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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어둠의 자식들(비밀결사 단체의 대명사 프리메이슨의 정체)
프리메이슨이란 무엇인가?
'프리메이슨'이란 '자유 석공 조합'이란 말로
중세시대 때 석조 건물을 짓는 건축 설계사 조직을 말합니다.
이들은 사회 엘리트들을 흡수해 비밀리에 활동하면서
전 세계를 좌지우지 하는 음모집단으로 성장합니다.
영화 X-file과 컨스피러시에 나오는 미국 정부를 뒤에서
조정할 수 있는 집단이 바로 이들입니다.
움베르토 에코가 쓴 소설인 '푸코의 추'도 프리메이슨의 원류인
탬플 기사단(Knignts Templar)에 대해 다룹니다.
프리메이슨은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과 언론사와 관계가 있으며,
미국의 CIA도 이들 관할 하에 있습니다.
전 세계에 프리메이슨 지부가 있으며
미국과 유럽에는 이미 많은 회원이 있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집트 신비주의 사상과 기하학, 수 신비학 등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인본주의와 공산주의를 만들었습니다.
이들의 목표는 전세계의 정치와 경제와 종교를 통합해 세계정부를 수립하는 것입니다.
1. 프리메이슨의 원류
석공이란 뜻의 메이슨(mason)의 역사는 그 기원을 정확하게 알 수 없을 정도로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짚트의 피라밋을 건축하기 이전부터 있었다고 봅니다.
이들은 고도의 기술을 독접하고 있었으면 막강한 조직력과 기술력을 가지고
국가나 종교로 하여금 왕궁이나 신전을 건축하게 만들고 그 나라의 자금을
몰수히 빨아먹는 조직이었습니다.
3000년 전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때도 솔로몬은 대 성전을 축조하는데
고도의 기술자가 필요하자 두로 왕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두로 왕국은 노아의 저주 받은 아들 함의 자손으로
이집트의 신비주의와 종교를 계승했고 상업을 번창시켜
그리스와 로마에 영향을 준 곳으로 '페니키아' 단원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두로의 히람 왕은 솔로몬에게 히람 아비프라는 메이슨을 보내는데
그가 성전 건축의 책임자가 됩니다.
수 만명의 석공들이 일을 했지만 히람 아비프는 성전 건축이 끝날 때까지
아무에게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건축 비법을 알려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궁금증을 느낀 일부 메이슨들이 히람을 위협해
비밀을 알려 달라고 하지만 그는 죽기까지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히람이 목숨과 바꾸면서까지 지킨 비법은 무엇이었을까요?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보면 현대의 건축 설계자들도
놀랄 만큼 정교한 석공 건축술을 담고 있습니다.
이 때 사용된 기하학이 전해 내려온 것이며,
기하학에는 신의 경지에 올랐다고 착각할 정도의 신비가
숨겨져 있는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많은 철학자들이 수학자를 겸하고 있었고,
피타고라스는 '만물의 근원이 수'라는 말을 했고
삼각형의 공식 (c2=a2+b2)을 내 놓은 것을 보면
기하학에 우주의 중대한 원리가 숨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UFO가 밀밭에 그리는 미스테리 써클도 각가지 모양의 기하학적 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
페니키아에 있던 메이슨들이 그리스와 로마로 가서
아테네 신전이나 콜로세움 같은 엄청난 건축물들을 남겼고
로마제국이 확장되면서 유럽으로 가 봉건영주들의 성을 쌓거나 성당을 짓게 됩니다.
점차 이들 메이슨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조직을 갖게 되었고,
자유롭게 프리렌서처럼 일한다는 의미에서 프리메이슨이란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고급 기술자로 대우 받았으며
그들만의 신전 안에서 종교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점차 문호를 넓혀 예술인이나 지식인들도 가입할 수 있게 되었고,
철학적 종교적 문제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신본주의적인 중세시대에 이들은 비밀리에 활동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12세기에 예루살렘이 회교도들에게 유린당하자
프리메이슨에 속했던 기사(knight)들이 나서서 성지회복을 외쳤고
이에 많은 젊은이들이 호응하고 교황과 왕과 영주들도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바로 탬플 기사단(Knights Templars)이며
정복하러 간 이슬람에서 오히려 그들의 신비주의 종교를 배워 왔고,
유럽과 중동간의 무역을 통해 엄청난 부를 축적하게 됩니다.
이들이 유럽 전역에 손을 뻗치고 세력이 강해지자
이들을 후원하던 교황과 왕들은 경계심을 가지게 됩니다.
붉은 십자가가 탬플기사단의 상징이며 이 상징을 현재 프리메이슨
단체인 적십자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Red Cross 프리메이슨 사이트:
http://www.albertpikedemolay.org/redcross/
프랑스 왕인 필리프 3세는 템플 기사단에게 진 빚을 갚기 어려워지자
탬플 기사단장인 드 몰레를 프랑스로 초청해 화형에 처하고,
전국의 탬플기사단들을 체포합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의 탬플 기사단들은 대부분 무사히 위기를 넘겼으며
이 후로 탬플 기사단은 지하로 잠적해 비밀리에 활동합니다.
프랑스에서 박해 받던 프리메이슨 중 상당수가 영국 스코트랜드로 건너가
세력을 형성해 스코틀랜드파가 되며,
이들이 만든 체계적인 조직이 세계적으로 통용되게 됩니다.
영국 잉글랜드에서도 요크파가 결성되 프리메이슨의 양대 산맥이 되고,
스코틀랜드파와 다른 조직 체계를 갖게 됩니다.
요크파는 영국 왕실에까지 침투해 기사단장을 왕족이 맡게 됬으며
이로 인해 유럽이 프리메이슨이 주도한 혁명에 휩싸일 때도
무사히 왕실을 보존할 수 있었습니다.
스코틀랜드파는 이집트 신앙을 기본으로 하고 33계급으로 나뉘지만,
요크파는 겉으로는 기독교를 내세우며 10등급으로 나뉩니다.
프리메이슨에 입단하면 4등급부터 스코틀랜드파로 갈 것인지
요크파로 갈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리메이슨에 입단할 때는 기독교인이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공개적인 프리메이슨에 가입하는 사함은
프리메이슨이 라이온스 클럽 같은 친목 단체나 봉사단체인 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신비주의와 뉴에이지 사상에 물들 게 되고
등급이 올라갈수록 자신이 섬기는 신이
하나님이 아니라 사탄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뒤늦게 발을 빼고 싶어도 배신죄는 용납되지 않으므로
조직의 비밀 유지를 위해 모차르트 처럼 살해될 수 있습니다
프리메이슨들은 정치, 사회단체나 기독교에도 깊숙히 침투해
조직을 장악하고 그들의 의도대로 이끕니다.
이미 기독교는 연합운동이라는 이름하에 천주교와 통합작업에 들어 갔으며,
감리교와 루터교와 기독교장로회는 근본적인 근본적인 믿음에서 멀어지고 있으며
여호와의 증인과 몰몬교는 프리메이슨이 만든 종교입니다.
2. 프랑스 혁명
프랑스혁명은 프리메이슨이 왕정을 무너뜨리고
자신들이 조정할 수 있는 정부를 만들기 위해서 일어났습니다.
이는 탬플 기사단의 수장인 기사단장
드 몰레가 프랑스에서 화형 당한 일의 복수이기도 합니다.
프랑스혁명을 주도한 세력은 프리메이슨중에서 새롭게 부상한 일루미나티입니다.
일루미나티는 독일에서 시작된 엘리트 집단으로
세계정복을 위한 신세계질서를 표방하며,
자유 평등 박애를 기본이념으로 하는 인본주의를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기에는 프랑스혁명이
왕의 폭정에 못 견딘 민중들이 일으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프랑스는 평화로웠고,
경제는 풍족한 편이었으며, 국민들은 큰 불만이 없었습니다.
1789년 프리메이슨이 동원한 건달들이 건물이 너무 낡아
죄수가 7명 밖에 없는 바스티유 감옥을 무기를 탈취하기 위해서 습격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과 같은 불만 사항을 내걸고 민중을 선동했습니다.
첫째로 유명한 빵을 달라는 것인데
이는 일루미나티였던 오를레앙 공작이 양식을 매점매석 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정부가 왜채를 많이 져서 세금을 올렸다는 것인데
이는 프리메이슨이 정부요직에 있으면서
미국의 독립전쟁에 돈을 많이 빌려줬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인플레가 심하다는 것인데
이는 프리메이슨 경제장관이 일부러 화폐를 많이 발행했기 때문입니다.
넷째로 루이 16세가 탄압정책을 실시한다는 것인데
당시 프랑스는 유럽에서 가장 자유롭고 윤택한 나라였습니다.
중산층이 늘어나고 복지 수준도 높았으며
농노제도나 고문을 금지함으로써 인권도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프리메이슨의 전형적인 수법은 일부러 혼란을 조장하고
민심을 선동해 이를 해결해주는 척 하지만,
사실은 권력을 얻기위한 술책이고,
권력을 뺏긴 민중은 이 후에 들어서는 가혹한 독재정부에 더 시달리게 됩니다.
이들은 또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귀족세력을 포섭하는데
혁명이 성공한 뒤에는 이들도 단두대로 보냄으로써
분열, 협작, 배신이라는 전술을 잘 이용합니다.
왕비 마리 앙뜨와네트가 사치가 심하다는 것도 과장된 얘기며
이와 같이 이들은 언론을 조작해 국민들을 마음대로 움직입니다.
프랑스 혁명기간 동안 혁명가(revolutionaries)들은
기독교를 금지하고 그리고 성경을 불 태웠습니다 .
그들은 또한 신에 대한 예배를 금지하고, 자유의 여신을 찬양했습니다.
3. 공산 혁명
공산주의를 만든 유대인 마르크스도 프리메이슨이었고,
공산주의 역시 인본주의와 마찬가지로 민중을 선동하여
권력을 얻기 위해 만든 사상에 불과합니다.
특히 마르크스는 종교는 아편이라며 유물론을 주장하여
사람을 동물로 만들었고, 종교를 말살하게 합니다.
마르크스 사상에 심취된 레닌은 폭력적 방법으로 혁명을 하기로 하고
영국의 프리메이슨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습니다.
당시 영국과 미국을 장악했던 프리메이슨은
왕정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러시아가 미국의 남북전쟁 등에서
자신들의 일을 계속 방해하자 러시아를 전복시킬 음모를 세웁니다.
프리메이슨들은 또한 러일전쟁에서 전세가 불리했던 일본에게
거액을 빌려줘 일본군이 전함을 구입할 수 있게 해 전쟁에서 이기게 합니다.
미국의 프리메이슨 지도자들도 레닌에게 거금을 지원해 혁명이 성공하게 합니다.
혁명 이후에 사유재산은 몰수되고, 자유는 빼앗겼으며,
종교도 금지되고, 권력은 독점되 장기 독재가 실시되고,
중산층이 몰락해 특권층을 제외한 모두가 빈민이 되었으니 누구를 위한 공산혁명입니까?
스탈린 같은 독재자는 자기 국민을 4000만 명이나 죽였는데도 누구 하나 말릴 수도 없었습니다.
인본주의와 공산주의 모두 듣기에는 좋으나
이들을 도와 혁명에 성공하면 돌아오는 것은 노예 같은 삶이었습니다.
현대의 프리메이슨은 신세계 질서라는 사상으로
세계정부를 실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나라 사이에 국경이 없어 관세도 없고 비자도 없고
전쟁이나 분쟁도 없어 천국 같은 세상이 되리라 기대하지만,
경제주권을 국제기구에 넘기고, 군사주권과 정부권력을 세계정부에 이관하면,
바로 가혹한 폭정이 실시 되어 사유재산이 몰수되고,
자유를 잃으며, 종교도 금지되고,
몸에 전자칩을 삽입해 감시당하는
공산주의보다 더 심한 노예 같은 삶을 살 게 될 것입니다.
4. 미국의 건국
우리는 보통 미국이 청교도들이 세운 기독교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에 있던 박해 받던 기독교인들이 건너 간 것은 사실이나
그들과 함께 유럽의 프리메이슨 엘리트들도 갔습니다.
이들이 정치세력을 형성하고 유럽의 프리메이슨 중에
유대계 자본의 후원으로 세워진 국가가 미국입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입니다.
조지 워싱턴의 초상화로 위에 보면 '워싱턴 프리메이슨'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그 밑에 프리메이슨에서 전지전능한 자를 상징하는
G(God 신 또는 Geometry 기하학)가 써 있습니다.
그리고 앞치마를 둘렀는데 거기에 메이슨의 상징인 컴퍼스와 직각자가 그려져 있습니다.
오른쪽 그림은 워싱턴에 있는 조지 워싱턴 프리메이슨 기념관에 있는 초상화입니다.
더 확실한 증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1 달라짜리 지폐의 뒷면에는 피라미드와 독수리가 새겨져 있습니다.
미국의 화폐를 발행하는 연방준비은행은 정부 소유가 아니고
유대계 프리메이슨이 소유한 민간기업입니다.
기독교 국가에서 이집트 신앙의 상징인 피라미드를 화폐에 넣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이는 권력층과 서민층의 종교가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옆의 독수리는 이집트의 불사조(피닉스)를 나타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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