠다. 당신이 책임질 수 있겠느냐?” 했다는 것이다. 한 씨는 시댁 어른들 뿐만 아니라 같이 살던 시동생에게까지 오빠를 제대로 못 보게 하였다. 퇴근하고 들어와 오빠 방 문을 열어 보려 하면 “오빠가 잔다.”, “오빠가 다 벗고 있다.”, “오빠가 다 벗은 모습을 보이기 싫어한다.”는 등 하여 제대로 보지도 못하게 했다.

 

 

한 씨는 시동생에게 그 식품에 대해 설명하길, 효소는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밥이랑 먹으면 안 된다. 최대한 밥을 먹지 않고 이것만 먹어야 한다. 밥을 먹으면 효과가 떨어진다. 곡식의 눈만 떼어 만든 것이다. 1주일에 150만원 하는 것인데 교회에서 특별히 봐줘서 먹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시동생에게 집에서 밥냄새 풍기며 식사 하지 말고 밖에서 먹고 들어오라 당부했다는 것이다.

 

 

 

 

 

 

 

한 씨는 시댁 어른들께는 병명도 제대로 말해주지 않았으며 아들과의 만남도 차단시키려 했으면서도 하베스트샬롬교회 신도들은 매일같이 드나들게 했고, 아파트 현관 비밀번호까지 알려줘 아무 때나 누르고 집으로 찾아오게 했다.

 

 

 

12월 24일, 시어머니는 아들의 상태를 걱정해 며느리가 주는 식품은 끊게 했다. 그리고 직접 아들 간호에 들어갔다. 그런데 12월 30일, 아들에게 좋다는 결명자와 인진쑥을 구하러 자리를 비운 사이, 며느리 한 씨는 이 집사가 낮에 시원하게 화장실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몸 속의 독소를 빼내야 한다며 그날 저녁 설사약을 두 번에 걸쳐 먹였다고 한다. 2시간이 지난 사이 시어머니와 여동생이 도착했을 때, 이 집사는 이미 온 몸이 벌벌 떨며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에 있었다. 마지막으로 “어머니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끝으로 나란히 손을 잡고 누워 자고 있는 사이, 그 날 아침 아들은 어머니 손을 꼭 잡은 상태로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암환자에게 먹인 다이어트 식품 회사 측, 암 치료? 아니다!

 

한국 파◯스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과 충남 아산시 둔포면 관대리에 소재해 있다. 이 회사에서 나온 청◯이란 건강보조식품은 한의원들에도 납품이 된다고 하였다.

 

 

[스크랩]출처:http://blog.daum.net/omyk7788/3774952

출처 : 선지자와 예언
글쓴이 : 빛나는 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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