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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도들이 상을 받기 위해서 해야할 일.

수호천사1 2010. 10. 9. 17:12

성도들이 상을 받기 위해서 해야할 일.

고전9:24-27 

글/김석주 목사

 

 6살의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12살에 어머니마저 재혼을 하자 그의 생애는 파란만장한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물론 학교도 다니지도 못했습니다. 그는 손수 요리해서 어린 두 동생을 양육하는 소년 가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65세 때 완전히 파산을 했습니다. 거기다가 아내마저 그의 곁을 떠나버리고 아들이 갑자기 죽는 등 불행이 업치고 겹쳐 큰 슬픔을 당하여 견디지 못하고 결국 정신병을 앓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바람결에 들려오는 찬송소리에 끌려 예배당을 찾아갔고, 그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믿음을 가지자 성령께서 그를 붙잡아 주셨습니다. 65세에 완전히 빈털터리가 되었지만 그대로 주저앉지 않고 기가 막히게 맛있는 닭 요리법을 개발하였습니다. 11가지 양념을 첨가한 닭요리를 개발하여 식당마다 찾아 다니며 사업을 같이 하자고 제의했지만 가는 곳마다 문전박대를 당했습니다. 그렇게 1009번을 여기저기 찾아 다녔는데 계속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래도 그는 포기하지 않고 1010번째 또 다른 식당을 찾아갔는데 그 식당에서 그를 받아 주었습니다. 그 닭고기가 얼마나 맛있는지 그것을 한번 맛본 사람은 계속 그것만 찾습니다. 결국 그는 닭고기 요리로 대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그는 65세까지는 불행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는 일마다 실패하였고 가난한 삶의 연속이었으며, 가정도 파산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65세에 예수님을 믿고 새롭게 시작한 그의 인생에 여명이 비취었고, 그의 앞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25년 동안 많은 돈을 벌었고, 90세 된 1980년 세상을 떠날 때 까지 그의 노년은 예수님을 증거하고 선교하는 의미있는 생애가 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그 사람을 만나 봤습니다. 여러분들 가운데도 그 사람을 만나 본 분이 있을 것입니다. 길거리에 KFC라는 치킨 가계 앞에 지팡이를 들고 흰 양복을 입고 안경을 쓰고 서 있는 할아버지가 바로 그 장본입니다. 그의 이름은 <커널 샌더스>입니다. 그의 사업은 전 세계에 체인을 두게 되었고 그가 늘 흰 양복을 입고 지팡이를 들고 다녔기 때문에 전 세계 KFC치킨 가계 앞에는 그런 형상물을 만들어 세워 둔 것입니다. 1009번 실패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또 도전하여 1010번째 성공한 것입니다. 그가 그렇게 성공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성공이라는 상을 바라보고 끊임없이 달렸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뮤지컬 배우 윤석화 씨는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서 믿음 생활을 잘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교회를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목이 너무 심하게 아팠는데 아무리 해도 낫지를 않습니다. 목이 아픈 것은 뮤지컬 배우로서는 치명적인 것이라 심각하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럴 때 주변에 예수 믿는 성도 한 사람이 “석화 씨, 그러지 말고 목사님을 찾아가서 기도를 받아 보세요”라고 권면을 했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어서 목사님을 찾아가서 기도를 받는데, 갑자기 통곡이 터져 나오면서 자기도 모르게 방언 은사를 받으면서 목이 깨끗이 치유되었습니다. 감격한 그는 다시 그동안 떠났던 신앙을 회복하고 다음과 같은 3가지 자세로 살게 되었습니다.

 

<존엄>-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니 존엄하게 살리라 <꿈>-나는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루며 살리라 <헌신>-나는 주님을 위해 몸 바쳐 헌신하리라. 그가 기도 받고 병 고침 받고 방언 은사를 받은 그때 구원받은 것은 아닙니다. 어린 시절, 교회에 나갈 때 이미 구원받은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한 번 구원한 사람은 절대로 잊지 않으십니다. 하늘에 있는 수많은 별들의 이름까지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모르시겠습니까?

 

우리나라 시단(詩)의 거인인 서정주 씨는 원래 불교인으로 불교계의 자랑이었고, 불교계통 대학인 동국대학교 문리대학장까지 했던 분입니다. 그런 그가 미국에서 아들을 따라 교회에 갔다가 예수님을 만나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는 예수 믿고 너무 기뻐서 “나는 죄 문제를 해결했다. 나는 구원이 무엇인지 알았다”라고 외쳤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하루 교회에 나와 예수님을 믿어도 구원받는 생명의 종교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3년, 5년 10년 동안 믿으면서도 ‘내가 구원 받았나?’라는 생각은 할 필요가 없는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그 즉시 구원 받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은사를 받았든지 못 받았든지 상관없이 예수님을 믿으면 그날로 구원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믿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할 일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귀하게 여기고 자랑스럽게 여기며 살면 됩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는 그냥 겨우 예수 믿는 사람이 되지 말고 하나님께 상 받는 사람이 되도록 신앙의 경기를 잘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즘 유치원에서는 50-60명 모두에게 상을 줍디다. 그래도 엄마도 아이도 다 좋아합니다. 학교에도 상이 있고, 회사에도 군에도 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월드컵 축구선수들이 16강에 들어갔다고 선수마다 1억 원 조금 넘게 상금을 받았습니다. 사업을 잘해서 수출을 많이 하면 정부에서 상을 줍니다. 세계적으로 큰 업적을 끼친 사람에게는 노벨상을 줍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상은 세월이 지나면 별 의미가 없습니다. 메달이나 트로피는 녹슬고, 상장은 누렇게 퇴색되고, 더욱이 상패는 불에 태울 수도 없고 부담만 됩니다. 더욱이 그 상들은 죽을 때 아무 가치도 없습니다. 그러나 받을 때도 좋고 영원히 빛나는 상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늘과 땅의 영원한 주인이신 하나님이 주시는 상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다 경기하는 것입니다. 교회도, 가정도, 일터도 다 우리의 경기장입니다.

 

본문 24절에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달리기는 1등, 2등, 3등으로 나누어 상을 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비교하여 상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충성한 대로 상을 주십니다. 또 하나님은 상도 주시지만 벌도 주십니다. 골로새서 3: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상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한 대로 판단하시어 상을 주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과정을 항상 내려다 보시면서 점수를 매기고 계심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에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상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언제나 그 상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에 민감하지 못한 사람은 열등한 크리스천입니다. ‘하나님께 큰 면류관 상을 받아야지’하는 사람이 우등생 크리스천입니다. 그러면 상 받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24절에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따라합시다.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100m를 달리든, 1000m를 달리든 얼마를 뛰든 경기하는 선수는 사력을 다해 달립니다. 이와 같이 우리 성도들은 상을 받도록 자기가 하는 일에 열심을 다해 달음질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업가가 하는 경기는 사업을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경기는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것입니다. 학생의 경기는 공부를 잘하는 것입니다. 가정주부의 경기는 가정을 천국처럼 만들고,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되고, 집안이 분위기를 아늑하고 아름답게 가꾸어서 교회 같은 가정, 천국 같은 가정을 만드는 것입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은 “당신이 환경 미화원이라면 미켈란젤로가 그림을 그리는 열정으로, 베토벤이 교향곡을 만드는 열정으로, 셰익스피어가 시를 쓰는 열정으로 청소하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이든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달음질하라.” 이것이 하나님께 상 받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세상에서도 상 받는 일이 됩니다. 서울의 일류 호텔에 가보면 먼지나 티끌 하나 없습니다. 그러나 삼류 호텔에는 구석구석에 먼지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깨끗한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초등학교를 겨우 나온 쉬브라는 젊은이가 카네기 회사에 청소부로 들어갔습니다. 그는 청소를 하는데 먼지 하나 없이 구석구석을 얼마나 청소를 잘하는지 맡겨진 일에 150%, 200%로 일했습니다. 카네기가 그것을 알고 그를 비서로 채용했는데, 얼마나 일을 잘하는지 모릅니다. 하루는 카네기가 새 사업을 위해 밤을 새우고 밖으로 나오니, 비서 쉬브가 서 있습니다. “아니! 이 사람아, 지금 몇 시인데 퇴근하지 않고 아직도 여기에 있는가?” “회장님이 회사에 계시는데 제가 여기에 서 있는 것이 마땅하지요.”

 

카네기가 나이가 들어서 은퇴할 때, “누가 후계자가 되는가? 쟁쟁한 인재들이 가득한 그 회사에서 후계자 행운을 차지할 사람이 누군가?”하며 세계인이 주목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초등학교 출신 쉬브가 후계자가 되었습니다. 청소부라도 최선을 다해 달음질하면 하나님만 상주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도 상을 줍니다. 내가 하는 일이 무슨 일이든 근실하게 최선을 다하면 존귀하게 되고, 하늘에서도 상을 받게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한국교회의 가장 큰 위기는 교회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숫자가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장래에 큰 위기입니다. 그러므로 교회학교 교육은 아주 중요합니다.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주일에도 4층 교육관에서(중고등부 예배실을 빼앗아) 선생님들이 일찍부터 오셔서 환경을 꾸미 등 많은 수고를 하셨고, 어제 토요일에도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선생님들이 방방이 모여서 많은 준비를 하고, 권사님 몇 분은 선생님들 점심 식사를 준비해 주시는 등 수고를 많이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 중고등부와 청년부 수련회까지 교회 행사가 계속 됩니다. 더운 날씨에 선생님들이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들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전 교우님들이 기도해 주시고 함께 노력봉사도 해 주시고 특히 전체 여름 행사 예산이 천 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물질적으로도 많은 협조를 해 주시면 자라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선생님들이 잘 가르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협조와 선생님들의 수고를 하나님은 분명히 기억하시고 이 땅에서 복을 누리며 살게 하시고 장차 하늘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상급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저도 예수 믿고 맨 처음교회 봉사는 그 더운 여름 날씨에 어린이성경학교 교사로 봉사했더니 복을 받아서 지금 목사가 되었습니다.

 

둘째, 25절에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한다”고 했습니다. 이 표현은 고린도의 이스무스 경기에서 나온 말입니다. 이스무스 도시는 인구 60만 명의 대도시였습니다. 이렇게 굉장히 번영한 항구 도시인 이스무스에서 아테네 올림픽을 모방한 큰 경기가 2년마다 열렸습니다. 달리기, 권투, 레슬링, 경마, 나중에는 로마의 격투기까지 채택되었습니다.

 

거기에 출전하는 선수는 10개월간 엄한 훈련을 받으며 자신을 절제해야 했습니다. 서약을 합니다. ‘규칙을 지키겠습니다. 코치의 지도를 그대로 따르겠습니다. 정해진 음식만 먹고 정해진 시간에 자겠습니다. 매를 때려도 맞겠습니다.’ 이렇게 서약을 하고 10개월간 철저하게 절제하며 훈련받고 경기에 나가는데 거기에서 1등한 사람이 월계관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런 대단한 월계관도 곧 시들고 썩습니다. 월계관을 받을 때는 박수를 치고 “야!~” 그러지만 잠시뿐입니다. 오늘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들고 썩을 면류관을 위해서도 그렇게 자기 몸을 쳐서 절제하는데, 영원히 썩지 아니할 영광의 면류관, 상을 받기 위한 우리는 하물며 더 절제해야 하지 않겠느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교회 이곳 저곳에 봉사를 하시다가 혹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는 일들이 있다고 할지라도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인내하고 절제하는 여러분들이 되어 끝까지 잘 달려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셋째, 26절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라고 하였습니다. 방향 없는 것 같이 그냥 뛰면 안 됩니다. 달리기는 원래 시계 반대 방향으로 달립니다. 그런데 자기 마음대로 아무 곳으로 달리면 아무리 빨리 달려도 그 사람에게는 상이 없습니다. 아무리 실력이 있고 열심히 해도 법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아야 복을 받습니다. 주일을 잘 지키고, 십일조를 드리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정직하게 사는 등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법을 따라야 합니다.

 

 한 남자가 어떤 사람이 도둑질하고 감옥에 들어가 오랫동안 감옥살이한 신문기사를 보고 그의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도둑질하면 평생 후회하게 되나 봐.” “그렇지요. 그런데 당신이 결혼 전에 제게 키스 도둑질한 것은요?” “그래서 내가 이렇게 금도 후회하면서 살고 있지 않소.” 남편이 키스 도둑질 한 것 때문에 자기 아내와 결혼해서 후회하면서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거에 실수한 것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과거의 것을 잊어버리고 새롭게 전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한 모든 죄를 사해 주시고 기억도 아니 하십니다. 그래서 주일마다 참회기도시간에 제가 사죄의 선포를 합니다. “그러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느니라.” 할렐루야!

 

 ‘어제는 어제일 뿐이다.’어제는 어제입니다. 실패해도, 잘못 살아도, 어제로 끝났으니 뉘우치고, 회개하고, 다시는 그 길로 가지 말고 끝내야 합니다. 오늘은 새날입니다. 그러니 새롭게 전진해야 합니다. “쏘아버린 화살, 내뱉은 말, 잃어버린 시간” 이 세 가지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지난날의 모든 잘못과 실수는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 다 묻어버리고 앞으로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 달음질을 잘 하고, 절제하고, 그리고 법대로 달음질해서 이 땅에서도 많은 복을 누리고 하늘나라 하나님 앞에서도 큰 상을 받고 면류관을 받아쓰게 되기를 바랍니다. 장차 우리가 하늘나라에 들어가서는 이 땅에서 심은 대로 살게 됩니다. 이 땅에서 어떻게 믿음 생활했느냐에 따라서 천국에서 사는 집도 다르고, 계급도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큰 저택에서 살고, 어떤 사람은 연립주택에 삽니다. 어떤 사람은 모두막집에 삽니다. 어떤 사람은 면류관을 쓰고 살고, 어떤 사람은 맨머리로 삽니다. 우리 모두가 수고하고 충성하여 이 땅에서도 큰 복을 받아 누리고, 장차 하늘나라에서도 면류관을 받아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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