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독교의 중국민주발전에 대한 영향 (李凡)

기독교의 중국민주발전에 대한 영향

글: 李凡(이범)

번역:임미령

  근래에 중국의 민주화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나는 중국문화와 사회 다방면의 각도에서 기독교의 중국에서의 발전을 연구 진행함과 아울러, [2]작년에 이 연구의 기초 위에서 기독교와 중국정치의 발전에 관하여 논문을 하나 발표했다. [3]이러한 연구 안에서 기독교의 중국발전의 현황을 다루었고, 아울러 실증적 연구를 병행하였는데, 문화와 사회의 다양한 발전 속에서 기독교와 중국정치의 발전관계를 연구 토론하였는데, 그중에서도 중국기독교의 발전이 민주화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가이나 이 문제에 대해서는 더욱 더 전개하지는 않았다. 그 후,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를 질의하였고 국내외의 유관학자들도 이에 대해 매우 흥미로워했다. 이로 인해,이 문제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연구를 할 필요가 있다. 이 글에서 나는 주로 이론의 측면에서 중국기독교발전이 중국민주발전에 영향을 주었는지 연구할 것이다.

一. 개념의 틀

  기독교는 세계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종교이며, 서방문화의 세계에 아주 중대한 공헌을 했다. 현재 세계가 당면한 글로벌화(세계화)의 과정 가운데 기독교도 문화의 세계화과정 가운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서방세계 이외 지역에도 점점 더 큰 영향력을 가졌다, 이로 인해, 기독교와 민주화 관계연구에 관해 서방학자는 현재 서방에 나타난 상당히 많은 연구 뿐 아니라 기독교의 세계각지의 민주발전에 끼친 영향에 대해 아주 많은 연구를 하였다. 여러 가지 장애원인으로 인해, 중국의 학자는 이 문제의 연구에 관하여는 백지상태이다. 일부 중국학자들은 기독교 발전의 현황을 관심두고 있으나, 민주이론에 관하여 분명하지 않고, 또 다른 학자들은 민주이론에는 관심을 두나 기독교에 대해 이해가 없고 특히, 기독교의 중국에서의 발전에 관해서는 더더욱 그렇다. 이로서, 나는 여기서 먼저 국외의 저명한 학자가 기독교와 민주 이론의 관계에 대한 관점을 간단하게 서술한 후에 중국의 현황에 대하여 논하겠다. 

  기독교와 민주관계의 연구에 대해 말하자면, 우리는 여기서 소위 서방학자들이 말하는 “기독교”에는 3대 주요종파인 개신교, 천주교, 동방정교를 포함한다. 그들은 이 3대 주요종파의 민주화 발전에서 기여한 역할에 대해 아주 상세한 논술들이 있다. 중국의 기독교에 대해 말하자면, 현재 가장 큰 영향력은 개신교이며, 그 다음은 천주교인데, 개신교는 중국전체 기독교인구의 4/5을 차지하고 있으며, 개신교의 세계민주화 발전에 기인한 역할을 이해하는 것은 중국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있어 아주 중요하다. 이로서, 우리의 개관은 개신교의 연구를 위주로 한다. 서방학자의 연구에 의하면, 개신교의 인구는 전세계에 다음과 같다. : 1890년에, 전세계 개신교인구는 전체총인구의 1.66%였고, 2000년에는 개신교인구가 16.5%에 달했으니, 100년 내에 10배로 성장했다. [4]이러한 발전은 개신교의 세계민주화에 대해 기초를 놓았다 . 사실, 역사의 발전과 세계민주발전의 영향을 말하자면, 개신교의 역할은 아주 컸다고 할 수 있다.

  어떤 학자들은 개신교의 발전이 종교다원화주의의 발전을 촉진했다고 보는 것과 아울러 국가와 사회를 분리시키는 것으로 하였고, 서방에서 먼저 “ 서로 쌍방간의 용납(twin toleration)”의 태도를 출현시켰으며, 기독교가 국가에 대해 용납하는 태도를 선택했다는 것은 국가가 종교에도 용납하는 태도를 지녔다는 것이고, 종교자유를 허용하고 포교의 임무를 간섭하지 아니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쌍방간의 용납태도는 개신교와 민주의 관계에 대해 말할 때 아주 중요하며, 이미 정교분리를 체현했고, 전도의 자유도 체현했으니, 정교분리는 기독교가 서방민주발전에 하나의 아주 중요한 구성요소라 할 수 있다.

  Robert Woodberry와 Timothy Shah가 본 서방민주의 이론과 실전과 기독교 개신교의 발전은 아주 중요한 관계가 있고, 그 중에서 개신교는 교회자신을 사용하여 자기를 관리하였고, 단일한 교회의 방식으로 전도를 독립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이로서 천주교의 집권체제를 변화시켰고, 이렇게 해서 각 지역의 개신교 교회가 능력있게 독립 발전할 수 있었고 이 일로서 기초를 삼아 실질적으로 시민(공민)사회의 출현과 결사생활의 독립을 추진할 수 있었다. [6]그들은 개신교가 전도를 추진함과 동시에 문맹퇴치, 음악, 오락을 포함한 큰 범위의 대중교육(mass education)을 실시하고, 대량의 성경을 인쇄함으로 이러한 글자가 있는 성경은 대중교육에 아주 큰 역할을 하였고, 아울러 공용공간 (Public Sphere)의 출현을 따르게 했음을 지적했다.

  그들은 또한 막스 베버의 관점도 수용해서, 개신교의 윤리정신이 경제발전에 당연히 중요한 영향을 끼쳤고, 자본주의와 개신교정신은 공생관계라고 여겼다. 동시에, 기독교가 소위 추진하는 윤리와 도덕정신이 정부의 부패감소에 작용했다고 여긴다.

  역사상의 마틴 루터는 국왕의 명령을 거절했었고, 양심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고 여긴 것이 종교자유를 추구함에 있어 매우 큰 작용을했다. 그들은 기독교의 발전이 종교다원주의(pluralism)의 발전을 추진했고, 종교다원화 주의와 민주의 발전은 직접적 관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개신교다원주의의 발전은 천주교의 패권을 중지시켰고, 이로 인해, 국가는 자치를 향해 나갈 수 있었으며, 헤겔도 이에 대해 같은 관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또한 칼뱅이즘의 “사회맹약"(Societal Covenant) 이 직접 사회계약(Social Contract)의 출현을 야기했다고 여겼다. 이 사회맹약에 관해  많은 기독교학자들의 관점으로 보자면 실질적으로 이는 성경에 대한 해석인 것이다. 그들은 또한 기독교의 원죄론에 의거해 인간의 본성은 원래 악하고, 이로 인해, 정부의 (상호)견제원칙의 출현을 초래했다.

  그들은 또한 개신교 교회조직을 광범위한 지역 기반성을 지닌 사회조직을 건립했고, 신도들로 하여금 관리, 인도력(리더쉽), 자원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게 하여 이로써 현대의 비정부기구와 사회운동의 출현을 추진하였다. 개신교 자원봉사자조직을 추진하여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이러한 운동은 근대역사 속에서 수많은 나라들을 출현시켜내기도 했는데, 아시아, 아프리카에는 대량현상이 이를 증명할 수 있었고, 그중 초기의 기독교가 중국에서 선교하는 과정에도 이러한 현상이 출현했었다. 이러한 현황에서 보자면, 광범위한 전세계의 자원봉사조직과 기독교의 관계는 매우 밀접하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은 개신교의 발전은 약세그룹에 매우 큰 도움을 주었는데, 예로, 부녀자해방, 노예해방과 흑인해방이며, 남아프리카와 인도 등지 등 모든 개신교의 발전과 유관하며, 원죄론에서 출발한 개신교 역시 소수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다수파의 박해를 거절함에 영향을 주었다고 여긴다.

  저명한 문화사회학자 Peter Berger는 개신교와 민주발전의 이론에 대해 매우 중요한 진술은 했었다. 그는 개신교 발전의 특징은 개인양심에 있다고 강조하였고, 모든 신앙의 평등을 강조하고 문맹퇴치와 교육발전을 추진하였으니, 이는 사회자치조직출현의 중요한 원인이 되었고, 사회자치조직은 바로 시민(공민)사회와 정치민주의 기초이다. [7]

  Hillel Fradkin은 미국의 역사로부터 보자면, 민주발전과 개신교의 관계는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다. 托克维尔(Alexis de Tocque-ville,1805—1859)은  그해, 미국에서 조사를 진행할 때도 민주와 종교는 서로 친구로서 민주의 장기발전의 작용 가운데, 종교는 결정적인 요소이며, 종교는 민주를 유지하는데 필요조건임과 동시에 번영유지의 필요조건이기도 하다고 결론을 내었다. 이로 인해, 그는 종교와 민주는 분리될 수 없다고 여겼다. [8]

  이상 서방학자들의 기독교, 특히 개신교와 민주관계의 논술을 통하여 대략 볼 수 있듯, 세계근대사의 발전과정과 글로벌화와 세계민주화의 발전의 흐름 가운데 개신교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다하였다. 정치체제에 대해서 말하자면, 개신교는 정교분리를 요구하여 이로써 국가가 종교의 규제로부터 해방될수 있어 독립적인 정치체제를 세울 수 있고, 정치로 하여금 종교의 규제로부터 벗어나는 이러한 신권과 정권의 분리는 정권의 민주화를 추진하는데 있어 아주 중요하다. 그 다음으로, 개신교는 시민사회의 발전에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개신교가 제창하는 자원정신과 독립정신은 전도활동을 추진하는데 있어 반드시 각종 저항과 압력을 극복해야 하고 이로 인해 생긴 종교정신 및 개신교가 소위 추진하는 대중교육이 모두 개신교 전체의 리더십의 제고와 아울러 개신교의 각 교회가 모두 독립된 시민사회의 조직체가 되었고, 이러한 전 세계 시민사회의 추진과 자원봉사자 조직의 발전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셋째, 원죄의식과 평등의식 및 개신교의 윤리도덕정신을 포함한 기독교의 개념은 세계경제발전과 정치변혁을 추진하는 중에 매우 큰 역할을 했고, 민주정치 중에 아주 중요한 개념인, 예를 들어 (통치권의 평행을 유지시키기 위해) 상호제약개념을 낳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넷째로, 개신교는 비폭력 운동을  포함한 사회운동의 발전에 직접적 추진을 했고, 세계 각 지역의 약소집단의 자유와 해방을 도와주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이를 통해 보자면, 세계근대사 속에서 개신교와 민주의 발전관계 사이는 아주 밀접한 정상관계임에 조금도 의문이 없다.

  개신교의 역할 외에도, 동방전교와 천주교 모두 그처럼 민주화에 대한 세계 역사상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심지어는 오히려 반대작용을 했으니 이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근래에 천주교와 동방정교도 점차 태도를 달리 하여 민주화와 자유발전에 있어서 역할을 추진하고 있다. 천주교가 채용한 집권제의 관리방식으로 인해 일단 로마황제가 세계민주발전추진에 결정하기만 하면, 그들이 영향을 끼치는 지역 어디든지, 민의 발전도 동시에 생겨난다. 예를 들어 동유럽과 남미는 제3의 민주화조류에서 천주교가 일으킨 역할은 아주 지대하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말하자면, 세계의 기독교와 민주의 발전은 정면적인 관계이며, 모종의 의미에 있어서도, 현재 세계민주발전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한 문화적 역량이다.

  당연히, 이러한 학자들도 동시에 기독교의 민주화에 대한 영향력의 주요한 것이 직접적인 추진이 아니고, 기제(mechanism)와 중간작용(mediating) (Shah와 Berger)이라는 점을 지적한다. 민주의 출현은 반드시 세속의 사무이고, 광대한 군중들의 자기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며 운동원 자신의 역량이며, 자기의 이익을 실현하여 나타난 정치결과이기에, 기독교가 일으킨 영향력은 주로 간접적이지 직접적인 것이 아니다. 이 간접적인 영향은 사회 조직의 발전과 개념의 전파를 통해 생겨난 것이지, 기독교가 정치와 민주의 발전에 직접 참여한 것이 아니며, 기독교는 반드시 정교분리의 원칙을 지켜나가야 한다.

二 . 기독교의 중국민주화에 있어서 간접적인 영향

  Peter Berger는 예전에 세계문화글로벌화의 과정 중에 종교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었다. 그는 전세계화의 4종 문화전달방식이 있는데, 종교가 일으킨 것은, 일종의 대중문화운동의 역할이며, 특히, 개신교의 복음주의파의 이러한  현재 추진되고 있는 기독교문화운동은 세계화발전에 중요한 힘이다.[9]  중국의 주요 실제현황을 보면, 기독교가 중국에서 출현했을 때, 그 본질은 일종의 문화현상이다. 이러한 전세계대중문화운동의 직접 생겨난 결과이며, 그것은 중국 사회문화의 다양성의 발전을 가져왔다.[10]  기독교의 중국에서의 발전은 정치현상이 아니라, 일종의 문화현상이다. 그러나, 이러한 전세계 대중문화운동은 오히려 중국에 있어 아주 중요하고 깊은 영향을 주었다. 내가 바로 이것을 :천녀에 한번 있을까한 변화“라고 지칭함은 이 이유에서다.[11]  이러한 문화의 변화는 반드시 정치적인 영향을 생기게 한다. 이로 인해, 기독교의 중국민주발전에 대한 것과 기독교의 세계기타지역의 민주발전과 마찬가지로 영향을 나타냈으나 이러한 영향력은 간접적인 작용이다. 당연히, 중국현재의 특수상황으로 인해 기독교의 어떤 상황 속에서는 민주에 대한  영향력이 직접적이다. 우리는 먼저 간접적인 영향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다루어보자.

우선, 신앙을 종교로 보자면, 기독교는 민주발전 중에 그 역할을 다하였다.

 

1. 기독교의 중국에서의 전파는 개혁개방 30년간, 아주 중요한 원인이 있는데, 바로 관념과 신앙의 작용이다.

 

일종의 새로운 문화와 신앙개념이 중국에서 출현되어서, 금방 시작할 때는 농촌에서 비교적 유행되었고,  지금은 대규모로 도시로 들어왔다. 북경 같은 대도시에서는 이미 기독교인의 그림자들을 볼 수 있고, 수많은 젊은 학자, 학생들도 기독교조직에 가입했는데, 그들이 가입한 원인은 어떤 의미에서 이는 새로운 관념일 뿐 아니라, 일종의 현대화한 서방관념이고, 중국 현대화 발전에 반드시 흡수해야 하는 것이라고 여겼다. 이러한 관점은  Peter Berger가 말하는 문화글로벌화발전의 특징에  매우 부합한다. 사실, 이러한 관점은 중국근현대사 가운데 끊임없이 출현했었다. 중국전통의 유가사상과 전통종교 관념이 서방관념의 충돌 속에서 적응 할 수 없을 때, 중국근현대사 상에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사상근원을 찾거나 혹자는 중국문화의 “부흥”을 시도하려고 했고, 혹자는 중국문화의 정합을, 혹자는 중국문화에 새로운 출구를 찾는 것을 시도하였다. 이로 인해 근대역사상, 많은 사람들이 각양각색의 사상과 관념, 예로 사회주의, 자유주의, 자본주의, 실존주의 등을, 독일의 나치즘, 일본의“선진”문화를 배워서 도입하였었다. 이러한 것들은 어떤 의미에선, 모두 문화운동이며, 이들은 중국의 파손된 문화사상 이외에도 새로운 관념을 찾아서 중국의 문화를 회복려고 시도하였고, 혹자는 신문화가 구문화를 대체하거나, 혹자는 신문화로 구문화를 보충하려고 하였다. 당연히, 이러한 문화변화의 현상의 배후에는 심각한 정치의 속뜻이 있다. 중국의 공산주의는 수복과 전통문화를 대체하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고, 기독교문화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눈으로는 당시의 공산주의가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수복과 전통문화와 도덕을 대체하는 작용으로 보고 있다.p.4.[12]

  현재 기독교에 가입되어 있는 많은 사람들로 말하자면, (당연히 주로 기독교인 지식분자: 엘리트), 소위 말하는 현대서방사상을 모두 접해 보았으며, 공산주의의 몇 십년간의 실전이후에, 아마도 기독교만이 중국에게 진정한 현대화된 문화, 관념, 신앙과 도덕을 이끌어 줄 수 있고, 이것이 바로 중국이 진정 원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당연히,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개인의 정신적 체험이나, 전체적으로는 중국역사상으로 하나의 정신으로서 탐구할 것으로  구성되었다. 사실상, 기독교가 중국의 현실생활 가운데 이러한 역할들을 했다고 보여진다. 기독교의 부패반대·청렴자율의 제창 등의 방면은 중요한 작용을 하였고, 이러한 도덕정신은 상대적으로 현대중국 각 도처에 범람하는 배금주의·물욕주의·무도덕·무이상·의 현상에 대해서 맑게 흐르는 사상적 역할을 하였다. 기독교는 이시대의 물욕의 범람속에서 일종의 새로운 도덕관념과 새로운 정신을 수립하였다.[13]

2. 중국현대기독교 발전상황을 보자면, 실제로 중국의 그리스도인들도 “ 서로 용납”하는 태도를 추구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정부에 복종하고 정부의 안배를 들으려고 하나, 동시에 종교의 자유와 자유스러운 예배신앙과 전도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강렬하게 요구했다. 이로 인해,기독교는 결코 정치가 간섭을 원하지 않음과 동시에 국가(정부)가 기독교에 대해 용인하는 태도를 가지길 희망하고 있다. 실제적인 행동으로는 기독교는 적극적으로 대중의 종교운동을 추진하고 있고, 정신과 도덕의 발전을 중요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들은 한편으로는 정부가 그들의 종교활동에 대해서 간섭과 박해를 하지 d않기를 원하고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도 정부의 이러한 핍박으로 인해 그들의 종교와 문화도덕의 중건활동이 중단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 이러한 종교자유의 정신은 중국이 당면한 사상자유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다하였다. [14]

3. 가정교회의 각종 출판물을 보면, 글들은 일종의 종교부흥의 개념을 제창하고 있는데,

 

이는 실제로 그들이 기독교가 중국의 몇 백 년 동안 전도활동의 어려운 시절을 겪은 후에, 지금도가 장애물을 통과하면서 역사적인 종교의 “부흥”을 위해 나아가고 있으며, 게다가 이러한 종교부흥운동은 또한 (메시아적)구세주 태도를 강하게 가지고 있다고 본다. 이로 인해, 중국기독교는 현재총체적인 문화변화의  추세 가운데 한쪽으로는 일종의 강력한문화발전 정신을 체현하였으나, 여전히 다른 역사와 마찬가지로, 또 다른 한쪽으로의 기독교가 절대로 중국전통문화의 한 부분, 특히, 체현 문화의 핵심인 가치의 예식인 우상숭배와 조상숭배를 포함한 내용을 받아들일 수 없다.[15]

  대중문화운동의 핵심은 문화사상과 관념의 영향이다. 중국의 발전상황을 보자면, 기독교는 바로 지금 대중관념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어서 시스템적인 문화의 변화를 가져 왔다. 게다가, 기독교 현재의 인구가계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어 이미 하나의 대중기독교 문화운동이 되었고, 이는 반드시 정치적 영향력을 가져올 것이다.

그 다음은, 사회조직의 관점에서 보자면, 중국기독교는 민주화에 영향이 있다.

1.

중국기독교의 대부분은 가정교회의 방식으로 전도를 진행에 왔고, 주로 개신교를 중심으로 개신교가 제창하는 독립교회의 방식으로 진행하는 전도활동도 동시에 중국가정교회에서 출현하였으며, 그들은 자신의 조직을 결성· 시민들을 훈련배양·리더쉽·설교능력을 키우고 아울러 지금의 대량의 농공민을 훈련시켜, [16]그들로 하여금 전국각지로 전도활동을 진행시키고 있으며 , 이로써 중국가정교회 자신만의 전도네트워크망을 만들었다. 이러한 네트워크화된 사회조직기구는 벌써 중국 각지에 퍼져 있다. 이러한 중국시민사회의 발전을 추진함으로 시민사회에 일정한 훈련을 거친 자원봉사자들과 지도자층을 공급하였다.[17]

2.

기독교 중국에서도 자원봉사의 정신을 제창함과 아울러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예로,  통계에 의하면 쓰촨성 대지진 때, 기독교 자원봉사자(가정교회를 중심으로)들의 구호활동 숫자가 63만명(전체 100만명), 구호자금115억(전체중국사회의 구호액수가 1000억)위안이었다. [18]기독교 가정교회는 이 활동 가운데 조직이 가장 잘 되어있고, 게다가 효율도 매우 높은 자원봉사자 조직이었으며, 이러한 자원봉사자와자원봉사조직의 출현도 중국시민사회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3.

중국은 교육·문맹퇴치·오락 등의 대중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기독교는 세계 역사상, 대규모의 군중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었고, 설사 중국정부도 대중교육을 강력하게 추진한다 하더라도 외진 지역과 경제곤란지역에는 대중교육도 곤란에 직면해 있다. 중국의 기독교는 농촌의 외진지역과 곤궁지역에 교육·문맹퇴치와 노래 부르기를 포함한 기본적인 오락 방면에 있어 정부가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역할을 하고 있고, 사회문화수준의 제고에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기본적 의료·군중 상호보조를 포함한 공공서비스방면의 제공에, 기독교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는데, 공공서비스방면에 역할을 제공하였는데 이는 본래 지방정부가 마땅히 제공해야 할 것이나 지방정부는 결코 한 적이 없어 , 기독교가 진행하고 있다. P5   

  이상의 여러방면중에, 사회조직 방면에서,기독교 특히 개신교는 중국에 새로운 형태의조직을 건설했고,그것은 종부와 혹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위로부터 아래로(상명하달)의 관리의 사회조직과는 다르며, 단일한 형식이면서 독립적이고도 유능한 사회조직을 세웠으며, 게다가 광범위한 사회네트워크를 건설했다.위에서 서술한 이러한 현상은 비록 결코 민주발전을 직접 추진하지는 않았으나, 시민사회 건립, 시민능력배양, 사회네트워크건립,자원봉사정신의 제창 등의 방면에서 중국사회의 발전을 추진했고, 민주발전에 버팀목의역할을 다하였다.

三. 기독교의 민주발전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

  사실, 세계각국의 발전을 살펴보면, 기독교가 발기된 운동이 민주발전을 추진하는 직접적인 나라가 하나도 없었으며, 세계민주발전의 과정 속에서, 기독교일으킨 주요작용은 간접적이며, 민주에 대한 주요 영향력 또한 어떠한 매개체를 통한 것이고, 이러한 현상은 중국기독교와 민주발전의 영향 속에서,당연한 주요 방식이다. 그러나,중국의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중국의 기독교(특히, 개신교)도 직접적인 방식으로 민주발전에 영향을 주었고, 이러한 방식은 바로 그들이 직접 중국의 시민기본권익을 보호하는 권익유지활동에 참가하였을 뿐 아니라, 권익유지활동 속에서의 중요한 사회적 역량을 이루었다. 중국의 이러한 특수한 상황은 세계 기타국가와는 다른 점이 있는데, 중국의 기독교는 중국민주발전에 대해서 이로 인해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시작하였다.

1. 피동적인 궝익 유지.

  중국 현재의 기독교발전의 기본적 상황을 보자면,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원칙을 엄수하고, 정부에 복종하여 정치적인 각종활동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고,정부를 대체하기도 원치 않으며, 그리스도인들의 요구하는 바는 전도와 신앙의 자유이다.  하나의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할 때, 우선 그는 신앙의 자유가 있어야 하며 그가 원하는 필요한 시간과 공간에서 종교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이외,  하나의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할 때, 그는  맘대로 전도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 하며, 이 또한 이러한 자기가 전하고자 하는 바의 신앙을 다른사람에게 전할 수 있어야 하니, 이가 바로 “ 하나님의 나라”라는 관념을 실현해야한다. 이것이 그들이 원하는 깆기본권리이다. 당연히, 세속의 관점에서보면, 이 또한 헌법이 규정한 가장 기본적인 인권 중의 하나이다. 종교신앙의 자유권리이다. 그러나, 마침 이러한 기본권리가 중국의 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는 실현이 매우 어려운 원인이 중국기독교의 관리가 국가로부터 직접관리를 한다는 것이다. 중국정부는 의식형태(문화)를 통제하고, 사회조직발전의 필요를 억제하며,종교활동을 엄격하게 규제한다. 정부 규정은 그들이 지정한 종교집회장소와 성직자들 외에는 다른 지역에서 종교활동하는 것을 금지하기에, 이것이 바로 기독교의 핵심가치와 근본적인 충돌을 발생시켰다. 정부는 소위 정부가 규정한 대로 지키지 않고 진행하는 전도와 종교활동을 하는 이러한 사람들에 대해 전통적인 독재체제의 방법을 실행하였고, 즉 그들을 체포하고, 활동을 금지시키고, 게다가 아직 정부인가를 얻지 못한 교회조직을 단속하였다.[19]

  이렇게 하니  원래 정부와 그 어떠한 충돌도 원치 않던 그리스도인들도 정부에 대해 불만하는 태도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중국기독교인들의 보편적인 해석에 의거하면, 그들은 정부가 이렇게 자기들을 압제하는 것은 정부가 그들을 오해한 것이고, 그들의 본래 의도는 정부를 위해 기도하고 정부를 도와줘야 한다는것이다. 정부가 맘대로 그들을 이렇게 대한다 해도, 그들의 신앙은 불변할 것이며 활동도 지속할 것이며, 정부에도 계속 복종할 것이다. [20] 그러나 정부의 생각이 어떻든지간에, 정부가 그리스도인들의 정치불개입을 어떻게 해석하든지, 그들은 실질적으로 피동적으로 현재의 중국각지에서 출현하는 각종각양의 권익유지활동에 가입되어 있어, 권익유지활동의 특수한 사회역량이 되었다. 이러한 권익유지활동이 전국각지에서도 여러가지 많게 정부와의 충돌을 야기하였다. 종교자유상의 문제에 있어서도 이러한 기독교 가정교회와 정부간의 충돌은 전국각지에서 모두 볼 수 있다. 그러나, 30년간의 발전을 통하여, 중국의 기독교가 정부의 압제 아래 , 종적을 감추어 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강대하게 발전하였다. 이러한 결과와 중국 역사상 정부의 기독교에 대한 타격을 가하여 얻은 결과와 완전히 반대이다. 압제를 가한 것이 오히려 기독교로 하여금 역사적인 발전을 얻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이러한 압제도 기독교 가정교회로 하여금 중국각지에서 권익유지활동의 출현중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2. 권익유지운동은 정신과 도덕적 역량을 가져 왔다.

  기독교의 권익유지는 중국의 권익유지운동에 정신과 도덕적 역량을 가져 왔고, 이것과 기독교의 세계각지의 발전상황과 기본적으로 상통한다. 기독교의 이러한 대중문화운동은 사회에 일종의 새로운 도덕과 정신을 가져왔고, 게다가 기독교의 중국에서의 전파에 가속화하였다. 중국의 권익유지활동을 보면, 거의 모든 권익유지가 구체적인 이익을 끼고 발생했는데, 예로 토지, 건물부동산,각종 지나칠 정도로 과중하고 잡다한 세금 모두가 일종의 구체적인 물질이익이다. 권익유지자는 이러한 구체적 물질이익의 손해를 봐서 참가하는 것이다.그들은 권익유지를 요구하는 과정중에서 이러한 구체적인 손해를 배상받을 수 있다. 그러나, 중국에서 유일하게 기독교의 권익유지는 이러한 구체적 물질이익의 필요를 요하지 않았고, 그들이 요구한 것은신앙과 전도의 자유이다. 즉, 신앙과 정신의 자유다. 이렇듯이, 기독교의 권익유지는 중국의 권익유지운동에 신선한 느낌을 가져다 주었으며, 그들은 구체적 물질이익을 요구하지 않았고, 일종의 정신과 도덕의 요구이며, 신앙의 요구이다. 이러한 현상은 기독교의 권익유지운동에 실질적으로 일종의 희생을 각오하고 용감히 앞으로 나아가는 정신적 역량을 가져왔고, 유혹받지 않고, 이용당하지 않고,압제를 두려워하지 않으니 그들이 원하는 것은 일종의 정신상의 자유다.

  내가 쓴《기독교와 중국정치발전》이라는 글에서 세계각지의 비폭력 운동이 만약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도덕과 정신역량의 지지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었고, 중국의 권이유지운동 중에, 이러한 도덕과 정신의 역량은 결코 중국 전통문화에 기인하지 않는데, 이는 중국의 유교와 전통종교는 권익유지 중에 거의 그 그림자도 볼 수 없고, 그것들은 여전히 통치자의 통제하는 정신과 문화의 힘이다. 오로지 기독교의 사상만이 권익유지중에 도덕과 정신적 역량의 역할을 드러냈다. 이러한 정신적 역량의 개입으로 중국권익유지운동을 계속 유지발전할 수 있는 도덕과 정신역량의 지지가 충분히 될 것이다.

3. 적극적 참여

  현재 수 많은 도시 지식분자들이 기독교를 가입했고, 이로 인해 도시가 주체가 되는 기독교조직이 권이유지 방면에서 더욱 강한 요구들이 있었다. 그들은 한쪽으로는 우리는 정부에 복종하는 기독교의 원칙을 견지하는 것을 필요로 하나, 또한 중국의 각종 정치개혁 속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고, 특히, 정부의 청렴결백,자율, 치리와 사회공정 등의 공공서비스 방면을 추진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그들은 기독교의 조직이 되었다 함은 위에 서술한 활동에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고 여겼다. 그러나, 한 개인이 그리스도인이 된다고 함은 하나님이 사회에 주신 각종의공정함, 자유평화 등의 원칙을  마땅히 체현해야 하며, 정부와 정치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공적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최근에 이러한 도시기독교인들은 적극적 참여의 개념을 표출했고, 도시에 점차 유행이 퍼져있어 이러한 일종의 정신은 기독교가 중국민주발전에 영향을 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21]

4. 구세주 주의(메시아즘?)

  앞서 얘기한 대로 구세주주의와 문화운동은 민주발전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었으나, 중국의 현실 속에서 그들은 비록 간접적인 역할을 하였으나, 직접적인 작용을 하기도 했다. 예로, 가정교회가 권익유지의 과정기간에 중국 기독교를 부흥하게 하는 구세주주의 정신이 아주 강하였고, 이러한 정신은그리스도인들이 이 모든 고난을 능히 극복하도록 요구하였고, 중국을 “하나님의 천국(나라)”로 들어가게 하였다. 예로,중국가정교회 안에, 특히 《가나안 시가(찬양)》속에 감정이 뜨겁기도 하고 선율도 매우 깊은 진행곡 형식의 노래가 도처마다 있으며, 아주 열렬고 적극저인 메시아의 오심을 표현했다. 이러한 강력한 구세주주의는 당시의 기독교인들이 핍박을 당했을 때, 용감히 나가야 하고,기독교의 부흥사상으로 중국을 구원하기 위해서 희생도 마다하지 않고 핍박도 두려워 하지 않았음을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태도가 바로 적극적인 것이지 소극적인 것이 아니다. 소위 말하는 적극적이라 함은 진취적인 구세주 정신으로 적극적으로 중국을 그들이 여기고 있는 불합리적인 정신상태와 신앙태도를 “하나님의 빛”으로 뒤덮도록 바꾸는 것이며, 이는 의심의 여지없이 사람들로 하여금 보게 하는 것은 일종의 적극적인 개입정신이다. 이러한 적극적 태도는, 세상을 향해 나간 결과를 드러내게 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어떻게 기독교가 중국에서 부흥을 실현시킬 것이며, 어떻게 세계기독교 부흥의 근본적인 책임을 질 것이가?[22]

5. 삼자교회에 대한 영향.

  중국기독교가정교회의 발전은 수많은 지역에서 역량의 강세로 정부의 묵인을 얻게 되었다. [23]즉, 지방정부는 더 이상 가정교회에 대하여 핍박을 하지않고, 그들의 종교활동 장소를 허락해 주어, 그들은 자신들의 장소에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이외에도 정부는 그들의 활동에 상관도 않는다. 이러한 교회조직은 사실상 자유하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응ㄴ 이로 인해 구내에서 자유로운 전도활동을 하고있고, 사회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이러한 상황은 정부의 삼자교회 관리에 영향을 주어, 몇몇의 삼자교회의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이러한 “자유”를 얻기를 바라고, 이로 인해 그들은 정부의 통제 속에서 벗어나 “종교의 자유”를 바라고 있다. 올해 절강성 온주러칭(乐清) 바이샹쩐白象镇의 제2교회당에 나타난 선거사건은 이러한 예이다. 실질적으로 이러한 상황은 이미 적지 않은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고, 아마도 한 조류를 형성하여 정부의 종교통제관리정책에 영향을 줄 것이다.[24]

  그러므로 이상의 서술에서 보듯이, 기독교는  비록 중국의 정치에 대해 주로 소극적이고 불개입의 태도를 지녔고, 민주발전에 대해서도 간접적인 영향을 주었으나, 중국 현재의이러한 특수한 상황하에서, 즉, 정부가 종교의 자유를 규제하는 상황하에서는 일종의 반대, 불만하는 태도를 야기 하였다. 이러한 태도와 요구는 기독교의 중국정치의 무형의 형세 중에 어느 정도 개입하는 테세를 갖추어야 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하에서, 중국의 기독교가 중국의 민주발전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다는 것에 부인할 수 없으면 이것이 현실이다. 중국정부가 점차적으로 그들의 기독교의 종교정책의 변화 이후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태도가 어떻게 변화 되었는지는 현재론 말하기 아직이르다.그러나,현실에서 보자면,지기접적인 영향은 반드시 존재한다.

四. 결론 : 기독교와 중국민주의 관계

  기독교와 중국민주의 관계에 관해서는 반드시 국가와 사회의 시각에서 이해를 더 해야한다. 총체적으로, 중국기독교의 발전은 이미 중국사회로 하여금 하나의 강대하고 조직적인 독립적 행동을 할 수 있는 사회조직을 출현케 하였다. ; 기독교의 전도활동도 중국사회로 하여금 앞서 얘기한 문화세계화를 이어받는 대중문화종교운동의 출현을 낳게 하였다. 기독교의 사회조직단체, 인원구성,교육정도, 사회자본 등의 방면에 30년의 발전 후로 벌써 중요한 병화가 있었으며, 게다가 중국사회에 일종의 새로운 정신적 힘의 근원이며, 이러한 면은 중국사회의 발전을 추진과 중국의 자유민권운동을 추진하는데 있어 중요한 지지자였다. 그래서 이러한 의미에서 말하자면, 기독교는 문화세계화의 발전 가운데 중국에게 아주 깊은 영향을 주었을 뿐 아니라, 중국의 민주발전 속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당연히 중국민주화 발전에도 모종의 의미상 말하자면, 문화세계화 발전 가운데 한 부분을 맡았다. 중국의 현실을 보자면, 기독교가 원래 원하던 안하던, 피동적이던 적극적이던, 의식을 하든 안하든 실제적으로, 기독교는 사회로 하여금 점차 강대하고 조직화 하기 시작하는 중요한 배역을 맡았다. 이러한 배역의 역할추진하에서, 중국사회와 국가의 관계는 중대한 변화를 발생하게 될 것이다.

 

현재, 중국민주발전은 국가와 사회의 전개 속에서 더욱 더 출현하게 되었고, 사회가 강대하면 국가의 사회에 대해 중대한 양보를 요구하게끔 된다. 이로부터 정치의 변혁을 추진하게 된다. 이러한 정치의 변혁은 의식상의 변화던지 사회구조조직의 변화를 포함한 것이어야 하며, 이 모든 변화는 사회의 발전 위에서 추진해야하며, 국가자신이 자기의 권력포기를 바라거나 혹은 자신의 정치조직을 개혁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국가와 사회관계의 시각에서 보자면, 중국의 기독교는 그들 자신이 인식해서 한 일보다 더욱 더 많은 역할을 하였다. 세계민주운동발전의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어떤 나라들의 정치변혁은 종교의 발전과 더불어 출현했으며, 이는 바로 모종의 종교의 출현과 발전이 국가의 정치변혁의 출현과 발전에 따르는 것이며, 이는 동시적 발전이며, 예로 한국과 필리핀의 정치변화는 모두 기독교의 발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실, 소위 말하는 종교변혁과 발전이 한 나라의 역사발전과정에 영향을 준 예는 세계역사상에 많았고, 중국역사상에도 있었다. 예로, 초기 불교의 발전은 중국의 역사상에 매우 큰 영향을 주었다.[25] 사실, 이러한 역사의 변화에 대해 문화로서 해석함은 더욱 쉬울 것이다. 문화의 발전이 정치의 발전에 대해 깊은 영향을 준적도 있었다. 현재 문화세계화의 발전이 정치변혁에 나타난 예는 세계도처에서 볼 수 있다. 가치관의 변화, 신앙의 변화가 중국의 근대역사상에도 일상적으로 똑같이 발생하는 일들이다. 그래서, 지금의 기독교가 중국의 발전에 있어서의 영향력을 작게 보지 말아야 하고, 이러한 대중문화운동은 중국정치발전 속에서 하나의 지극히 중요한 영향력의 요소가 될 것이다.

역사상이던 현실적으로 보던 간에,종교와 정치는 분리할수 없는 이유는 그것이 사람들의 신앙, 가치관에 영향을 주며, 그것은 일종의 심도있는 문화의 변화이다. 이로 인해,종교에 대해 본래의 태도가 어떠하였든지 간에 종교의발전은 정치에 대해 많든 적든 간에 영향을 나타내게 된다. 이와같이, 민주와 기독교도 분리되어질 수 없으며, 민주의 발전과 기독교의 영향력은 나뉘어질 수 없으며, 이러한 세계의 역사발전 속에서 이미 많은 증거가 있으며, 중국의 역사도 이러한 현상을 다시 반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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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본문은 2009년 7월 18일 일본 庆应义塾(경응의숙慶應義塾, 지금의 게이오대학)의 동아연구소의 당대중국연구중심(센터)에서에 거행한 “당대중국정치치리-중국사회의 다원화와 중국공산당”회의에서 제공한 논문.
[2]이 연구는 2008년 홍콩명보출판사에서 출판한《대변혁의 전주》의 표제로 ;세계와 중국연구소의 9월에 출간한 이 보고서는 제목이《중국민주의 최전선의 탐구 》이다.
[3]기독교와 중국정치발전,《배경과 분석. 특간》제 19기, 2008년 7월24일,후에 《중국민주의 독해(해독)》로 발간, 세계와 정치연구소, 2009.5.
[4]영어
[5]
[6]
[7]
[8]
[9]그들은 상업문화,학계문화,대중문화와 종교문화대중화 운동이며, 앞쪽의 2종은 엘리트문화이고 뒤의 2종은 대중문화이다. Peter Berger의 “글로벌화된 문화운동”을 보라, 새뮤얼 헌팅턴 (Samuel Hentington?)과 Peter Berger가 편집한 ,《전세계화(글로벌화)의 문화운동》----현세계문화의 다양성,신홮\출판사,2004,베이징, P1-7.
[10]사실, 문화현상의 방식으로 본 기독교는 특히,개신교의 중국에서의발전은 기독교가 현재 중국에서 맞닥들인문제를 더욱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실제적으로 이는 기독교의 서방문화와 중국문화의 다른 두 문화 사이의 만남이어서 충돌을 면하기가 어렵다. 양쪽 다른 두 문화의 충돌로 만약 정치권력의 개입에 영향을 주었다면, 정치에도 영향을 주게 되고, 기필코 정치와 충돌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중국역사상, 이러한 충돌은 여러 차례 발생했었고, 지금의 충돌도 이와 마찬가지다. 나의《기독교와 중국정치발전》의 글을 볼 수 있다.
[11]《기독교와 중국정치발전》의 글을 볼 수 있다.
[12]영어
[13]수많은 가정교회는 이렇게 엄격한 도덕규범이 있고, 우리는  몇몇 가정교회의 출판물에서 교회조직내부의 도덕과 신앙의 규정을 올린 글에서 신도들에게 도덕방면에서의 자율을 요구하는 이러한 규정이 어떠한 것들은 매우 엄격한 것을 볼 수 있다. 예로, 북경의 守望교회는 엄격한 규범기율을제정하여 신도들이 준수할것을 요구하고있다. 守望교회의 “교회의 기율수첩”과 “하남성기독교 가정교회신조”를 보라.《성산圣山》2008년 제4기.
[14]중국개혁개방초기의 사상해방운동의 주로 서방의 학술사상을 소개하고, 각종 유파의 사회학, 철학, 정치학 및 경제학의 사상을 중국에 소개하는 것인데, 당시의 엘리트 지식분자들이 가져와 발기한 것들이다. ; 그후 유행문화가 중국에서 나타났다.현재 출현하고 있는 기독교문화운동은 이후에 천천히 나타난 것이다. 지금 만약 중국당대의 사상해방운동을 논하자면, 기독교가 대동한 이러한 대중문화운동의 역할을  관심있게 다루어야 하고, 그 중점은내가 보기에는 “운동”이라는 이 2글자라 할수 있다. 종교자유는 사상자유화를 체현한 것이며, 중국사상해방의 핵심내용이라 할 수 있다.   
[15]동일 각주 12
[16]가정교회가 노동자들에게 행한 전도는 매우 중시되어져야 하는데, 이는 기독교 전도네트워크의 건립에 중요한 일환이며, 牧禾 “ 온주교회 노동자선교의 검토”를 보라,《麦种》, 2009년 제1기.
[17]노동자농민의 훈련 이외에도, 가정교회도 자신들의 신학교가 있고, 자기들의 성직자들을 훈련하고,적지 않은 사람들이 해외에서 전문적인 훈련을 받고 귀국해서 사역을 하고 있다.
[18]민간과 정부의 통계숫자에 의하면, 范亚峰 의 “이상(비전), 성스러운 국면과 전략 ”을 보세요, 《성산圣山》, 2009년 제1기. 나는 예전에 하남성의 한 가정교회를 방문했었다.여기는 20여명으로 구성된 아주 작은 교회였고,구성원들도 부유하지 않았다. 그들은 쓰촨지진 때, 1만위안을 구제헌금했고, 그들의 전도자들이 친히 쓰촨재해지역에 갔고, 이 재해헌금을 재해민들의 손에 직접 전달했다.
[19]최신사건의 예는 방금 성도(成都) 秋雨之福(늦은비의 복)교회 에서 발생한 사건(2009년 6월)인데, 정부의 규정대로 종교활동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하여 , 이 가정교회조직은 지방정부로부터 단속을 받았다.그러나 이러한 단속은 가정교회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사실 아무런 영향이 없으며,그들은 예전처럼 활동을 하고 있다. 
[20]내가 방문했던 수많은 가정교회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여긴다. 나는 이러한 해석을 이해할 순 있으나, 연달아 생기는 문제는 그들은 정부의 행동에 대해 만족합니까? 내가 하남성의 한 가정교회를 방문했을 때, 가정교회의 한 사역자가 내게 얘기하길 현지의경찰들은 평소에는 그들에 대해 상관도 안하다가, 마치 그들의 종교활동에 대해 한쪽 눈은 감고, 다른 한쪽 눈은 뜨는 듯 하다가 돈이 부족할 때는 그들을 잡아다가 200위안의 벌금을 물게 하고,그들이 내지 않으면, 감옥에 가두고, 그 다음날, 50위안으로 바꾸고, 동을 내기만 하면 집으로 돌아가게 한다고 했다. 집에 돌아가서도 그들이 계속 종교활동을 진행하면 경찰은 계속  한쪽 눈은 감고, 다른 한쪽 눈은 뜨는 듯 아무 일도 없었다고 여긴다.     
[21]대량의 도시의 지식분자들의 가정교회의 가입이후에, 특히, 베이징과 같은 대도시에서 기독교의 이러한 관념은 점차적으로 변화를 나타냈고, 그들은 농촌을 위주로 하는 가정교회에 비교해 현실문제에 대해 더 관심을 가졌다는대해 꼭 지적해야 한다. 내가 쓴 《기독교와 중국정치발전》의 글에서 기독교가 중국의 사회적 관심의 공공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는가 하는 것은 기독교와 정치 관계의 관건이라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이 문제에 대한 관심도 중국민주발전을 결정하는데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 사실, 이런 관심은 중국기독교가정교회 속에서 점차 증가되고 있으며, 어떤 사람의 마인드는 대단히 확실하다. 이와 관련된가정교회의 출판물, 예로  范亚峰 의 “이상(비전), 성스러운 국면과 전략 ” 의 글과 刘同书의 “천명과 세도---가정교회와 정부의 새로운 시기에 있어서의 기본적 관계” 의 글을 참고 할 수 있음.  《성산圣山》잡지, 2009년 제1기         
[22]사실, 지금의 국제기독교교회조직은 이미 아주 명백하게 중국기독교발전이 세계기독교발전의 운명에 대해 지극히 중요하다고 본다. 앞서 말했듯이, 개신교는 앞 세기에서 세계에서 10배 발전했으나, 서방국가로 보면, 세속주의의 발전도 마찬가지로 중요한 추세였다. 어느 정도에서는 종교가 상대적으로 쇄락하는 추세이다. 기독교는 그 희망을 아시아와 이프리카의 발전에 두었다. 중국의 기독교(천주교 포함)가정교회는 과거 30년 속에서 최소한 20-30배 발전이 있었으니, 만약 이같은 속도로 발전해 나간다면,중국은 반드시 세계기독교 인구 가운데 최대인 국가가 될 것이고, 그럼 세계에 대해 중국이 어떠한 영향을 생기게 할 것인가? 《북경에 오신 예수님》의 책 중에 저자는 세계 기독교는 중국기독교가  그 발전과 세계기독교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논한 적이 있었다. 
[23]나는 《기독교의 중구정치에 대한 영향》의 발언 중에서, 나의 관찰에 의하면 중국의 수많은 각지역의 가정교회가 만약 교인수가 현지인의 7%-10%에 달하게 되면 정부의태도가 변화 할 거라고 본다고 제시했었다. 李凡(이범)의 《중국민주의 해독(독해)》를 보라, 세계와 중국연구소, 2009년 5월. 
[24]나는 2009년 2월에 러칭 바이샹쩐(乐清白象镇)에 가서 상황을 이해했다. 이 쩐(镇)의 제2예배당은 정부의 삼자교회조직이었으나 이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중국 민주의 기초를 배우기를 제출하여, 정부의 임명이 아닌 선거방식으로 교회의 관리인을 생기도록 하였다. 그들 조직의 선거과정 가운데 정부가 보낸 관리인들은 전부 탈랏했다. 그러나, 이러한 선거결과로 인해 현지의 종교관리조직 종교국과 통전부(통일전선부)는 불법이라고 간주해 승인해주지 않았다. 당선된 관리원들이 이 예배당에서 종교활동을 할 때, 원래의 관리인들이 와서 활동을 방해하고, 유행가를 크게 해서, 종교활동을 진행할 수 없게 했다. 현재 이 당선된 관리인들은 벌써 지방정부에 의해 잡혔고, 법심판에 넘겨 지려고 한다. 이 사건의 영향은 매우 크다. 지방의 교회조직들은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보고 있다. 사실, 이는 가정교회의 발전에 정부의 종교정책이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하나의 사례이다. 이러한 예는전국적으로 출현하기도 한다. 이것은 중국종교자유화가 가정교회의 대발전 하에서 이미 새로운 발전단계에 이르렀다는 것과 정부가 이미 가정교회의 발전을 통제 할 수 없다는 것과 삼자교회도 자신들의 자유를 쟁취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표명한 것이다.       

[25]사실 불교의 4-5세기에  중국에서의 출현과 발전은 정치에 대해 강력한 영향을 가져왔고, 이로 인해 많은 국가가 불교를 “국교”로 지정했고, 사실상 북위(北魏)와 같은 불교국가가 출현하게 되었다.   

공법평론
인터넷
배경과 분석
특간 제44기
세계와 중국 연구소 2009년 7월25일

[주] 이 글은 <중국선교연구원>이 입수한 자료를 임미령 선교사에게 부탁하여 번역한 것입니다.

|출처: 중국선교연구원

출처 : 내 사랑 중국 ♡ MyLove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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