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스크랩] 피카소

수호천사1 2008. 4. 2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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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기타리스트

1903 캔버스에 유채 시카고미술관

피카소의 초기 작품들은 우수어린 청색이 지배하고 있어
흔히 청색시대라 불린다. 이 작품은 당시 가난과 굶주림에 허덕이는
농민의 참상을 나타낸 매우 스페인 적인 그림이다.






아비뇽의 아가씨들

1907 캔버스에 유채 뉴욕 근대미술관


  이 작품의 정확한 이름은 <바르셀로나의 아비니호거리의 여인들>이다.
이 작품에서는 무엇이 그려져 있는가 보다도
어떤 수법으로 화면이 구성되어 있는가가 중요하다.
고전적인 원근법을 멀리하고 인물과 공간이 같은 차원으로 취급되고 있다.




드뤼아스

1908 캔버스에 유채 레닌그라드 에르미타지미술관

    <숲속의 나부>로도 불리는 작품이다. 드뤼아스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요정의 이름이다.




부채를 든 여인

1909 캔버스에 유채 모스크바 푸시킨박물관


  이 그림에서는 광대의 모습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변화는 것을 보여 주는 듯 하다.




토토사의 벽돌공장

1909 캔버스에 유채 레닌그라드 허미티지
 
  이 작품은 엄격한 건축학적 해석과 원근법까지 갖춘 특성을 갖고 있다.




칸바일러의 초상

1910 캔버스에 유채 시카고미술관


  분석적 입체주의 수법으로 그려진 이 걸작 초상화의 모델은
피카소와 가까이 지내왔던 미술품 상인이다




기타리스트

1909~1910 캔버스에 유채 파리 근대미술관


  이 작품은 피카소의 입체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의 하나이다.




파이프를 든 사나이

1915 캔버스에 유채 시카고미술관


  이 작품은 피카소가 입체주의 화가들이 잘 이용했던
콜라주 수법을 유화로 역이용하여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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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악사

1921 캔버스에 유채 뉴욕 근대미술관


   <파이프를 든 사나이>와 비교될 수 있으면서
훨씬 장식적이고 평면적으로 나타낸 작품아다.




게르니카

1937 캔버스에 유채 뉴욕 근대미술관


   1930년대에 그려진 피카소의 통렬한 파시스트 고발 및 반전 작품이다.
독일 나치스가 프랑코장군을 지원하기 위해 게르니카라는
작은 도시를 폭격한 만행을 그린 것이다.




오바드

1942 캔버스에 유채 파리 근대미술관

  2차 세계대전이 한창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던 당시의
시대적 배경이 어둡고 음산한 색조를 띄게 했다

 

출처 : 하면된다51
글쓴이 : 옹고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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