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전쟁

[스크랩] 지옥(6): 제 9장 지옥의 공포들-영매술사, 점쟁이,마술사,무당, 사탄..

수호천사1 2013. 11. 2. 11:49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 메어리 캐더린 백스터


제 9장 : 지옥의 공포들(1) - 영매술사,점쟁이,마술사,무당

"지옥의 배부위" 감방에 갇혀 있던 자들이 다른 곳에서 고통당하는 자들과 차이점이 있는 것은 이해가 되었으나 아직도 나는 많은 것들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때마다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에 귀 기울였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보고 들은 것을 메모해 두었다.

최대한 멀리 내다보니, 앞에는 끝없이 원 모양을 따라 감방들이 이어져 있었다. 그리고 각 강방에는 한 사람씩 들어가 있었다. 나는 감방 앞을 지나가면서 그들이 신음하거나 울부짖는 소리, 한숨짓는 소리, 이를 갈며 불평하는 소리들을 들을 수 있었다.

오래 걷지 않아 우리는 한 감방 앞에서 멈추었다. 예수님에게서 발하고 있는 빛으로 감방 안이 금새 환해졌다. 한 영혼이 안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듯 했다. 안에 있는 사람은 여자인데, 푸르스름한 회색 색깔을 띄고 있었다. 시체는 썩어가고 있었고 썩은 것들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뼈들은 불에 타서인지 시꺼멓게 되어 있었다.

갈기 갈기 찢겨진 옷만 그녀 위에 겨우 걸쳐져 있을 뿐이었다. 지옥 구더기들이 그녀 위로 기어다니고 있었으며 악취가 풍겨져 나왔다.

앞에서 보았던 여인처럼 이 여자도 흔들의자에 앉아 있었으며 다 헤어진 인형을 품고 있었다. 의자를 앞 뒤로 흔들며 다 헤어진 인형을 꼭 껴안은 채 흐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몸은 심하게 흔들리고 있었고 울음소리는 더 구슬프게 흐느꼈다.

"이 여자는 사탄의 종이었단다. 그녀는 자신의 영혼을 사탄에게 팔았었지. 그리고 갖가지 악한 일들을 자행해 왔단다. 그녀는 마술을 직접 부리기도 하고 다른 이들을 가르치기도 하면서 죄악의 길을 향하여 계속 걸어 왔었다.

마술을 직접 행하며 가르치는 자들은 단순히 마술을 행하는 자들보다도 더 사탄의 관심과 능력을 받게 된단다. 이 여인은 점쟁이, 마술사, 무당이 었느니라."

"그녀가 악한 일을 많이 할 때마다 사탄의 신임을 더 얻게 되었다. 그녀는 사탄과 그녀 자신을 위해 어두움의 권능을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도 알고 있었단다. 사탄을 숭배하는 예배에 참석했으며 가서 사탄을 숭배하기도 하였지. 그녀는 사탄에게 큰 힘이 되는 사람이었느니라." 라고 주님이 이르셨다.

나는 이 여자가 얼마나 많은 영혼들을 사탄에게 현혹시켜 왔는지 의아해했다. 그리고 지저분한 옷을 걸친 채 뺨을 인형에 비벼대며 흐느끼고 있는 뼈만 앙상한 그 영혼을 쳐다 보았다.

나의 가슴은 슬픔으로 가득 찼으며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다.

그녀는 마치 인형이 자기를 도울 수 있는 것처럼 다 헤어진 인형을 꼭 껴앉았다. 감방 안은 죽음의 냄새로 가득차 있었다. 앞에서 보았던 여인처럼 이 여자도 모양이 변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1930년대 늙은 여자의 모습이었으며, 다음에는 오늘날의 젊은 여자로 변하였다. 순간 순간 이 여자의 모습이 우리 바로 앞에서 변해가고 있었다.

예수님 이 말씀하셨다.
"이 여인은 사탄을 전파하는 설교자였다. 복음이 전도자들에 의하여 우리들에게 전파되는 것처림 사탄도 가짜 사역자들을 데리고 있단다. 사탄의 강력한 능력을 받기 위해서 그녀는 자기의 영혼을 사탄에게 팔도록 강요당했단다. 사탄이 주는 선물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사의 동전 뒷면과 같으니라. 그것이 어두움의 권능이란다.

이러한 사탄의 사역자들은 마술계, 마술상점, 수상보기(손바닥을 읽고 점 치는 것) 등의 많은 방법으로 일하고 있단다. 사탄을 전하는 영매술사들은 사탄적인 권능을 지닌 강력한 일꾼들이란다.

이러한 자들은 철저하게 사탄에게 속고 있으며 자신의 영혼은 사탄에게 완전히 팔려졌느니라. 심지어 어떤 이는 사탄이 허락하기 전에는 말 한마디 조차 할 수 없단다. 그들은 사탄에게 사람이나 짐승을 제물로 바친단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영혼을 사탄에게 내어주고 있지. 그들은 나를 섬기기 보다는 사탄을 선택하였느니라. 만약 진실로 회개하고 내게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들의 선택은 죽음 밖에 없다. 나는 신실하니라. 나는 그 죄에서 그들을 구할 것이니라.

그러나 그들은 영원히 살것처럼 생각하고 자기의 귀한 영혼을 사탄에게 팔고 있느니라.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될 것이다."

"사탄은 지금도 하나님과 그의 계획을 뒤엎을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그는 패배 당했느니라. 나는 사탄에게서 모든 열쇠를 빼앗았으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가 가지고 있단다."



제 9장 : 지옥의공포(2) - 거짓의 아비, 속이고 비웃는사탄

"이 여인은 죽자마자 이 지옥으로 오게 되었으며 저승 사자들이 그녀를 사탄 앞으로 바로 데리고 갔단다. 그녀는 화가 나서 사탄에게 왜 지옥 사자들이 자기에게 지시했는지를 따지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지구에서는 그녀가 악령들을 다스리는 것으로 배웠기 때문이다. 실제로 악령들이 그녀에게 순종하는 듯 하였었다. 그리고 그녀는 사탄이 자기에게 주기로 한 왕국을 요구하였단다."

"사탄은 그녀를 계속 속였단다. 심지어 그녀가 죽더라도 자기가 다시 부활시킬 수 있다고 속였으며 종으로 계속 쓸것이라고 하였었다. 그녀는 계속해서 많은 영흔들을 사탄에게 데리고 왔단다. 그때까지만 해도 사탄의 말들은 모두 그럴듯 했느니라."

"그러나 사탄은 마침내 그녀를 비웃으며 등을 돌렸느니라. 사탄은 그녀에게 이르기를, "나는 지금까지 너를 속이고 수년 동안 이용해 왔다. 나는 결코 내 왕국을 누구와 나누어 갖지 않는다." 라고 하였느니라."

마귀가 그녀를 향해 손을 한 번 긋자 갑자기 그녀의 살이 배에서부터 벗겨지기 시작했다. 살이 찢어져 나가는 아픔에 그녀는 비명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했다. 이후 검은색의 큰 책이 사탄 앞으로 건네져왔다.

그는 책을 펴고는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그녀의 이름을 찾을 때까지 읽어 내려갔다.

"오, 그래."
사탄이 말했다.
"여기 있구나. 네가 지구상에 있을 때 나를 잘 섬겼구나. 나에게 5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데려왔구나." 하더니 다시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다.
"네가 받을 벌은 다른 사람들처럼 그리 심하지는 않을 것이다."
낄낄거리며 비웃으면서 사탄이 일어서더니 그녀를 향해 손가락으로 가르켰다. 갑자기 큰 바람이 일어나더니 그 장소를 가득 채워버렸다. 천둥 번개가 내리치는 듯한 큰 뇌성이 일어났다.

그녀가 주춤하며 일어나려고 할 때 사탄이 비웃음 치며, "너는 여기에서 또한 나를 섬길 것이다. " 라고 이야기하였다. 이때 악령들이 그녀의 살을 배에서 도려내기 시작했다. 그녀는 살이 도려내지는 것이 너무 아파서 비명을 질렀다.

그녀는 다시 감방 안으로 질질 끌려서 되돌아 왔다. 그녀는 사탄의 약속들을 기억했다. 사탄은 그녀가 모든 권능을 다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결코 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사탄은 자신이 생과 사의 모든 권능을 다 가지고 있다고 말했고 그녀는 그것을 믿었다. 사탄은 그녀를 죽이려고 하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다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사탄은 그녀에게 수많은 거짓말과 거짓약속을 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모든 사람을 구하러 왔다. 나는 모든 사람이 회개하고 내게 돌아오기를 원한다. 사람들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 것이 나의 뜻이니라. 그러나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이 죽기전에 회개하지 않는구나. 그래서 결국 여기 지옥으로 오게 되는 것이다.

천국으로 오는 길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먼저 철저하게 거듭나야 하고 자신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진실하게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을 섬겨야 하느니라."

"캐더린, 다음에 너에게 보여 줄 것은 이보다도 더 처참하니라.그것을 보고 네가 슬퍼할 수도 있단다. 나는 이 세상도 같이 그것을 보고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음성을 듣길 원하노라. 끝이 안 보이는 저 감방들 속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고통속에 있단다. 감방들이 다 차게 되면 더 많은 영혼들을 받기위해 자동적으로 감방이 만들어져 간다. 살아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기 지옥에서도 그들은 모든 감각을 그대로 가지고 있지. 살아 있었을 때 소경이었다면, 여기 지옥에서도 그대로 소경이고 만약 팔이 하나 없었다면 그대로 여기서도 팔이 없단다."

여러분들이여 꼭 회개하셔야 합니다. 지옥은 정말 끔찍하고 슬픔과 후회가 극치를 이루는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장소입니다.

제발 제가 하는 말에 귀 기울여 주세요. 이 모든 말은 다 사실입니다. 이 책을 쓰는 것이 얼마나 내게 어려운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이 글을 준비하면서도 나는 수없이 몸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나는 말로 표현하기에는 너무나 비참한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아파서 비명을 지른다든가, 시체가 썩어가는 냄새라든가, 지옥불에서 타고 있던 모습들보다 더 심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러한 것들이 기록되는 것은 허락치 않으셨습니다.

당신이 죽을 때,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듭났으면 바로 낙원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나 만약 죄인으로 죽게 되면 바로 음부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악령들은 큰 쇠사슬로 묶어 불구덩이 속으로 당신의 영혼을 집어 던지며 고통을 가할 것입니다 때로는, 사탄 앞으로 끌려 가기도 할 것입니다.


지옥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당신은 몸소 다 느낄 것입니다.



제 9장 : 지옥의공포(3) - 예수님의 권능으로 깨지는 사탄

예수님께서는 "오락 센터(Fun Center)" 라고 불리우는 장소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다. 불구덩이 속에 감금되어 있는 영혼들은 그 장소에 올 수 없다고 하셨다. 벌을 받는 방법이 다 영혼들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모두 불에 타는 것은 공통이라고 하셨다.

오락센터는 써커스장처럼 생겼다. 광대가 서야 할 그 자리에 몇 명의 영혼이 끌려와 올라섰다. 이들은 지구상에서 사탄을 열심히 섬겼던 자들이었다. 자신들의 의지로 하나님대신 사탄을 섬기겠다고 결정한 사람들이었다. 관중석에는 다른 영혼들이 앉아 있었다. 그러나 불구덩이에서 온 영혼들은 하나도 없었다.

무대 중앙에 서있는 영혼들은 다 지구상에서 마술계에 종사하던 자들이었다. 그들은 영매술사, 점쟁이, 마술사, 마인드 컨트롤에서 일했던 자들, 마녀,그리고 요술쟁이들로서 사탄을 위해서 충성을 다하던 자들이었다.

그들은 살아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사탄을 따르며 죄를 짓게 만들었다. 관중석에 앉아 있는 자들은 다름아닌 무대 중앙에 서있는 자들에게 속아서 지옥에 온 자들이었다. 속은자들이 자기를 속인 자들에게 차례 차례로 학대하고 고문을 가하고 있었다.

그러한 학대속에서, 그들의 뼈들이 흩어져 지옥의 사방으로 가서 파묻혔다. 그 영혼들은 아픔 때문에 심하게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관중석에 있는 영혼들은 중앙무대를 향해 돌을 던질 수도 있었다. 모든 가능한 고문 방법이 다 동원되었다. 고통받는 영혼들은 아파서 어쩔줄을 몰라했다. 이것이 영원한 죽음이었다. 이 모든 일은 사탄이 뒤에서 조정하였다. 이런 일들이 바로 오락센터(Fun Center)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지옥 열쇠를 사탄의 손에서 빼앗아 가지고 있단다. 나는 이 세상에 와서 많은 사람들을 사탄의 손에서 해방하였느니라. 내가 이 땅에 와서 십자가에 죽기 전인 구약시대에는 낙원이 지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었다. 여기 보이는 이 감방들도 원래는 낙원에 있던 것인데 지금은 사탄이 사악한 목적을 위해 쓰고 있으며 감방을 더 많이 만들어 놓았단다. "

"이 책을 읽는 자들이여, 지금 영원토록 늦기 전에 너희의 죄를 회개하여야 하느니라.
모든 이들이 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이니라. 내가 십자가에서 죽고 나의 아버지의 권능으로 삼일만에 부활할 때 이 낙원은 지옥 가까이에서 멀리 옮겨 갔느니라."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다시 한 번 설명한다면, 17마일(약 27km) 높이로 서 있는 이 감방들은 마귀의 권능을 행했던 자들, 마술계나 사탄숭배를 하였거나, 사탄을 위하여 일했던 자들을 위한 감방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자, 가자꾸나. 다른 것을 보여 주겠다. " 라고 예수님이 내게 말씀하셨다. "지옥의 배부위"에 위치한 17마일 높이의 교도소 중앙에서 갑자기 우리 몸이 반마일(약 807m)위로 올라갔다.
거기에서는 위도 없고 아래도 없는 큰 우물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어두움 때문에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이때 노란 빛이 이곳을 채우기 시작했다. 나는 예수님의 손을 꼭 잡았다.

나는, "주님, 우리가 왜 이곳에 왔나요?" 라고 여쭈었다.

갑자기 허리케인 태풍과 같은 강력한 바람이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불어오기 시작했다. 밑에서 큰 불길이 각 감방들을 할퀴며 올라오면서 불길이 닿는 곳은 모두 태우기 시작했다.

불길이 감방에 있는 영혼들을 태우자 괴로워하는 비명소리들이 흘러 나왔다. 불길은 예수님과 나에게는 접근하지 못했으나 불길을 피하기 위해 감방 됫쪽으로 됫걸음치는 영혼들의 모습을 바라볼 때 나는 공포감을 느꼈다.

사악한 목소리가 우리 왼편에서 들려왔다. 바라보니 사탄이 등을 우리 쪽으로 하고 서 있었는데, 불길에 횝싸여 있었다. 그러나 타지는 않았다. 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불길을 일으키고 있는 장본인이 바로 사탄어었다.

불꽃속에서 불쌍한 영혼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사탄은 즐기고 있었다. 사탄이 팔을 움직이자 사탄에게서 불덩어리들이 나가기 시작했다. 이 불을 맞은 감방의 영혼들은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은 비명소리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이 불은 불구덩이속에 있는 불보다 더 뜨거웠다. 감방에 있는 영혼들은 불에 타고 있었으나 죽지는 않았다. 사탄이 각 감방들을 돌아다니며 고문을 가할 때 지옥의 악령들은 자기들끼리 낄낄거리며 서로 웃고 있었다.

"사탄은 죄악을 먹고 산다. 그는 다른 영혼이 괴로워하고 고통 당할 때 영광을 받으며 이때 사탄의 힘이 더욱 강력하여진다."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사탄은 붉은 빛을 떤 노란색 불길 속에 있었으며 거친 바람 소리를 대동하고 있었다. 불길 속에 있었지만 그의 옷은 타지 않았으며 대기중에는 시체타는 냄새로 꽉 찼다. 이 지옥에서 느끼는 두려움은 너무나 생생하였다. 사탄이 불길 속을 거닐었으나 불은 사탄을 해하지 못했다.

나는 사탄의 등만 보았으나 그의 사악한 웃음소리는 전 지옥을 울려대고 있었다.

사탄은 연기속에서 위로 올라갔다. 그는 손에 불꽃을 잡고 "지옥의 배부위" 제일 위로 올라갔다. 올라가더니 몸을 돌리고 큰 소리로 만일 자기를 경배하지 아니하면 오락센터(Fun Center)에 집어 넣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사탄님, 제발 안됩니다. 우리는 당신을 섬기겠습니다." 하며 모두 이구동성으로 마귀에게 절을 하며 간절히 빌었다. 사탄에게 절을 할수록 그는 더 찬양받는 것에 굻주려 갔다. 지옥 천장이 떠나갈 정도로 사탄을 찬양하는 소리는 커져만 갔다.

"이곳 감방 안에 있는 자들은 모두 살아 생전에 한 번 이상은 복음을 들어 본 적이 있느니라. 여러차례 구원의 소식이 그들에게 전해졌었다. 나는 나의 영으로 그들을 이끌려고 하였으나 마음을 굳게 닫고 내게와 구원을 받지 않았느니라." 라고 예수님 이 말씀하셨다.

이때 사탄이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하하, 이것이 너희의 왕국이다. 바로 니네들이 가질 수 있는 왕국이란다. 나의 왕국은 저 지구위에서 부터 그 아래에 이른다."

"이것이 너희의 영원한 삶이니라." 라고 외치는 사탄의 음성이 들려 왔다.

그러나 타고 있는 감방들로 부터는 후회하는 영혼들의 울음 소리가 새어 나왔다.

예수님 께서 말씀하셨다
"나의 구원은 값 없이 주는 것이니라. 누구든지 원하면 내게로 와 구원을 받으라. 내게로 오는 자는 절대로 외면하지 않느니라. 설령 마녀나 마술사였다 할지라도 지금까지 사탄을 위해 일해왔다 하더라도 내게로 오면 나의 권능이 그것을 깨뜨릴 것이며 나의 흘린 보혈이 그들을 깨끗게 할 것이니라.

나는 저주를 몰아내며 지옥갈 영혼들을 구하는 자니라.
내게 너희의 마음을 돌이키면 너희를 속박하는 모든 것을 깨뜨릴 것이며 너희 영혼을 자유케 하리라."

1976년 3월 미국의 "메어리 캐더린 백스터"라는 사람이 예수님께 이끌려서 40일 동안
지옥을 다녀 온 경험을 엮었습니다. 삶을 진지하게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은혜출판사에서 출간된 "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의 전체 26장으로 구성된 책의 일부 내용을
은혜출판사의 허락을 받아 9장까지만 이곳에 옮겼습니다(cafe: agaser)

그 동안 하나님의 귀한 일들을 읽고 깨달으신 지체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 또한 어떻게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것인가를 다시 한 번 뒤돌아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결코 지옥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길로 인도되어 순종하며 천국으로 모두 들어가기를 소원합니다.

할렐루야^^* - 모세지팡이가 올립니다 -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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