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

[스크랩] ■ 39일 금식과 40일 금식기도 ■

수호천사1 2009. 9. 10. 19:37
    ■ 39일 금식과 40일 금식기도 ■ 성경에서 장기간 금식에 대한 기록을 상고해 보면 모세가 40일 금식 2회 엘리야가 40일 금식기도 다니엘이 21일 금식기도 그리고 예수님이 40일 금식기도 입니다. 제가 성도 여러분에게는 3일 금식기도 이상 하지 마시기를 말씀 드렸습니다. 혹시 주의 종의 길을 가시는 분 들은 장기간 금식이 필요 하다고 사료 됩니다. 금식을 하든 아니 하든 그것은 토론의 대상이 아닙니다 본인의 믿음대로 하시는 것 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 속에서는 바리새인 들의 금식은 책망 하셨으나 예수님 자신이 금식을 하셨고 제자 들도 금식 할 것을 말씀 하셨기 때문에 금식기도 하는 것 입니다. 제가 40일 금식기도 드릴때 마지막 40일 째 되는 날이였습니다. 25일 부터 힘들게 왔다고 어저께 말씀 드렸는데 대부분의 경우 장기간 금식기도에는 소변 만 보는 것인데 설사를 한 경우는 제 오랜 금식의 경우 처음 있는 일이기도 하였습니다. 40일금식기도 마지막날 새벽기도를 마치고 쉬고 있었는데 그렇게 자상 하던 원장 장로님이 찾아와서는 금식을 마치라고 말씀 하시는 것 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도 40일 금식기도 하셨는데 40일 금식 하면 교만해 지기 때문에 39일 금식으로 마치라는 것 입니다. 약 한시간 동안 말씀 하시는 것이였습니다.. 이것은 제가 교회와 성도 들과의 약속이고 주님과의 약속이기도 하기 때문에 저는 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장로님은 기분이 언짢게 나가셨습니다. 40일 까지 오는 동안 힘이 들기는 했지만 배가 고프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장로님이 나가시자 마자 제 마음 속에서 그래 그만 할까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25일 째 고비를 맞이 했고 마지막 40일 째 다시 고비를 맞이 하게 된 것 입니다. 갑자기 배가 고프기 시작 했습니다. 지금까지 배는 고프지는 않고 식욕은 전혀 없었는데 갑자기 식욕이 생기기 시작 하여 마지막 날에 너무 힘들게 보냈습니다 마지막 하루가 40일 동안의 힘 든 것 보다도 더 심 했습니다.. 지금 내 생애에 다시 40일 금식기도를 할 수는 없을 것 입니다. 그것을 생각 하면 40일을 잘 채웠다 생각이 듭니다. 기독교는 고통의 종교가 아닙니다. 주님의 고난과 수난에 기쁨으로 동참 하는 것이지 그 고통으로 인하여 구원 받는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이루어 지는 것 입니다. 다만 기쁨과 감사 함으로 그 고난에 동참 할 뿐 입니다.. 강원도 원주에가서 집회 할 때에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40일 금식기도는 자랑 할려고 한 것이 아니냐고요... 그래서 저는 그분에게 되 물었습니다... 7일 금식기도 한번 해 보시라구요 그 때도 같은 질문을 할 수 있는지 말 입니다. 저에게 장 기간 금식을 하시겠다는 분 들이 소식을 전해 오셨는데... 항상 마음을 비우고 기도 하시라고 권면 해 드립니다..
    ⊙마가복음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He replied, "This kind can come out only by prayer." ⊙Mark 9:29⊙ ◈"금식기도는 귀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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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로고스선교회
글쓴이 : David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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