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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이버 주홍 글씨

수호천사1 2008. 10. 11. 23:14
      '주홍글씨'는 1850년 미국 작가 호손이 지은 소설의 제목이다. 간통한 여인에게 평생 가슴에 주홍색 'A(audltery)'자를 달고 살도록 한 비극적 내용을 다뤘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나 악성 댓글 등은 인터넷에서 사라지지 않고 끝까지 남아 낙인을 찍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뜻에서 '디지털 주홍글씨'로 불린다. 키보드워리어는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며 미확인 루머나 특정인의 사생활 등을 인터넷에 무차별 유포하는 네티즌을 지칭한다. 실생활에서 할 수 없는 행동을 사이버 공간에서 자행하고 만족감을 얻기 때문에 '인터넷 싸움꾼'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사이버 주홍글씨와 키보드 워리어
        (ㅠ.ㅠ)... 우리가 쓰는 말이
        때론 행복하게..
        때론 나 아닌 사람에게 상처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좋은 일들만 일어나는 세상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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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시그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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