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자목회를 위한 7가지 원리
교회가 성장하려면 앞문으로 많은 사람이 들어오고, 뒷문으로는 가급적 빠져나가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전도와 예배가 앞문이라면 새신자 양육과 조직은 뒷문이다. 새신자목회에 성공하려면 새신자를 초청하고 정착시키고 양육하는 전 과정이 체계적이고 효과적이어야 한다.
1. 새신자 목회에 관심을 가지라
새신자목회에 대한 소원과 비전이 없으면 교회성장 특히 회심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 새신자목회는 준비하는 것만큼 성공할 수 있다. 무엇보다 불신자나 비신자에 열린교회가 되어야 한다. 어떤 교회든지 새신자목회를 진실로 원하고 또 투자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라.
2. 새신자를 이해하고 연구하라
목회의 대상을 바로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 세상이 교회를 이해하기 원하지말고 교회가 먼저 세상을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세상사람들 특히 현대의 불신자들이 어떤 사람이며 무엇을 원하는지 철저하게 연구할수록 새신자목회의 가능성은 커진다.
3. 새신자에게 절대가치를 부여하라
새신자가 교회의 최대고객이라는 가치관이 확실해야 한다. 매주일 교회를 찾아오는 새신자만 붙잡아도 출석성도는 매년 배가될 수 있다. 새신자는 전도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 새신자가 많을수록 기존신자가 영적으로 새로워진다. 새신자에 대한 관심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4. 새신자확보를 위한 전략을 개발하라
새신자 특히 불신자들의 교회에 대한 평가에 귀를 기울이라. 교회밖에 있는 사람들이 오고싶은 교회로 개혁하라. 새신자들의 필요와 관심을 조사하라. 새신자목회에 성공하는 교회를 탐방하라. 무엇보다 전도하는 교회가 되도록 하라
5. 새신자 전용 프로그램을 조직하라
새신자를 흡수하는 구조는 예배와 소그룹이다. 예배가 새신자에게 감동을 주고, 소그룹이 새신자를 끌어들이는 자석집단이 될 때 새신자목회는 살아날 수 있다. 하나님을 만났다는 확신과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6. 새신자정착의 장애물을 제거하라
새신자정착의 장애물은 구조적인 것과 기능적인 것이 있다. 구조적인 장애물은 교회의 전통과 신학과 조직 등이다. 기능적인 장애물은 분위기와 프로그램과 예배형식 등이다. 구조와 분위기가 바뀌지 않는한 새신자는 교회에 머무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7. 새신자 특공대를 훈련시키라
모든 사람들이 새신자를 환영해야 하지만 특별히 새신자를 책임지는 담당요원이 있어야 한다. 새신자특공대는 환영, 안내, 봉사, 양육, 기도, 관리 등의 여섯 파트로 나뉘어질 수 있다. 이 가운데서 양육담당자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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