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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난해구절]은혜의 해(年)①

수호천사1 2008. 9. 12. 12:17

은혜의해 

누가복음4:18-19절을 보면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누가복음4장에 예수님께서 하시는 사역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역하시는 그 사역을 이사야서에 예언한 것을 지금 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 합니다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기름 부음을 받으시고 해야 하는 사역 가운데 한 가지가 바로 은혜의 해입니다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 되었습니다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은혜의 해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을 기록하셨는데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하심이라 말씀 합니다 이사야서에 예언한 은혜의 해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그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본문 말씀은 이사야61장에 있는 말씀인데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오셔서 해야 할 사역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은혜의 해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생각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신 일들을 찾아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창세기2장1절에 세상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제 칠일에 쉬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만 쉰 것이 아니라 출애굽기20장1절부터 보면 십계명이 나옵니다 십계명 가운데 8절부터는 안식일을 지켜라 말씀 하시면서 안식일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라 말씀 하시고 제 칠일에는 쉬라고 말씀 하시면서 네 남종이나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있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쉬도록 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종들에게 일주일에 하루를 쉬는 날은 무슨 날입니까? 종들은 매일 일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다른 날에 일을 안 하면 혼납니다 그런데 이 날은 일을 안 해도 괜찬습니다 이 종들에게 이 날은 은혜의 날입니다 

 

종들은 열심히 일을 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일을 해야 하지만 특히 종들은 주인이 쉴지라도 쉴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안식일만은 평안하게 쉴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백성에게 안식일은 은혜의 날입니다 

은혜의 날에 무엇을 하도록 했는가 보겠습니다 

 

레위기24:8절을 보면 

“항상 매 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매 안식일마다 떡을 진설하면 지난번에 올렸던 떡은 내려가고 새 떡을 진설 합니다 그럼 이 안식일은 새로운 떡을 먹는 날입니다 안식일에 쉬는 것은 종들에게 은혜의 날입니다 이 은혜의 날에는 새로운 떡을 먹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 날은 새로운 떡을 먹는 날입니다 떡을 새로운 떡을 진설하고 그곳에 있던 떡을 먹습니다 일주일 동안은 가져온 떡을 먹는데 이날은 새로 내려온 떡을 먹습니다 새 떡을 진설하고 그곳에 있던 떡을 먹습니다 

 

온 인류에게 일주일 동안 일하고 쉬는 날에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베풀고 이런 은혜를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라는 것을 맛보게 하기 위해서 은혜의 날 쉬는 날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 날은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떤 날이었나를 보겠습니다 

 

에스겔20:12절을 보면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알게 하려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알게 하려 했습니다 안식을 주어서 지키게 하신 것은 하나님은 사람들을 거룩하게 만드는 하나님인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안식일을 만들어서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다 한 증거를 만들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은 그래서 매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안식일은 이렇게 매주 마다 돌아오는 날에는 평안히 쉬는 은혜의 날입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 7일에 하루를 쉬는 것뿐만 아니라 7년에 한 해를 쉽니다 7년에 한번 쉬는 해도 이 해도 이스라엘백성들에게는 은혜의 해가 되는 것입니다 이 해에는 어떤 일들이 있습니까? 7년 되는 해는 농사도 짓지 않고 거두지도 않습니다 밭을 그대로 놓아둡니다 

 

그 해에는 파종을 하지 않습니다 그 땅에서 자란 것을 거둘 수가 없습니다 매 해 농사를 짓다가 그 해에는 농사를 짓지 않습이다 지금이야 직장 생활을 하니까 그런 일이 없겠지만 밭에 씨를 뿌리지 못하면 그 해에는 노는 것입니다 1년 동안 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주일 일하고 엿새 되는 날에는 두 배를 주셨습니다 하루를 놀면서도 먹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6년 동안은 농사짓고 1년은 농사짓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스라엘백성에게는 하나님께서 6년 되는 해에는 다음 해에 일을 안 해도 먹고 살 수 있도록 축복 하셨습니다 그냥 노는 것입니다 그럼 과일 나무에는 과일들이 저절로 열릴 것 아닙니까? 이 해에는 그렇게 열린 과일을 거둘 수가 없습니다 이 해에는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과 객들이 와서 그것을 먹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농사도 안 짓고 남의 밭에 있는 것을 마음대로 따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남의 것을 따서 먹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법적으로 정당한 것입니다 그 해에는 거두지 말고 가난한 사람, 고아, 과부가 먹도록 그 주인은 거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 거지들 농사지을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 해가 얼마나 행복한 해가 되겠습니까? 지금까지는 열심히 종 생활해도 배를 채울까 말까 했는데 이 해에는 일도 안하고 마음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일해서 일당을 받아서 먹을 때는 가난하기 때문에 배부르게 먹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해에는 가는 곳마다 나무에 열매가 맺혀있어도 그 주인이 거두어 가지 않아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주인이 거두지 않으니까 가난한 사람들이나 종들이 가져다 먹는 것입니다 기업이 없는 사람들이 먹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7년 이 안식년은 그들에게 축복이 되고 은혜가 되는 해입니다 일을 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해입니다 7일에 하루 쉬고 7년에 1년을 쉽니다 그리고 7년에 7년을 곱해서 49년이 되는 해에다 1년을 더해서 50년이 되는 해가 있습니다 이 50년은 무엇을 상징해서 만든 해인가를 보겠습니다 

 

레위기23:5-8절을 보면 

“정월 십 사 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이 달 십 오 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칠 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그 첫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너희는 칠 일 동안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제 칠 일에도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여기에 말씀하는 1월 14일은 유월절을 말씀 하는 것입니다 

 

레위기23:15-16절을 보면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제 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1월14일 유월절을 지키는 날부터 해서 7X7=49일해서 하루를 더해서 50일 째 되는 날은 오순절 안식일을 지키도록 만드셨습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해서 7X7=49에 1년을 더해서 50년 되는 해에 일어나는 역사를 보겠습니다 

 

50년째 되는 해를 가르켜서 은혜의 해라고 하는 것입니다 7일도 은혜의 날이고 7년도 은혜의 해지만 특별히 50년째 되는 해는 은혜의 해입니다 왜 은혜의 해라고 하는지를 찾아보겠습니다 6일 동안 일하다 7일에 쉬고 6년 동안 일하다 7년 째 되는 해에 쉬고 이것은 피곤한 여정 가운데 안식할 수 있는 날이 온다는 것을 미리 예표해서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여호수아23:1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사방 대적을 다 멸하시고 안식을 이스라엘에게 주신 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 

 

가나안 땅에 모든 이방을 멸하시고 평안하게 살 수 있는 그때를 가르켜서 안식을 주셨다고 말씀 합니다 여호수아를 통해서 가나안에 들어가서 안식을 주셨습니다 이전에는 광야와 같은 세상을 살았습니다 광야 생활에 계속 이동 하면서 생활하는 그런 생활 그것은 쉼이 없는 생활 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스라엘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모든 여정을 풀고 옮겨 다니지 않고 모든 대적을 물리치고 평안히 쉴 수 있는 그런 때가 왔습니다 

 

안식일이나 안식년은 광야 생활 하면서 피곤하게 살다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안식하는 것 같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쉼이 없는 세상을 살다가 천국에 가서 평안히 쉬는 것을 예표 하는 것입니다 50년째 되는 해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가를 보겠습니다 이해를 가르켜서 은혜의 해라고 하는 것입니다 

 

레위기25:3-7절을 보면 

“너는 육 년 동안 그 밭에 파종하며 육 년 동안 그 포도원을 다스려 그 열매를 거둘 것이나 제 칠 년에는 땅으로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다스리지 말며 너의 곡물의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고 다스리지 아니한 포도나무의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 안식년의 소출은 너희의 먹을 것이니 너와 네 남종과 네 여종과 네 품군과 너와 함께 거하는 객과 네 육축과 네 땅에 있는 들짐승들이 다 그 소산으로 식물을 삼을지니라” 

 

7년 째 되는 해에는 가난한 자들이 전부 먹습니다 잘난 사람도 먹고 못난 사람도 먹고 심지어는 짐승들 까지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두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 해에는 부자나 가난한자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거두지 말라고 하니까 그냥 누구나 가서 따 먹으라는 것입니다 거두어 가지는 못하고 따서 먹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집으로는 가져가지 못하고 실컷 먹는 것입니다 

 

남종이나 여종이나 나그네나 짐승이나 다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해는 사실은 부자들의 해가 아니라 가난한 자들의 해입니다 못 살고 못 먹던 사람들의 해입니다 7년 되는 해는 그렇습니다 50년째 되는 해는 또 다른 일들이 있습니다 이 해에는 특별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돈이 없으면 밭을 팔아먹습니다 조상 밭을 팔아먹는 것입니다 쪼들리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궁핍하다 보니까 그 밭을 다 팔아 먹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이 밭을 다 팔았으니까 살길이 없는 것입니다 

먹고는 살아야 할 것 아닙니까? 자기 집에 딸을 종으로 팔아서 곡식을 가져다 먹습니다 그것을 다 먹어도 가난이 해결이 안 되면 아들을 팝니다 하나씩 자녀를 다 파는 것입니다 그래도 먹을 것이 없어 빚을 지면 자기도 종으로 가야 합니다 

 

자기까지도 종으로 가야하고 자녀들을 종으로 팔아야 하는 이런 입장에 있을 때 자기 재산을 다시 찾을 길이 없는 것입니다 가난한 자는 더 궁색해 지기 때문에 그때는 자기 능력으로 찾을 길이 없어집니다 이런 경우에 도저히 자기 밭이나 자기 집이나 자녀들이나 다시 회복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50년째 되는 해에는 돈을 하나도 주지 않아도 밭이나 집을 다 돌려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50년째 되는 해에는 밭이나 집이나 모든 것을 원 주인에게 돌려주는 것입니다 자녀를 종으로 팔고 자기도 종 생활 하면서 어쩔 수없이 그렇게 살 때 50년째가 되면 돈을 하나도 안줘도 밭도 찾고 집도 찾고 종으로 갔던 자녀도 모든 것을 다 찾을 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것을 50년째 되는 해를 가르켜서 구약에는 희년이라고 말씀 합니다 이 희년을 가르켜서 예수님께서는 은혜의 해라고 말씀 하십니다 

 

레위기25:8-12절을 보면 

“너는 일곱 안식년을 계수할지니 이는 칠 년이 일곱 번인즉 안식년 일곱 번 동안 곧 사십 구 년이라 칠 월 십 일은 속죄일이니 너는 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나팔을 크게 불지며 제 오십 년을 거룩하게 하여 전국 거민에게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그 기업으로 돌아가며 각각 그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 그 오십 년은 너희의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다스리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 이는 희년이니 너희에게 거룩함이니라 너희가 밭의 소산을 먹으리라” 

 

50년째 되는 해에는 전 국민에게 나팔을 붑니다 속죄일 7월 10일에 나팔을 붑니다 이 해에 전국 거민에게 나팔을 불면서 자유를 공포하라 말씀 합니다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그 기업으로 돌아가며 각각 그 가족에게로 돌아 갈찌며... 

 

희년의 나팔 소리가 들리면 자기 가족에게로 돌아가고 자기 기업에게로 돌아갑니다 이 해에 자유를 공포하라고 말씀 합니다 이 나팔 소리가 들려지면 모든 백성은 자유를 얻는 것입니다 종들이 자기 집으로 돌아갑니다 또 자기 기업을 다시 찾습니다 

이 날이 얼마나 즐거운 날이 되겠습니까? 이 해에도 역시 농사를 거두지 않고 모든 사람이 다 같이 먹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같이 먹는데 7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해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50년째 되는 해에는 종들이 돌아가서 먹습니다 7년째 되는 해에는 종 생활하면서 그냥 먹을 수 있지만 50년째 되는 해에는 모든 종들을 집으로 돌려  보내는 것입니다 자유를 공포하는 것입니다  이 날에 나팔 소리는 모든 매여 있는 사람들이 놓임을 당하는 날입니다 얽매여서 살던 종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빼앗겼던 기업을 다시 찾는 날입니다 이 날이 얼마나 즐겁겠습니까? 

 

레위기25:13-17절을 보면 

“이 희년에는 너희가 각기 기업으로 돌아갈지라 네 이웃에게 팔든지 네 이웃의 손에서 사거든 너희는 서로 속이지 말라 희년 후의 연수를 따라서 너는 이웃에게 살 것이요 그도 그 열매를 얻을 연수를 따라서 네게 팔 것인즉 연수가 많으면 너는 그 값을 많게 하고 연수가 적으면 너는 그 값을 적게 할지니 곧 그가 그 열매의 다소를 따라서 네게 팔 것이라 너희는 서로 속이지 말고 너희의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50년을 정 했습니다 50년 다음해부터 시작해서 다시 50년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금년이 49년이면 50년 되는 해는 1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1년 남았으면 땅 값이 비싸겠습니까? 싸겠습니까? 싸게 되는 것입니다 

 

년 수를 따라서 1년부터 시작할 때는 값을 많이 주고 년 수가 적으면 값을 적게 주고 년 수에 따라서 값을 정하라고 말씀 합니다 땅 값이 싸냐 비싸냐는 50년이 금방지났냐 50년 지난해가 오래냐 이것에 따라서 땅 값이 싸든지 비싸든지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면 50년이 되면 무조건 돌려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금방 샀다가도 50년 나팔 소리가 들리면 이것은 무효가 되는 것입니다 

 

희년에 자유를 공포 합니다 없는 사람은 잘 먹을 수 있고 자기 기업을 찾을 수 있고 자기 가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희년의 나팔소리로 이루어지는 역사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무엇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까? 예수님께서 성령을 받으시면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것입니다 희년의 나팔이 들리면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 것입니다 복음이라는 뜻은 복된 음성이라는 것입니다 

 

희년의 나팔 소리가 들리면 가난한 자들이 거저먹을 수 있으니까 얼마나 복된 소리 입니까? 얼마나 즐겁겠습니까? 정말 열심히 일해도 겨우 먹을까 말까 하는데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그런 해가 온 것입니다 참 복된 소리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희년의 나팔 소리가 들려서 가난한 자들이 먹고 살수 있는 것과 같이 이 세상에서 영적으로 가난한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복된 음성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전파 되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에게 복음이 전파 되었습니다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첫 번째로 포로 된 자들이 자유를 얻습니다 50년 희년 나팔 소리가 들리니까 포로 된 자들이 자유를 얻습니다 종 생활하던 자가 자유를 얻는 것입니다 

 

구약 당시에 50년 희년을 만들어 놓으신 이유는 도저히 찾을 수 없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저 받게 된다는 것을 말씀 하는 것입니다 희년과 같이 거저 우리는 다시 찾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밭을 다 잃어 버렸습니다 밭을 다 팔아 먹었습니다 팔아먹은 것을 희년이 되면 다시 찾는 것인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은혜를 선포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은혜의 나팔, 희년의 나팔을 불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이 빚을 지면 땅을 다 팔아 먹습니다 땅을 팔면 찾을 길이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찾겠습니까? 찾을 수 없는데 찾는 제도가 하나 있습니다 

 

레위기25:23-28절을 보면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만일 너희 형제가 가난하여 그 기업 얼마를 팔았으면 그 근족이 와서 동족의 판 것을 무를 것이요 만일 그것을 무를 사람이 없고 자기가 부요하게 되어 무를 힘이 있거든 그 판 해를 계수하여 그 남은 값을 산 자에게 주고 그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그러나 자기가 무를 힘이 없으면 그 판 것이 희년이 이르기까지 산 자의 손에 있다가 희년에 미쳐 돌아올지니 그가 곧 그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만일 너희 형제가 가난하여 그 기업 얼마를 팔았으면 그 근족이 와서 동족이 판 것을 무를 것이요...  가난하여 팔았으면 찾을 길이 없습니다 형제나 친척 중에 누구든지 갚아 주고 찾아 주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참 중요한 문제입니다 

 

자기 땅이 있는데 그것을 팔아먹었으면 도저히 찾을 길이 없습니다 자기가 찾지 못하니까 친척이나 형제나 이것을 찾을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 와서 값을 지불하고 찾아 주는 것입니다 희년부터 계산해서 찾아 주고 그래도 해도 해도 안 되면 희년에 와서 찾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은 이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 하는 것입니다 

 

아담이 에덴동산을 팔아먹었습니다 아담이 사단에게 팔아먹은 에덴동산을 찾을 힘이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힘이 없을 때 예수님께서 오셔서 아담이 잃어버린 값을 지불하고 찾아서 돌려준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아담이 잃어 버렸던 에덴동산을 그 값을 되돌려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피로서 이 지구를 사서 잃어 버렸던 자에게 다시 환원시켜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우리가 빚져서 찾지 못할 때 형제 중에 친척 중에 그것을 물러서 다시 찾아 주라고 말씀하신 것을 이루시려는 것입니다 아담이 잃어버린 에덴 땅을 어떤 사람도 찾을 길이 없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 값을 지불하고 그것을 찾아서 우리에게 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사단에게 포로 되어 있었습니다 사단에게 포로 되어 있었는데 이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자기 땅이 없으면 남의 집에 가서 종 생활 하는 것입니다 종 생활 하는 것은 그 집에 포로가 된 것입니다 돈에 팔려서 그 집에 포로가 되어서 꼼짝할 수 없는 그때에 누군가가 그 돈을 지불하고 그 사람을 꺼내 줍니다 이런 일을 하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는 아담이 잃어버린 것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담이 잃어버린 것을 찾아서 우리에게 돌려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구약의 희년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셔야 할 사역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사단에게 눌려 있던 자들을 전부 자유케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단에게 잡혀 있는 자들입니다 그 집에서 종 생활하면서 주인이 시키는 대로 그대로 일만 하는 것입니다 주인이 시키는 대로 일만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상태에 있는 우리에게 자유를 선포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희년의 나팔이 불었는데 만약 종이 가려고 하는데 주인이 붙잡고 못 가게 하면 주인이 처벌을 받습니다 그런데 멍청한 종이 안가서 그냥 그 집에 있으면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그냥 머물러 있으면 주인은 처벌을 받지 않습니다 

 

자기 집으로 가려고 하는 것을 붙잡고 너 일해야지 어디 가냐고 못 가게 하는 것은 법적으로 재판을 받아서 주인이 처벌을 받습니다 아무도 붙잡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사는 멍청한 종은 그 집 주인이 시키는 대로 일하는 것입니다 희년의 나팔 소리가 들렸는데도 그냥 종 생활하는 사람은 종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은혜의 해 희년의 나팔을 불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그럼 희년의 나팔이 불었으면 전부 자기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자기 권리를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권리를 찾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멍청한 종들은 안 나오는 것입니다 자기 기업으로 안 돌아 오는 것입니다 안 돌아 오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가 멍청해서 안 돌아 오는 것이니까요 

 

돌아오려고 하는데 주인이 붙잡고 있으면 주인이 처벌을 받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앞에 돌아오려고 하는데 사단이 붙잡고 있으면 사단은 처벌을 받는 것입니다 얼마나 은혜가 되는 말씀 입니까? 

 

희년을 바로 아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정말 자유 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기쁨이 넘칠 수밖에 없습니다 종 생활하다가 놓임을 받는 다고 생각해 보세요 지금은 종이 없으니까 그런 실감을 못 느끼실 것입니다 이것이 실감이 안 나는 사람은 기쁨과 즐거움을 모르는 것입니다 

 

다음편→▶ 은혜의 해(年)②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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